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연천지역상담소에서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장인수 예산장비팀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 추진 진행사항을 보고 받고 문제점 및 대응책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북부 소방학교는 연천군 백학면 통구리 196-2 등 70필지에 사업비 도비 493억원을 투입하여, 29년 5월 준공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25년도 설계비 18억원이 편성됐으며, 25월 2월~3월 중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를 추진예정이다. 윤종영의원은 “현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경기도 북부 소방공무원의 재난 대응력 강화 뿐 아니라 도민 수상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특화시설도 함께 건립되는 만큼, 첨단기술을 반영하고 향후 추가 확장을 고려하여 기본구상 및 설계단계부터 꼼꼼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30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우수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오창준 의원이 민생을 최우선으로 한 조례 제·개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점을 높이 평가한 결과다. 특히, 장애인 교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지원 체계를 강화한 '경기도교육청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결산검사의 체계적 지원 기반을 마련한 '경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그의 입법 활동의 대표적인 성과로 손꼽힌다. 오창준 의원은 경기도 아동 돌봄 정책 혁신을 위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으며, 경기 남·북부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연구회 회장을 역임하며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 학교의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해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열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법을 논의하기도 하는 등 입법 활동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현장 중심의 활동으로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정책 혁신에 앞장섰다. 오창준 의원은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이 경기도의회에서 선정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되어, 그간의 의정활동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제11대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1,410만 경기도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토대로 경기도의 건설·교통 분야 행정의 문제점과 미비점을 정확히 진단하는 동시에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는 등 ‘현장 중심 의정 활동’으로 호평받았다. 특히 ▲서울시 버스 노선의 경기도 운행구간 폐선에 따른 대체노선 신설 대책 ▲인천 2호선의 안양 연장 추진 계획 ▲경부선 안양구간 철도지하화사업 선도사업 추진 계획 ▲내실 있는 어린이 자전거 교육 추진 방안 등 도민들의 이동권 보장 및 편익 향상을 위한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질의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김성수 의원은 “의미 있는 상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지금에 안주하지 말고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도민의 목소리로 여기겠다”는 수상 소감을 남겼다. 이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31일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소재한 ㈜흥진캐노피는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장판 50개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흥진캐노피는 지난 2023년 4월 평동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주거취약 가구에 방충망, 방범창을 지원·설치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매년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김화석 대표이사는 “전기장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날씨에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선물이다. 후원해주신 물품을 통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은 31일 시청 광장에 마련된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조의를 표했다. 이상복 의장은 이 자리에서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참사에 온 국민이 깊은 슬픔에 잠겼다.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의 아픔 앞에서 어떤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는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심정을 전했다. 이어 “항공기 사고 희생자들의 고귀한 삶을 추모하며, 유가족의 헤아릴 수 없는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한다”면서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유가족의 슬픔을 나누기 위한 추모에 시민 모두가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이번 사고는 우리 사회에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다. 오산시의회는 앞으로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산시 합동분향소는 시청 앞 광장에 마련돼 있으며 누구나 조문할 수 있다. 분향소는 1월 3일까지 운영 예정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학온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폭설 피해복구 성금으로 1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내린 30cm 이상의 폭설로 거주지를 잃거나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온동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후근 회장은 “갑작스러운 폭설로 피해를 입은 학온동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이번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학온동 주민자치회도 곁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병곤 동장은 “학온동 주민자치회 여러분의 선한 영향력에 큰 힘을 얻었다”며 “피해복구와 주민들의 안정된 생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복지협력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목적은 위기가구 발굴·지원·관리 분야에서 상호 정보 공유체계를 구축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고독사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재성), 부동산 중개업소 ‘좋은부동산(대표 전인순)’, 음식점 ‘먹고가자(대표 김경민)’, 약국 ‘미소약국(대표 윤옥희)’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부동산 중개업소는 주거 취약계층 발견 시 즉시 신고하고, 이들에게 안전한 주거지 확보를 위한 상담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위기가구 발굴 분야에서 활동한다. 음식점은 생계 곤란과 생활 취약계층을 발견하면 신속히 신고하고, 저소득가구에 주 1회 반찬을 제공하며 위기가구를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위기가구 관리 분야에서 활동하는 약국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 등을 겪는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신속히 신고하고 건강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민간 자원 발굴과 연계 등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0일 새해를 맞아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 떡국떡 300인분을 기부했다. 김봉선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떡국떡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내년 1월 3일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 봉사를 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5개 단체 1천342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매년 여성 권익 신장 및 양성평등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 기부 활동, 반찬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환경교육센터가 지역 환경교육 통합 관리 플랫폼을 선보인다. 시는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지역 환경교육 자원을 통합 관리하고 시민들의 환경교육 접근성을 대폭 향상하기 위해 광명시 환경교육플랫폼 ‘에코런(ecolearn)’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광명시 환경교육플랫폼 에코런은 환경을 배운다는 의미(eco-learn)와 환경을 위해 실천하자는 의미(eco-run)를 담고 있다. 단순히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배우고, 실천하고, 함께 움직이는 환경교육의 허브가 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플랫폼은 ▲환경교육뱅크 ▲생태탐사활동 ▲소통마당 등으로 구성돼, 광명시 환경교육 자원과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우선 ‘환경교육뱅크’에서는 시민들과 환경교육 관계자들이 환경교육 강사, 기관‧단체, 프로그램, 교육자료 정보를 주제와 대상별로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센터의 교구 대여를 원하는 경우 교육에 필요한 교구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다. ‘생태탐사활동’은 시민들과 함께 지역 생태계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는 시청 본관 앞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국가 애도기간인 다음달 4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추위 속에도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조문을 하고 추모의 글을 남기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30일 전남 무안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데 이어 이날 오전 8시40분 안양시청 앞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최 시장은 “슬프고 애달픈 심경”이라며 “불의의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과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내년 1월 1일 동안구 비산동 비봉산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신년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청사에 조기를 게양하는 등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