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지난 30일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차기 경기도 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으로 제1금고 NH농협은행, 제2금고 하나은행을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심의위원회에서는 금융 전문가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고 지정에 참여한 금융기관의 신용도, 예금 금리, 도민 이용 편의,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와 협력사업 등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경기도는 ‘경기도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심의위원회 결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금융기관을 금고로 지정하고, 금융기관에 통보한 이후 약정을 체결하게 된다. 금고로 지정된 은행은 내년 1월 중 경기도와 금고 약정을 체결하고, 4월 1일부터 2029년 3월 31일까지 4년간 도 금고를 맡게 된다. 약정기간 동안 제1금고인 NH농협은행은 일반회계와 지역개발기금 등 19개 기금을 맡고, 제2금고 하나은행은 광역교통시설특별회계 등 9개 특별회계와 재난관리기금 등 8개 기금을 관리한다. 도 금고의 주요 업무는 ▲각종 세입금의 수납 및 세출금의 지급 ▲지방세 수납개선을 위한 정보시스템 운영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27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 의정대상은 전국 시도 의원 중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의정 활동의 모범 사례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권위있는 상이다. 이에 실질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수상자가 선정되며, 주민 참여를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한 활동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박 의원은 경기도의회 전반기 안전행정위원과 후반기 건설교통위원으로서 안전취약계층의 지원과 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양평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취약계층 안전취약계층 지원 입법 발의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한 도로 확충 사업 ▲교통약자 지원 정책 추진 등에 주력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친 공로가 인정됐다. 수상 소감을 밝힌 박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이번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27일 ‘우수의정대상’과 ‘의회운영위원회 의정발전 감사패’를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탁월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태희 의원은 도민 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 의정발전 감사패’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예산 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민생 증진과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특히, 김태희 의원은 의회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교육청의 청렴도 저하 문제와 소속 공무원 및 교직원의 범죄와 비위행위 개선을 촉구하며, 청렴 의지 부족과 내부 신뢰 저하를 지적하고, 도교육청 소속 공무원과 교직원의 책임과 위상을 바로 세우기 위한 사전 예방대책과 강력한 처벌 및 피해자 우선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또한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기도 자립준비청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김태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는 지난 30일 “본오동과 반월동 주민의 생활체육문화시설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반월동 '반달공원 환경개선사업'(3억원)은 공원 내 야외무대와 그늘막 설치 및 산책로 개선 사업으로 그동안 반월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들이 안산시에 지속적으로 설치를 요청해왔던 사업이다. 또한, '건건동 하수관로 정비사업'(5억원)은 건건천 주변 주택가와 도로의 오수관과 우수관 분리사업이다. 현재 오수관과 우수관이 분리되지 않아 강우 시 하수량이 많아 오수와 우수가 섞여 건건천의 수질오염과 악취를 유발하여 이에 대한 개선 대책이 시급했다. 그리고, 본오1동 '반월공원 환경개선사업'(3억원)은 공원 내 배드민턴장 바닥과 노후화된 산책로 개선 사업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태희 도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문화시설 확충과 주거환경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의 예산을 확보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희 도의원은 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의회가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에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시의회는 31일 시청 정문 안내실 앞에 마련된 ‘항공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아 헌화한 뒤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아울러 이지석 의장 및 의원들은 유가족과 피해자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사고 수습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지석 의장은 “비극적인 사고에 마음이 무겁고 참담하다”며 “소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분들과 깊은 슬픔에 잠겨 계실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국가 애도 기간임을 고려해 당초 예정했던 종무식을 취소하고 시무식도 최대한 축소해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12월 27일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육아용품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성화 사장 취임 이후 추진된 일터 혁신과 일·가정 양립 문화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출산과 양육에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미취학 자녀를 둔 직원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육아에 필요한 용품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공기업으로서 가족친화적 정책 추진과 저출산 극복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노성화 사장은 “직원들이 육아와 업무를 병행하며 느끼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도시공사 생활체육처는 안전사고 발생 방지 및 쾌적한 시설환경 유지를 위해 수영장 기계실 시설관리직원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수영장을 운영하는 5개 스포츠센터 기계실에 최근 신규 직원이 대거 입사하면서 시설장비 운영 능력 향상과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 안전성 향상을 위한 실습 및 매뉴얼 교육 등 집중 교육이 필요하다는 시설관리 직원들의 의견에 따라 추진됐다. 교육은 시설관리에 대한 전문자격과 오랜 경력을 겸비한 사내 직원이 담당해 진행하며, 월 2회 해당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분야별 시설장비 운영 방법, 안전사고 대처요령, 에너지 절약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학습 위주의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전문성을 요구하는 수영장 시설 수처리 시스템 운영 방법을 집중적으로 교육해 모든 시설 직원이 최상의 수영장 수질 유지와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을 능숙하게 관리‧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송태석 생활체육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시설관리 전문성과 경쟁력을 향상시켜 고객들이 공사 시설을 더욱 신뢰하며 안전하게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청계동 주민센터는 프로농구의 간판스타 문성곤 선수가 지난 27일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380㎏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성곤 선수는 지난 11월에도 청계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면서 백미를 기부하는 등 꾸준하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문성곤 선수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연말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문성곤 선수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지원 해주신 물품은 취약계층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케이제이환경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부곡동 주민들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후원했다. ㈜케이제이환경은 자원 재활용 업체로서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오고 있다. 박형남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주)케이제이환경의 뜻깊은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부곡동통장협의회는 지난 27일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곡동통장협의회 소속 위원 40여 명과 동주민센터 직원들은 청소 구역을 나눠 부곡중앙로와 덕영대로 주변 낙엽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채은기 부곡동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꾸준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해 쾌적한 부곡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대청소에 참여 해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