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가 재난에 대하여 신속한 대처를 위해 시민안전간담회를 개최하고 협력체계 구축 및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2일 오후 안성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안전간담회에서는 안성시 안전관리에 대해 각 기관의 주요 현안을 공유했으며 특히 ▲ 안성시 시민안전과, ▲ 안성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 안성소방서 재난대응과의 부서장, 담당팀장, 담당자 등 참석해 간담회의 실효성을 높였다. 안성시에서는 안전사고 사망자 수 감축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T/F팀 구성 안건과 더불어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소개하여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검토했고, 또한 경기도-안성시 공동주관으로 확정된 2024년 안전한국훈련 추진 시 유관기관의 인력과 장비 지원에 대해 협조 요청을 했다. 안성경찰서와 안성소방서에서는 유관기관 간 신속한 공동대응을 위한 재난안전통신망의 정기적인 확인과 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비상통신체계 구축을 위해 정기적인 훈련을 요청했다. 아울러 교통사고 위급환자 닥터헬기를 통한 신속한 이송으로 사망자 감축,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 추가검토,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도로 이용자가 많은 교통유발시설 내 겨울철 잦은 강설과 제설작업 등으로 발생한 포트홀과 도로 침하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고 생활불편 민원 등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자 3월 29일 금요일에 한경국립대학교 및 아양도서관 일원의 소파보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성시는 이달 총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4년 안성시 도로시설물 유지보수 공사를 연간단가 계약으로 체결하여 도로 내 포트홀과 크랙으로 인해 상태가 불량한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소재의 KCC스위첸아파트 일원 및 숭인동 일원 등 소파보수를 완료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도로 이용에 따른 생활불편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도로 순찰을 통해 확인된 응급복구 및 소파보수가 필요한 도로를 조속히 조치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피고 관리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4년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에 선정돼 국비 80억원을 확보했다. 선정 사업은 노후된 안성제3일반산업단지에 청년문화센터 건립 162억 원(국비 60억 원)과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50억 원(국비 20억 원)이다. 공모 선정으로 기업 혁신과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산업단지 근로환경 개선 사업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제3일반산업단지에 조성되는 청년문화센터는 청년근로자 등 수요조사 등을 통해 건축 연면적 2,000제곱미터, 지상3층 규모로 체육시설, 문화시설 및 멘탈 힐링 센터 등으로 구성하고,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은 동광아파트부터 산업단지까지 1.2킬로미터 구간을 산책거리, 경관거리 및 전기차 충전소 등으로 설치 할 예정으로 ‘25년 6월까지 설계 및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5년 7월 착공하여 ‘27년 12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보라 시장은 “소부장특화단지인 동신일반산업단지의 원활한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며, 또한 기존 노후 산업단지 개선사업을 확대하여 부족한 편의·복지시설 확충으로 청년들이 많이 유입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지난 27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2024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복지대상은 전국 299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지역복지 증진 및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노력한 지자체 4곳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011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을 제정한 것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매년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지정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부터 시행한 지방자치복지대상은 올해 4회를 맞이했다. 주요 공적으로는 국고지원 사회복지시설과 관내 보조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동일한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기 위해서 노력했고,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비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까지 확대 지원하고, 보수교육비, 건강검진비 지원, 국내 연수 지원사업 등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보라 시장은 “복지는 단지 소외계층을 돕는다는 의미를 뛰어넘어 인간의 존엄과 평등에 관한 문제인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서정동 자율방재단 단원과 함께 새봄을 맞아 서정동 관내 공원을 중심으로 민관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둥구재 공원과 상점가 골목길 일원에서 빗물받이 주변 오물과 나뭇가지, 담배꽁초 등 어지러이 널려진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해 우천 시 쓰레기 유입을 사전 차단하는 등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노력했다. 환경정화에 참석한 서정동 자율방재단 권오운 단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행사에 참석하신 단원들께 고맙다”라며 “깨끗하고 밝은 서정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서 봄맞이 대청소에 적극 동참하신 서정동 자율방재단장과 단원들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서정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38명에게 건강음료를 전달했다. 본 사업은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가구 38명과 1:1 결연을 맺어 오는 8월까지 6개월 동안 주 2회 고단백 건강음료를 지원하게 된다.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찾아 건강음료를 전달하면서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위급상황 및 건강음료 적체 등 특이사항 발생 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또는 행정복지센터에 신속히 연락해 위급상황에 대처하도록 연결하는 1차 안전망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권문식)은 “이번 사업은 홀몸노인 가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건강에도 도움을 드리는 따뜻하고 의미 있는 사업”이라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욱 세심하게 관심을 가지고 살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경제적인 생활고와 외로움 등으로 우리 지역에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들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예방과 자원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이번 달 26일부터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 ‘기억지킴이 1기’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은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지역주민과 치매 고위험군(인지저하, 경도인지장애)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추거나 지연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기억지킴이 1기’는 주 1회 1시간 총 9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라탄교실 ▲도예교실 ▲청춘극장(영화관람)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모든 참여자에게 프로그램 전·후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를 실시해 인지기능 향상, 우울감 개선 등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운영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치매는 예방이 중요한 만큼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우울감 예방 및 건강한 노년 생활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치매 환자를 위한 치유농업프로그램 『기억이 꽃피는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3월 25일부터 4월 22일까지 5주간 매주 월요일 13시~17시에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내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기억이 꽃피는 농장』은 치유농장에 방문해 자연환경 속에서의 활동을 통해 심리적 치유와 안정을 제공하고 신체적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연간 4기수 운영하며 기수별 주 1회 5주간 운영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와 협업을 통해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로렌츠 감성시골체험농장·다믈농장 등 관내 치유농장과 연계해 ▲농장별 특화된 작물을 이용한 장아찌 담그기 ▲자연물을 활용한 공예 ▲제철텃밭체험 ▲동물교감 등 특색 있는 활동들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 환자(비전동 김OO)는 “이렇게 밖에 나와 프로그램에 참여하니 소풍가는 것 같아 설레고 몸과 마음도 건강해지는 것 같아서 좋다. 앞으로의 수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평택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며 인지기능 개선과 심리안정에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테크로스환경서비스, 환경시설관리 주식회사, ㈜이앤씨테크, 신진유지건설(주) 등은 지난 2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폐수, 하수, 상하수도 등 하천환경을 관리하는 4사의 기업이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4사를 대표해 ㈜테크로스환경서비스 김정철 대표이사는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쓰여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따듯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하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6일 도솔한방병원 평택지제점에서 도솔한방병원과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시 장애인체육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김형겸 수석부회장, 용승천 부회장, 도솔한방병원 김성호 대표원장, 김진용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작년 10월 장애인체육 발전(1천만 원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평택시 장애인체육회와 도솔한방병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후속 방안을 세부적으로 논의했고, 장애인 선수들에게 제공될 한방약재를 생산하는 원외탕전실을 직접 견학했다. 정장선 평택시 장애인체육회장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한방의료를 제공하는 도솔한방병원에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고, 도솔한방병원 김성호 대표원장은 “본 병원이 자랑하는 원외탕전실에서 나오는 좋은 한방약재들이 평택시 장애인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