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7월 2일 안성맞춤아트홀 대회의실에서“공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공립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체계적 운영과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2025년 발행된'2025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 업무 길라잡이'의 주요 내용에 대한 안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경기도교육청 위촉 2025 방과후 컨설턴트(업무지원단)를 강사로 초빙하여 ▲방과후 과정 운영의 법적ㆍ행정적 근거 ▲예산 집행 및 안전관리 ▲현장 사례 중심의 질의응답 등 실질적인 업무 수행에 필요한 내용이 공유됐다. 특히, 담당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사례 중심의 설명과 현장 맞춤형 지원 방향이 강조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우 교육장은 “유치원 방과후 과정은 유아의 돌봄과 배움을 잇는 중요한 교육활동”이라며,“담당자들이 업무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질 높은 방과후 과정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수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무 연수를 통해 방과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27일 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학교업무 경감 지원단(Can-Do-Crew) 위원 위촉식과 함께 첫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원단은 학교의 교육 본질 회복과 행정업무 경감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체계 마련을 목표로 구성됐으며, 교무·행정 분야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갖춘 교감, 교사, 그리고 행정 실무를 책임지는 행정실장 등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학교행정지원과에서 지난 상반기 동안 광주하남 관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현장의견을 취합했고, 학교 구성원들의 학교행정 업무 관련 개선 요구 사항을 반영한 제안서 제출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취합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날 협의회에서는 광주하남 지역 특성에 맞는 학교 행정업무 경감 방안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직접 수행 가능한 지원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학교가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우리 교육지원청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학교업무경감 지원단(Can-Do-Crew)’가 학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2일 양진초등학교에서 학교 현장에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상호존중 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실천 중심의 릴레이 캠페인으로, 교육 현장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여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안심지락 1학급 1인성브랜드 만들기’ 공모전과 연계하여 캠페인을 운영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인성 브랜드를 중심으로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되새기며, 상호존중 문화가 학교 현장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교육장은 “서로에 대한 존중은 신뢰와 소통의 교육문화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캠페인이 학교 현장에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깊이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모든 교육 구성원이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을 지목하며 캠페인 확산을 독려했다. 한편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교육지원청은 7월 1일,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신규공무원 7명을 임용하고, 이들의 성공적인 공직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규공무원 임용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행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새롭게 임용된 공무원들은 각 부서에 배치되어 교육 현장 지원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행정과장과 함께하는 공직 첫걸음을 위한 간담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환영 자리를 넘어, 여주교육의 기본 계획과 실천 방향을 공유하고, 신규공무원들이 여주교육의 비전과 행정 철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간담회에서는 보도자료 및 보고서 작성법, 온라인 글쓰기 유의사항, 민원 응대 요령 등 공직 생활에 필요한 핵심 역량 교육이 진행됐으며, 실제 공문서 양식과 보고서 예시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새로운 인재들의 합류로 여주교육이 더욱 활기차고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규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공직에 적응하고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일 동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각종․특수학교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학부모 예산학교』를 실시했다. 학부모 예산학교는 관내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회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교육현장과 친화적인 예산편성을 실현하기 마련됐다. 주 내용은 △학교회계 예․결산 기본 이해 △학교회계 예산서 보는 법 △주민참여예산 제도 및 성인지 예산의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 등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학부모 예산학교가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하는 맞춤형 연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초·중·고 동행학교를 대상으로 3차례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을 앞두고 인천형 선도학교인 ‘동행학교’ 3교(초·중·고 각 1교)에서 운영됐다. 컨설팅에는 선도학교 운영 경험이 있는 컨설턴트들이 참여해 학교별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발굴·지원·연계로 이어지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안정화하고 다양한 운영 모델을 정립해 2026년 전면 시행을 대비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모든 학생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일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꿈꾸는 바리스타 교실’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이다. 8주간 진행한 과정에는 부평·계양구 중학생 28명이 참여해 전원 자격증을 취득했다. 참여 학생은 “처음으로 자격증을 취득해 기쁘고, 앞으로 전문 바리스타가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전원 합격은 각자의 성실한 노력 덕분”이라며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의 동기를 높이고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일 오후 2시, 공유학교 안성맞춤캠퍼스에서 ‘2025 상반기 안성 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직업계고등학교의 교육력 제고와 지역사회 연계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교육지원청 관계자, 직업계고 관리자, 안성시 미래교육과, 일자리 경제과, 일자리 센터 담당자,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관내 직업계고 졸업생 취업 현황과 2025학년도 입학전형 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의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 추진계획과 연계하여 안성 지역에 적합한 정책 적용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협의회에서 직업계고 운영 현안을 공유하며, 다음과 같은 과제에 공감했다: ▷ 고졸채용 우수기업 발굴 및 현장실습기관 제공을 위한 지역연계 강화 ▷ 직무역량 향상 교육 및 취업연계 프로그램 확대 ▷ 지역 산업 수요와 연계한 취업 매칭 체계 구축 이에 일자리센터는 진로캠프 및 취업지원관 프로그램 지원 등을 약속했으며, 안성시는 학생들의 등하교길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와 협약체결 기반 7월 1일(화)부터 지역연계 방과후 과정 ‘Happy Dream Project’ 체험학습 시작을 밝혔다. ‘Happy Dream Project'는 2025년 7월 1일 시작으로 당해연도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총 7개원이 선정되어 710명에서 최대 1,161명의 유아가 참여할 예정이다. 하루 4회차, 회차당 48명 내외로 운영되어 안전하고 집중도 높은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유아 친화적 공간으로 설계된 지역 대표 문화시설로, 공룡체험관, 로봇연구소, 환경체험관, 어린이방송국 등 다채롭고 창의적인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참여유아들은 ‘플루토이즈의 비밀’과 같은 스토리텔링 기반 환경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경험하게 된다. 양 기관 협력으로 체험학습 전 모든 유치원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과 현장 대응 매뉴얼을 연수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유아 대상의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적극 협력하여 사업의 성과 분석과 환류를 통해 지속 가능 프로그램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오산시중앙도서관은 2025년 7월 1일 오후 5시, 오산시중앙도서관에서 ‘독서문화 진흥 및 지역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경기공유학교의 실질적인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교육의 장을 확장하고, 학생 맞춤형 독서교육과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공유학교 정책을 구체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도서관이라는 지역자원을 교육과 연결함으로써 공교육 혁신과 지역 기반 교육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연계 방안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공공도서관 자원을 활용한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 공동 기획 ▲미래교육협력지구와 연계한 독서생태계 구축 ▲학교도서관–공공도서관 간 협업체계 강화 ▲정책 제안 및 성과 공유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기회를 보장하는 학교 밖 학습 플랫폼이다. 오산시중앙도서관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오산 지역 내 도서관이 오산나래공유학교의 거점활동공간으로 운영됨으로써, 학생들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도서관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