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2019년 1월 4주 CD와 키노 앨범으로 발매되는 세븐틴의 미니앨범 6집 [You Make My Dawn]이 지난 주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3가지 버전의 CD로 발매된 여자친구의 정규 2집 [Time for us]가 한정반으로도 발매, 이번 주 2위에 올랐다. 또한 젝스키스의 2018 콘서트를 담은 DVD가 6위를 차지했다. 엑소의 2018 공연 화보집과 라이브 앨범을 담은 [EXO PLANET #4 -The EℓyXiOn[dot]]이 8위, 화제의 드라마 ‘남자친구’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앨범이 9위에 올랐다. YES24 음반 판매순위(집계기간 2019년 1월 14일~1월 20일) 1. 세븐틴 (Seventeen) - 미니앨범 6집 : You Made My Dawn 2. 여자친구 (G-Friend) 2집 - Time for us [한정반] 3. 여자친구 (G-Friend) 2집 - Time for us 4. 세븐틴 (Seventeen) - 미니앨범 6집 : You Made My Dawn (키노앨범) 5. 방탄소년단 (BTS) - LOVE YOURSELF 結 ‘Answer’ 6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유튜브 뮤직비디오 실시간 차트와 인증 제도 등으로 아이돌 트렌드 지표를 제시하는 '위니미 차트트렌드 리더 어워즈 (WIA Trend Leader Awards)' 2019년 01월 여자 부문에 블랙핑크, 아이즈원, 청하, 에이핑크가 후보로 노미네이트됐다. 위니미 차트 측은 지난 15일 트위터와 공식 차트를 통해 각 부문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위니미 차트는 내부 알고리즘에 의해 수집되는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구글 등의 트렌드 점수와 음원사이트 점수, 빌보드, MTV, 메타크리틱 등 해외 음악 전문 매거진 등의 점수를 종합하여 4명의 후보를 노미네이트 했다. 또한 모든 노미네이트 점수를 공개하여 국내에서 개최되는 타 어워즈들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분위기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노미네이트 점수에서 블랙핑크 3.54점, 아이즈원 1.85점, 청하 2.84점, 에이핑크 2.30점으로 이 중 블랙핑크는 지난 2018년 01월 어워즈에 이어 연속 노미네이트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음원 지수는 한국, 미국, 유럽, 아시아 4가지 분야에 대한 점수를 기록하여 국제적 어워즈의 면모를 나타냈다. 위니미 차트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체육계에서 불거지고 있는 일련의 성폭력 사태와 관련해 경기도가 이를 근절하기 위해 폭력신고 접수 및 상담을 실시하고 폭행, 협박, 성폭력, 부당한 행위 등 이른바 체육계 4대악(惡)에 대한 피해사례가 있는지 전수조사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16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체육단체 성폭력 근절 방지대책’을 발표하고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기도에는 현재 경기도청 10개팀 74명을 비롯해 군포와 의왕을 제외한 29개 시군 119개 직장운동부에 1,001명의 선수와 감독, 코치가 활동하고 있으며,이 가운데 선수는 899명이다. 도는 먼저 이들 선수 보호를 위해 16일부터 경기도청에 있는 경기도인권센터에서 폭력 신고 접수 및 상담에 들어간다. 경기도인권센터는 시군과 협의해 시군 직장운동본부에 대한 폭력상담 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21일부터는 경기도체육회가 도 직장운동부 여자선수를 대상으로 성폭력 문제에 대한 개인면담을 실시하기로 했다. 경기도청 소속 직장운동본부는 컬링 등 10개팀에 33명의 여자선수가 활동 중이다. 또한 도는 2월 중순부터 도 전체 899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폭행, 협박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2019년 1월 3주 세븐틴의 미니 6집 [You Make My Dawn]이 예약판매 시작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앨범은 1월 22일 CD와 키노 앨범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비투비의 멤버 이민혁의 정규 1집 [Hutazone]이 2위를 이었으며 지난 주에 이어 여자친구의 정규 2집 [Time for us]가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신인 그룹 베리베리의 데뷔 앨범 [VERI-US]가 4위, 아스트로의 첫 정규 앨범 [All Light]이 6위를 차지했다. 엑소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화보집과 라이브 앨범을 담은 EXO PLANET #4 -The EℓyXiOn[dot]-이 7위, 엠씨 더 맥스의 9집 앨범 [Circular]가 10위에 올랐다. YES24 음반 판매순위(집계기간 2019년 1월 7일~1월 13일) 1. 세븐틴 (Seventeen) - 미니앨범 6집 : You Make My Dawn 2. 이민혁 1집 - Hutazone 3. 여자친구 (G-Friend) 2집 - Time for us 4. 베리베리 (VERIVERY) - VERI-US 5. 방탄소년단 (BTS) - LOVE YOURSELF 結 ‘A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1월 2주차 베스트아이돌 투표는 강다니엘이 우려했던 워너원 계약 만료에도 불구하고 48주 연속 베스트아이돌로 선정되었다. 이번 투표에서는 1위를 거머쥐려는 지민(방탄소년단)과 뷔(방탄소년단), 지키려는 강다니엘(워너원)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주 초에는 강다니엘(워너원), 지민(방탄소년단), 뷔(방탄소년단), 정국(방탄소년단) 모두의 투표가 막강했으나 점점 차이가 벌어지더니 결국 강다니엘(워너원)은 선두를 지켜냈다. 지민(방탄소년단)과 뷔(방탄소년단)는 엄청난 화력으로 그 뒤를 쫓았고 2위 재탈환을 위한 뷔(방탄소년단)의 추격이 강력했으나 이에 질세라 지민(방탄소년단)이 굳건히 버티며 2주 연속 베스트아이돌 2위 자리를 지켰다. 이번 주는 진(방탄소년단)과 박지훈(워너원)의 5위 다툼 또한 치열했다. 5위 자리를 지키기 위한 진(방탄소년단)과 빼앗기 위한 박지훈(워너원)의 경쟁이 마감 직전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였고 그 결과 40표, 간발의 차이로 진(방탄소년단)이 5위 자리를 지키게 되었다. 여자 아이돌 차트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아이즈원의 멤버들이 모두 차지했다. 미야와키사쿠라(아이즈원)는 13주 연속 1위를 차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2019년 첫 번째 베스트 아이돌은 역시 강다니엘로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47주 연속 베스트 아이돌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했다. 2018년 워너원의 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2019년에도 그의 고공행진이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주 치열한 접전을 펼친 지민(방탄소년단), 정국(방탄소년단), 뷔(방탄소년단)는 사투 끝에 지민과 정국이 한 계단씩 오른 2위 3위에 각각 안착했으며, 뷔는 2계단 아래인 4위에 그쳤다. 이번 주는 여자 아이돌 차트가 시선을 끌었는데 1위에서 5위까지 모두 아이즈원에서 나왔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12주 연속 1위를 지킨 한편, 조유리(아이즈원)가 전체 차트에서 18계단 올랐고, 장원영(아이즈원)은 4계단, 김채원은 19계단씩 올랐으며 안유진은 장원영과 조유리의 등장으로 3계단 떨어졌으나 여자 아이돌 TOP 5에 안착했다. 베스트아이돌 영광의 TOP 10에는 1위 강다니엘(워너원), 2위 지민(방탄소년단), 3위 정국(방탄소년단), 4위 뷔(방탄소년단), 5위 진(방탄소년단), 6위 박지훈(워너원), 7위 하성운(워너원, 핫샷), 8위 배진영(워너원), 9위 미야와키사쿠라(아이즈원)이며 지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제27회 대관령 눈꽃 국제 알몸마라톤 대회가 오는19일(토) 오전 11시에 열린다. 숲속 걷기, 맨발 걷기, 야간 트레킹, 트레일론, 설피 신고 달리기 등 ‘대관령 살리기’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워크앤런(대표 김홍덕)이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일대의 대관령 눈꽃 축제장에서 매년 새해개최하는이 마라톤은 겨울철 스포츠의 꽃인 전국의 알몸 달리기 대회 중 가장 재미와 추위를 느낄 수 있는 행사이다. 2018년 개최됐던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 식장과 올림픽광장이 있는 대관령면 횡계리의 중심지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국내에서 가장 추운 지역에서 열린다는 점 외에도 겨우내눈이 남아 있어 알몸마라톤의 참 재미를 만끽하도록 해준다. 남성 참가자들은 반드시 상의를 벗어야 하며 여성 참가자들의 복장에는 제한이 없다. 올해의 행사에서는 65세 이상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최고 30만 원의 상금과 대관령 산삼주 등 각종 푸짐한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청소년들에게는 노트북 PC, 태블릿 PC를 비롯해 블루투스 스피커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남녀 커플에게는 현지의 트라이앵글 레지던스 호텔 숙박권이, 꼴찌 완주자를 비롯해 외국인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대한펜싱협회가 지난19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한‘2018펜싱인의 밤’행사에서 광주시 펜싱팀이 최우수 단체상과 광주시청 소속 허준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허준 선수는2018년에 아시아 선수권대회와 자카르타-펠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세계펜싱선수권대회에서20여년 만에 플뢰레 부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최고의 기량을 발휘했다. 또한,광주시청 펜싱팀은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2연패를 달성했으며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국가대표 김효곤,김동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2015년 이후4연패를 달성,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2018펜싱인의 밤은 올 한해 펜싱 종목의 성과를 돌아보고 유공자에게 시상하는 자리로 광주시는 우수선수상과 최우수단체상2개 부분에서 동시에 수상하는 유일한 단체가 됐다. 김재경 광주시청 펜싱팀 감독은“올 한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해준 신동헌 광주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에게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오는2020년 도쿄올림픽의 금메달을 목표로더욱 열심히 매진해 광주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인스타그램이 연말을 맞아 올 한 해 동안 주목받은 스타들을 선정한 '2018년 인스타그램 어워드(2018 Instagram Awards)'를 발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2018년 인스타그램 어워드'에서는 '가장 사랑받은 계정', '톱10 계정', '가장 많이 성장한 계정', '1위 보이그룹', '1위 걸그룹',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사진’ 등 총 여섯 가지 부문을 시상했다. 올해도 K-POP스타들과 팬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jennierubyjane)는 '2018년 가장 사랑받은 계정'의 주인공이다. '가장 사랑받은 계정'은 스타가 한 해 동안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피드 및 스토리 게시물의 조회 수, 팬들이 남긴 '좋아요'와 댓글 수를 취합해 선정한다. 제니뿐만 아니라 블랙핑크의 다른 멤버들도 '2018년 가장 사랑받은 계정' 부문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제니는 그룹을 대표해 "제 인스타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 창단에 나서겠다”는 수원시의 약속이 11개월 만에 실현됐다. 국내 최초의 여자아이스하키 실업팀인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이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창단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수원시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개막을 앞둔 지난 1월 23일 수원시청 여자 아이스하키팀 창단을 발표했다. 국가대표 여자아이스하키팀 선수들에게 올림픽 후에도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실업팀 창단을 결정한 수원시는 차근차근 창단을 준비해왔다. 지난 3월 국가대표 여자아이스하키팀 선수단을 수원시청으로 초청해 환영 행사를 열고, 선수들에게 실업팀 창단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수원시는 9월 11일에는 여자아이스하키팀 초대 감독으로 김도윤(38) 여자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코치를 선임했다. 11월 1일에는 시청 상황실에서 여자아이스하키팀 임용장 수여식을 열고, 코치 2명과 선수 11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선수단은 김도윤 감독을 비롯한 14명으로 구성됐다. 골리 코치는 김증태(56) U-18 국가대표 골리 코치, 장비 코치는 천문성(28)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장비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