【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21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 회원 5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이웃사랑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 박영숙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하여 김치 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작지만 의미 있는 오늘의 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많은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사랑과 정성으로 버무린 1,000kg 상당의 김치는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부안노인복지센터,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및 지역 청소년, 홀몸 어르신에게 400통이 전달됐다.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추석을 맞이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에는 부안군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부안상설시장에서 추석 맞이 특별 방역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13일에는 백산면 녹두꽃문화복지센터에서 시니어봉사단이 3색전을 만들어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15일 부안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통일여성부안군지회가 생필품 10여 종이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19일 오후 5시부터 양주다울림센터 희망큰홀에서 “2023 이마트 한가위 맞이 희망나눔꾸러미 지원사업”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안에서 기업복지를 실천하는 ㈜이마트 양주점에서 후원을 받아 관내 차상위 가정 186세대를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하여 사랑과 정성을 담아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한가위를 앞두고 외로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2012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은 “항상 후원과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민간복지거점기관인 이마트 양주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지닌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보다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애써주시는 ㈜이마트 양주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더 따뜻하고 희망찬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했다. 행사를 주관한 양주시사회복지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부여군은 지난 20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부여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정책심의회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의 수립과 농업정책사업의 효율성 검증, 농업정책 동향 등에 관한 내용을 심의하는 기능을 가진다. 이번 정책심의회에서는 부여군 농업회의소가 지난 4월부터 읍․면 순회간담회, 방문, 우편접수 등을 통해 농업인에게 제안받은 의견을 위원장인 박정현 부여군수와 농업회의소장, 농업인 대표, 전문가, 행정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정책사업의 필요성과 효율성 등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정책심의회 안건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분과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사항으로 농업정책분과 5건, 축수산분과 2건, 굿뜨래유통분과 1건, 산림분과 1건, 농업기술분과 1건이다. 이날 분과위원회에서 심의한 사항은 전원 가결됐고 예산을 수립해 2024년도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교부세의 감축으로 우리군의 재정규모 축소가 불가피한 현실이지만 농업인이 균형있는 소득을 실현하는 경영 주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정책에 대한 고민은 필요하다”며 “농업과 농촌의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가 지난 20일 여수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여수 탄소중립 산업정책포럼 시즌1’ 결과보고 관련 후속 토론회인 ‘여수산단 탄소중립 실현 및 공공인프라 재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내 최대 석유화학산단을 보유한 여수시와 공발협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지난 3월 여수 탄소중립 산업정책포럼을 출범했다. GS칼텍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여수상공회의소, 전남대학교, 전남테크노파크,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 전남여수산학융합원, 공발협 등이 참여했으며 6월 말까지 7차례 운영했다. 이날 토론회는 민․관․산․학․연이 함께 모여 여수 탄소중립 산업정책 포럼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여수국가산단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후 기반시설의 공공인프라 재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여수시는 민․관․산․학․연이 공동으로 협력해 포럼 및 토론회에서 논의된 여수산단의 CCUS 청정수소 클러스터 조성 및 탄소중립 Utilty Highway, 수소도시 조성 사업 등 저탄소 실현을 위한 대정부 제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의회가 추석을 맞아 20일 청계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녹향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함께한 시의원들은 장애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와 격려를 나누고, 시설관계자로부터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녹향원은 1990년 개인 시설로 개소해 1997년부터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가 운영·관리해 오고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로,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및 지원하고 있다. 김학기 의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이 줄어들고 있어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여유와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다”라며, “의회는 다양한 정책과 조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모든 시민이 행복한 의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무안군의회는 21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 위축과 물가상승 등 지속적인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마련됐다. 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일로 5일 시장을 방문해 수산물 소비 촉진을 독려하며, 제수용 물품과 다양한 농산물 등을 직접 구입 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경현 의장은 “우수한 우리 농·수·축산물 소비에 적극 동참 해 주시길 바란다”며“군민들과 상인들 모두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인천 동구는 19일 (사)인천동구기업인협의회의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인천동구기업인협의회는 명절마다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외로운 명절을 보내지 않도록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동구 내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쌀(5kg) 110포를 준비하여 전달했다. 은희송 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에게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려울수록 더욱 나누어 함께 사는 동구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명절 때마다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돌아봐 주시는 동구기업인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구민 모두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20일 이천소방서를 방문해 지난 7월 28일 중부고속도로에서 발생한 11중 추돌사고를 훌륭하게 대응한 조천묵 이천소방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안계일 위원장은 “자칫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던 사고에서 이천소방서의 신속한 대처로 사망자 없이 조치할 수 있었다”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지휘관의 판단과 현장에서의 적절한 대응이 도민과 직원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다”고 말하며 체계적인 사고 대응 체계 마련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소방서 방문에 앞서 설봉공원 내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동상을 찾아 헌화하며 순직소방관의 안타까운 희생을 추모했으며, 더 이상의 순직 소방공무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격려 방문은 안 위원장을 비롯해 이상원(국민의힘, 고양7) 부위원장, 이천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교육행정위원회의 김일중(국민의힘, 이천1) 의원이 참석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20일(수)에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6회 꿈울림 축제’에 참석해, 학교 밖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응원했다. 꿈울림 축제는 2018년 전국 최초로 ‘학교 밖 청소년 진로박람회’로 시작해 연 1회 열리는 행사로, 이번 제6회 꿈울림 축제에는 학교밖 청소년, 도 내 32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도센터 1개, 시군센터 31개 포함), 청소년 기관 등이 참여했다. 이날 축제 참석한 국중범 의원은 “청소년이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현재의 생활을 행복하게 즐기고, 미래의 삶을 마음껏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하며, “꿈울림 축제가 청소년들의 풍요로운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축제를 응원했다. 한편 축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운동회, 예술제, 선거 체험을 비롯해 관계 기관의 체험활동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되, 참가한 청소년 및 부모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평택2, 더불어민주당)과 서성란 부위원장(의왕2, 국민의힘)이 20일,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의왕시)과 희망디딤돌 경기센터(화성시)를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시설 파악 및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은 보호대상아동의 위탁보호 종료 또는 아동복지시설 퇴소 이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치된 기관이며, 희망디딤돌 센터는 보호종료아동,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역량 강화 및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으로, 2024년부터는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에 통합되어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재균 위원장은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과 희망디딤돌 경기센터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기도의 많은 보호대상종료 아동들과 자립준비청년들이 혼자 사는 방법을 배우고, 진로·취업활동 등을 지원받아 성년으로서 홀로 설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기관인 만큼 그 위상과 책임이 크기에 맡은 업무에 매진해 주시길 각별히 부탁드리며, 경기도의회도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