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국내 유명 밴드 국카스텐과 행정고시 패스 개그맨으로 유명세를 탄 노정렬씨가 경기도 홍보활동에 나선다. 경기도는 6일 오전 북부청사 도민접견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국카스텐과 노정렬 씨를 각각 경기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국카스텐은 압도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보컬리스트와 몽환적인 사운드로 중무장한 국내 최정상 밴드로, 2018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노정렬 씨는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데뷔한 개그맨으로 대전MBC 시사토크쇼 ‘노정렬의 시시각각’, TBS ‘주말이 좋다’, 팟캐스트 ‘시사정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국카스텐과 노정렬 씨는 향후 2년간 도정 홍보를 위한 포스터 촬영 및 동영상 출연 등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의 다양한 정책을 알리고, 도민과 함께하는 공연 문화를 향유하는데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평창올림픽 평화유산의 마중물 역할을 한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염원을 담아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 창단에 나서고자 합니다” 평창올림픽 개막을 17일 앞둔 2018년 1월 23일, 염태영 수원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 창단을 발표했다. 수원시는 국가대표 여자 아이스하키팀에게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의 여자 아이스하키 실업팀을 창단하기로 했다. 11개월만인 12월 20일,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은 시청 대강당에서 창단식을 열고, 출범을 알렸다. 수원시가 여자아이스하키팀 창단 발표부터 창단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담은 백서 「수원에서 꿈꾸는 미래 새로운 시대를 열다!」를 발간했다. 백서는 ▲차가운 빙판 위에 뜨거운 땀을 쏟다 ▲평화와 화합의 꽃을 활짝 피우다 ▲우생순을 꿈꾸며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다 ▲오늘 흘린 땀으로 내일의 길을 닦는다 ▲수원에서 한반도를 넘어 세계로 향하다 등 5개 장으로 이뤄져 있다. 한국 여자아이스하키 현황,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과정, 창단 과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2월 4주는 그룹 활동에서 솔로 활동으로 전향한 가수들의 활동이 돋보인 한 주였다. 솔로로 활동을 다시 시작한 윤지성의 미니 1집 [Aside]가 2월 3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또한 워너원의 멤버이자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하성운의 미니 1집 [My Moment]가 2위, 다비치 강민경의 첫 솔로 앨범이 3위에 올랐다. 인피니트의 멤버 장동우의 미니 1집 역시 큰 기대감을 모으며 4위를 차지했다. 갓세븐의 새로운 유닛 저스투(Jus2)의 첫 앨범 [FOCUS]가 5위,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새 기대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앨범 [꿈의 장: Star]가 6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랩퍼 식케이의 첫 정규 앨범 [FL1P]이 8위, 아리아나 그란데의 다섯 번째 앨범 [thank u, next]가 9위를 차지했다. YES24 음반 판매순위(집계기간 2019년 2월 18일~2월 24일) 1. 윤지성 - 미니앨범 1집 : Aside 2. 하성운 - 미니앨범 1집 : My Moment 3. 강민경 - 강민경 1집 4. 장동우 - 장동우 미니 1집 5. Jus2(저스투) - FOCUS 6.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XT) -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수원시 프로스포츠 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가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연고지 프로스포츠 구단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3~2016년 수원시 프로스포츠 산업의 생산유발 효과는 2847억 9000만 원이었다. 수원시정연구원의 ‘프로스포츠 구단의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에 따르면 2013~2016년 수원시 프로스포츠 산업의 부가가치유발 효과는 1188억 5000만 원, 취업유발 효과는 3858.6명에 달했다. 분석 결과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간 경제유발 효과의 합계다. 수원을 연고로 하는 프로스포츠 구단은 수원 FC·수원삼성 블루윙즈(축구)·kt wiz(야구)·수원 한국전력 빅스톰(남자 배구),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여자 배구) 등 5개다. 수원시 프로스포츠 산업 생산유발 효과는 스포츠 산업 매출액에 경기도 생산유발계수를 곱한 수치다. 부가가치·취업유발 계수도 같은 방식으로 측정한다. 생산유발 효과 2847억 9000만 원은 5개 프로스포츠 구단의 2013~2016년 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수원시보건소는 23일 수원시자살예방센터에서 청소년 자살예방 홍보대사 ‘아름다운사람지킴이’ 24기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활동 시작을 알렸다. ‘아름다운사람지킴이’는 수원시 소재 중학교 1학년 학생 25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자살예방 홍보대사로, 올바른 자살예방 인식과 생명존중문화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자살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청소년 자살예방 활동에 대한 개념 설명과 한 해 동안의 봉사활동 일정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24기 ‘아름다운사람지킴이’ 단원은 1년 동안 자살예방·또래상담교육, 생명사랑 캠페인, 인식증진활동 등 올바른 자살예방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용인시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제2NFC) 용인 유치를 위해 22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추진단을 발족하고 범시민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수도권에서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사통팔달의 편리한 도로망, 지자체 최초의 축구센터 운영 등 장점을 내세워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추진 중이다. 이날 추진단 발대식에서는 추진단장을 맡은 용인시 축구협회 이한규 회장을 비롯한 관내 체육인, 시민단체,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추진단은 축구종합센터가 용인에 유치될 때까지 서명부 작성 등 범시민 운동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를 통해 105만 용인시민의 의지가 담긴 서명부를 27일 대한축구협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별개로 열린 용인시축구협회 회장 이?취임식에서도 백군기 용인시장과 축구협회 관계자들은 축구종합센터의 용인 유치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축구종합센터가 용인시에 유치된다면 지역의 축구문화 발전은 물론 스포츠 관광 명소로 용인시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며 “축구인재 양성에 기여한 바가 큰 용인시에 축구종합센터를 유치할 수 있도록 105만 용인시민이 힘을 더해주시길 바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2월 20일 첫 솔로 앨범이자 미니 1집을 발매하는 윤지성의 [Aside]가 2월 3주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에 이어 태민의 미니 2집 [Want]가 여전히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니앨범 리패키지 [X X]를 한정반과 일반반으로 선보이는 이달의 소녀의 새 앨범이 각각 3위와 8위를 차지했다. 또한, 갓세븐의 새 유닛 Jus2 (저스투)의 첫 미니앨범 [FOCUS]가 4위, 남태현, 업텐션의 쿤, 웨이, 비토, 소울스타 그리고 빅스의 레오가 참여한 프로젝트 앨범 [공간 프로젝트]가 6위에 올랐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thank u, next]가 7위, 몬스타엑스의 2집 [Take.2 'WE ARE HERE’]가 10위를 차지했다. YES24 음반 판매순위(집계기간 2019년 2월 11일~2월 17일) 1. 윤지성 - 미니앨범 1집 : Aside 2. 태민 (Taemin) - 미니앨범 2집 : Want 3. 이달의 소녀 - 미니앨범 리패키지 : X X [한정반] 4. Jus2 - FOCUS 5. 방탄소년단 (BTS) - LOVE YOURSELF 結 ‘Answer&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2019년 2월 둘째 주 53주 연속 베스트아이돌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강다니엘이 또 한 번 베스트아이돌로 선정되었다. 남자 아이돌 부문은 2위에서부터 5위까지 모두 방탄소년단이 지키며 강력한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2위에는 지민, 3위에는 뷔가 차지하며 부동의 TOP 3가 유지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4위에는 정국, 5위에는 진이 안착했다. 6위에는 하성운 7위엔 배진영 8위엔 박우진이 안착했는데 전주에 이어 7위와 8위 다툼이 치열한 상황이다. 실제 투표 결과 배진영이 3572표, 박우진이 3549표를 획득하며 23표 간발의 차이로 배진영이 7위를 차지했다. 점점 표 차이가 줄어들며 박우진의 화력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9위엔 김재환, 대망의 10위엔 황민현 오르며 남자 아이돌 부문 차트를 완성했다. 이번 주 여자아이돌 투표 결과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1위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18주 연속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아이즈원이 독점하던 베스트아이돌 여자 차트를 쯔위, 아이유, 사나가 흔들어놨다. TOP5는 아이즈원 에서 모두 차지했다는데 2위 조유리, 3위 장원영, 4위 혼다 히토미, 5위 안유진이 차지하며 차트 상위권을 지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광주시 검객들이 전국 펜싱 선수권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광주시청 펜싱팀은 지난14일부터18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개최된‘2019전국 남·녀 종목별 오픈펜싱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플뢰레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김재경 감독을 중심으로 현 국가대표인 허준,김효곤,김동수 선수와 같은 팀 조영학 선수가 출전한 단체전에서 광주시청팀은 결승전에서 대전도시개발공사를45대22라는 큰 점수차로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펜싱팀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앞으로도 광주시청 펜싱팀이국내대회 뿐 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우리시 위상을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월 19일 부터 22일까지 서울, 강원, 충북, 경북 일대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113교 303명이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여 초중고 학생과 대학부?일반부까지 포함하여 전국 2,723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빙상(스피트스케이팅, 쇼트트랙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스키(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 바이애슬론, 컬링으로 구성된 정식종목을 진행한다. 또, 봅슬레이스켈레톤과 산악은 시범종목으로 진행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초등학교 49교 117명, 중학교 41교 101명, 고등학교 23교 85명 등, 총 303명의 학생선수단이 5개 정식종목과 2개 시범종목에 참가한다. 17개 시도의 선수단과 임원 3,856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584명으로 구성된 경기도선수단은 2018년 우승에 이어 좋은 결과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경기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과 함께 참가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고, 평소 연마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사전 격려 행사를 진행했다. 또, 대회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배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