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광명복족발이 연말을 맞아 부곡동 주민센터에 족발 30세트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광명복족발이 지역주민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연말을 맞아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기부된 족발 세트는 부곡동 주민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근구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자리 잡고 싶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광명복족발의 꾸준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기부가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과 소통의 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보건소는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금연 성공을 돕기 위해 ‘2025년 새해맞이, 금년에는 금연하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시민들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25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신규 등록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방문 상담 후 4주 동안 금연에 성공한 참여자에게는 1만 원 상당의 선물이 제공된다. 금연클리닉 신규 등록 시 금연등록카드 작성, 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의존도 평가를 통해 맞춤형 금연 상담을 진행하고, 금연보조제 및 행동요법제를 제공한다. 등록 후 4주 차에는 일산화탄소 측정을 통해 금연 성공 시 이벤트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금연클리닉에서는 등록자에게 6개월간 지속적인 방문 및 전화 상담을 지원하며, 금연보조제와 행동요법제를 제공한다. 등록 후 3개월과 6개월 차에는 니코틴 검사를 통해 금연 성공 시 기념품도 제공한다. 임인동 의왕시보건소장은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시민들이 꼭 성공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가 올해 시정 활동을 마무리하며 ‘2024년 안양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안양시에 있었던 10가지 주요 소식으로는 ▲수도권 철도망 중심도시 안양 ▲FC안양 K리그1 승격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운행 ▲유엔 산하 ITU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신축 개관 ▲환경부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평가 5년 연속 최우수 등이다. 시는 이달 10~15일 안양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시민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총 473명이 응답했다. 1. 수도권 철도망 중심도시 안양 지난 2010년 안양시가 전국 최초 제안했던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 관련 특별법이 올해 1월 국회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의 발판이 마련됐다. 경부선 지하화 사업 대상 구간 중 안양시 경유 구간은 석수역에서 명학역까지 총 7.5킬로미터(㎞), 4개 역이다. 이뿐만 아니라 향후 안양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신안산선(석수역)이 정차할 예정이다. 또 시는 서울 서부선 및 위례과천선이 안양권으로 연장될 수 있도록 제5차 대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는 안양종합운동장 사거리에서 인덕원역에 이르는 관악대로를 미래 발전을 이끌어 갈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안양종합운동장 사거리에서 인덕원역에 이르는 관악대로 주변의 31만제곱미터(㎡) 부지를 주민제안 방식을 통해 지식산업 기반의 업무지구로 개발한다. 혁신의 뜻을 담은 ‘관악이노라인(Inno-LINE)’을 비전으로 삼고, 4대 혁신목표로 ▲생활혁신 ▲기능혁신 ▲교통혁신 ▲공간혁신을 설정했다. 먼저 ‘생활혁신’을 위해 도시공원 활용 및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복합공간을 조성하고, ‘기능혁신’을 위해 주거・업무・문화 등 다양한 기능의 융복합 공간을 조성한다. 또 ‘교통혁신’을 위해 4차산업 기반의 스마트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공간혁신’을 위해 사회변화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공간전략 수립을 위한 사전협상제도 도입키로 했다. 사전협상제도는 지구단위계획 주민제안 전 공공과 민간, 외부 전문가와 협의를 거쳐 합리적인 공공 기여량을 산정하고, 공공과 민간이 상생(win-win)하는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는 제도로, 용도 지역을 상향해 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행정안전부가 공표한 ‘지역안전지수’에서 10년 연속 도 단위 최다분야 1등급 지역에 선정됐다. 3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경기도는 전체 6개 평가지표 가운데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5개 분야에서 모두 1등급으로 선정돼 안전한 생활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로 도는 2015년부터 매년 공표된 ‘지역안전지수’에서 10년 연속 최다분야 1등급을 받아, 높은 안전수준과 안전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범죄 분야는 아동안전지킴이집과 자율방범대원 수를 확대하는 등 민간 자원을 활용해 개선할 여지가 있다. 안치권 경기도 안전기획과장은 “경기도가 최다분야 1등급 평가를 받은 것은 안전관리 정책 강화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관계자 모두가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라며 “범죄 분야 지표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 민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공표하는 ‘지역안전지수’는 6개(교통사고·화재·범죄·생활안전·자살·감염병)분야 통계를 활용해 자치단체별 안전수준을 계량화한 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31일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며 “오산시는 마지막까지 유가족들과 함께하며 어떤 도움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조문에는 강현도 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동행했다. 이 시장은 흰 장갑을 끼고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후 “오산 시민 모두가 오산 시민 네 분의 희생을 안타까워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는 내용의 조문록을 작성했다. 엄숙한 분위기 속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 시장은 침통한 표정으로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과 함께 추모를 이어갔다. 오산시는 이번 참사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시청 앞 광장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 분향소는 다음 달 4일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저녁 9시 조문객을 맞을 계획이다. 오산 시민들뿐 아니라 이번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자 하는 다른 지역 시민들도 자유롭게 조문할 수 있다. 앞서 지난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30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소재한 리치영어학원은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의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학원생들과 함께 라면 1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학원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임미리 리치영어학원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학원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기부된 라면은 망포2동의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치영어학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30일, 수원시 영통구 청명고등학교 2학년 6반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수세미 40개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여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작년에 이어 2년째 최혜경 선생님의 지도 아래 릴레이식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에도 학급 특색 활동 수업으로 진행됐다. 1년 동안 2학년 6반 학생 모두가 참여하여,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만든 친환경 수세미로 이는 환경 보호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수업 시간 외에도 자발적으로 모여 수세미를 제작하며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부 활동은 학생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일깨우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탁된 물품은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의 후원물품과 함께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소재한 대선초등학교 3학년 6반 학생들이 동전모으기로 모은 41여만 원을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후원하고자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지난 30일 대선초등학교 3학년 6반 학생들을 대표하여 담임교사와 학급임원 4명이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6반 학생들은 학급회의를 통해 11월 27일부터 동전모으기 모금을 하기로 결정했으며, 종료일인 12월 19일까지 모은 413,590원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전달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해준 학생들과 담임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이 후원금은 학생들의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학생들이 전달한 41여만 원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구 4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위치한 매현태권도가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원생들이 직접 모은 라면 18박스를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매현태권도는 매년 연말,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이웃돕기 행사를 이어오며 원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원생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라면을 준비했다. 기부된 라면은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매현태권도 송만영관장은 “해마다 원생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라며 “아이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매탄3동 김승미동장은“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매현태권도와 원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된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