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동해시가 미래 축구 새싹들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27회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축구 왕중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일 토요일 부터 12일 일까지 이틀간 동해웰빙레포츠타운 내 축구전용구장을 비롯한 지역 내 10개 축구장에서 강원도민일보사와 (사)한국유소년교육원 주최로 열리며, 선수, 대회 관계자 등 92팀 약 2,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2일간 자웅을 겨루게 되는 이번 대회는 5개부 'U-8(24팀), U-9(24팀), U-10(24팀), U-11(8팀), U-12(12팀)'로 나누어 예선 리그를 거쳐 16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스포츠 저변 확대는 물론 전국에서 가족을 동반한 많은 인원이 동해시를 방문하여 관내 숙박업소 및 음식점, 전통시장 등을 방문하여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선우 체육교육과장은 “동해시는 ‘한국관광 100선’과 ‘로컬100’에 선정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무릉계곡, 무릉별유천지 등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탄탄한 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천상무가 김천 6기 전역기념식에서 진행하는 ‘꽃신 이벤트’ 사연을 모집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9일부터 17일까지 ‘기다려줘서 고마워, 곰신에게 꽃신을’ 사전 사연 신청을 모집한다. ‘곰신에게 꽃신을’ 이벤트는 김천 6기 10명의 전역기념식이 진행되는 11월 26일 홈경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사전 사연 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등에게는 선수 별 친필사인 축구화 및 플라워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2등에게는 선수단 친필사인 실착 유니폼을 제공한다. 선수 별 신청자 10명을 선정해 프리허그 참여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연 당첨자는 해당 선수가 직접 선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연을 보낼 선수, 사연, 사진(선택)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2일 개별 연락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에듀테크 기반 교육 확대를 위해 오는 10일 전국 최초로 IT 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IT 스포츠대회는 스마트 앱과 연동된 사이클과 로잉머신 종목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소속교 IT 체육교실에서 온라인으로 접속해 모니터로 경기 상황을 실시간 확인하며 타지역 학생들과 경기를 진행한다. 경기학생스포츠센터가 대회 본부로서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아 출전 학교와 실시간 온라인 소통을 하면서 경기 상황을 통제한다. 이번 대회는 도교육청 IT 체육교실 사업 대상교 가운데 중·고등학교 13교가 참여한다. IT 체육교실은 유휴 교실에 기존 아날로그 체육 장비와 디지털 기술 장비를 혼합해 운영하는 체육수업 공간이다. 도교육청은 대회를 앞두고 스마트 장비를 활용한 체육교육 교사 연수를 2회 진행했다. 학생 눈높이에 맞는 스마트 체육수업 활성화를 위해 ▲에듀테크 활용 체육수업 A to Z ▲증거 기반 체육수업 ▲디지털 스포츠대회 체험 ▲디바이스 활용 체육수업 연수가 진행됐다. IT 스포츠대회 개최, 스마트 체육교육 연수를 시작으로 시공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4일 ‘3대3 청소년 농구대회 - 버저비터’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도전 의식 및 협동심 증진으로 청소년기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청소년수련관 실내 체육관에서 관내 초등부 8팀, 중등부 8팀 등 총 16팀이 참여, 평소 연습한 농구 실력을 겨뤘다. 또래 청소년과 학부모, 학교 교사 등 외부 관계자들의 응원까지 더해져 예선·본선·결선까지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회 우승은 호랑나비 팀(초등부), 아이돌 지망생 팀(중등부)이, 준우승은 중산초 6학년 팀(초등부), 요리교실 팀(중등부)이 차지했다. 엠브이피(MVP)는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아이돌 지망생 팀 엄성민 선수(하늘중학교)가 선정됐다. 엄성민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스트레스가 해소됐고, 농구대회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과 경기를 하며 박진감 넘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울산 북구는 8일부터 30일까지 2024년 저소득층 유·청소년 및 장애인 체육활동 지원을 위한 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를 모집한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대상은 북구에 주소를 둔 만 5~18세(2006~2019년생)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유·청소년, 5~69세(1955~2019년생) 등록 장애인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스포츠강좌이용권은 1인당 월 10만원 범위 내,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은 월 11만원 범위 내에서 연간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받게 되며, 이용권 홈페이지를 통해 가맹점으로 등록된 시설 중 원하는 시설에 전용카드로 온라인 결제하면 된다. 신청은 각 이용권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구청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2월 8일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전라남도는 8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폐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9년 제29회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이후 전남에서 14년만에 다시 열린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은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스포츠 대축제의 장으로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재미해외동포선수단 등 역대 최다 인원인 1만여 명이 참가했다. ‘마음, 울림 : 감동을 함께’라는 주제로 시작되는 폐회식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도민응원단을 격려하는 도립국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이어 오후 4시30분 진행하는 공식행사에서는 지난 3일부터 6일간 진행됐던 경기의 성적 발표 후 종합시상이 이뤄진다. 다음으로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열정을 다해 경기에 임한 선수들의 모습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상영한다. 이어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의 폐회사로 대회 폐회를 알리고, 대회기를 강하한 다음 차기 개최지인 경남도로 대회기를 전달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환송사와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의 폐회선언이 이어진다. 폐회선언 후에는 ‘마음, 울림 :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제7회 인천광역시교육감배 초등학생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인천 관내 초등학교 79교, 총 729명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교육감배 초등학생 육상대회는 인천 관내 초등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달리고, 던지고, 뛰며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의 장으로, 일반학생과 육상선수 부문으로 나누어 1인 2종목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누적 1,167명의 선수가 트랙경기와 필드경기 종목에 참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대회사를 통해 “코로나19 3년간 학교 체육활동이 위축되고 학생들의 체력이 저하됐지만, 이번 육상대회를 계기로 체력 향상과 더불어 심리적, 사회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학교 대표로서 정정당당하게 경기 규칙을 준수하여 최선을 다하며,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대회 결과 일반학생 부문 종합 우승은 인천석정초가 차지했고, 인천신정초와 인천인동초가 입상했다. 학생 선수 부문 종합 우승은 인천인동초가 차지했으며, 인천부개서초와 인천논곡초가 수상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만석공원 내 실내 테니스장 공사를 시작했다. 수원시는 기후 변화로 인한 폭염, 폭우 등이 잦아 날씨에 제약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실내테니스장을 건립하게 됐다. 수원시는 2024년 4월 준공을 목표로 만석공원 실외테니스장 14면 중 일부 4면을 실내테니스장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도비 보조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체육 시설물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며 “정현 중보들 테니스센터에 이어 두 번째 실내테니스장을 조성해 스포츠문화 저변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열리지 못했던 군포의왕 교육장배 꿈나무 수영대회를 2023년 11월 4일 경기체육고등학교 수영장에서 5년 만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군포의왕수영연맹 주관하여 진행된 대회로, 관내 40개 학교, 158명의 선수 등록 학생 및 비 등록 학생 모두 참가하여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대회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수영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는 수영대회가 없어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수영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대회가 개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성정현은 “경기의 승패를 떠나 미래의 꿈나무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도전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학생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여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경기도는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WI컨벤션에서 ‘2023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폐회식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지난 3월 21일 성남 맥파이스와 연천미라클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지난 10월 11일 광주 연천 미라클과 천 성남 맥파이스 결정전 5차전까지 8개월의 대장정을 이어왔다. 수원 파인이그스 등 신규 창단팀을 포함해 총 7개 팀이 우승컵을 두고 경쟁한 가운데 정규 리그 1위를 기록한 연천 미라클이 챔피언 결정전에서 성남 맥파이스를 3승 2패 짜릿한 역전승으로 우승컵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챔피언에 올랐다. 최종 순위는 3위 파주 챌린저스, 4위 가평 웨일스, 5위 수원 파인이그스, 6위 고양위너스, 7위 포천몬스터다. 이날 시상식에서 개인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는 결선리그 결승전 3경기 승리투수로 팀 우승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연천미라클 소속 최종완 선수에게 돌아갔다. 이어 투수 이도현(파주 챌린저스), 포수 김지현(고양 위너스) 등 포지션별 최고 선수인 골든글러브 10명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최종 순위 1위를 차지한 연천 미라클에 2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