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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교육청, 매서운 한파? 더욱 뜨거웠던 청옥중학교의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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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막지 못한 졸업식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지난 1월 7일 목요일 평택시 청북읍 옥길리에 위치한 청옥중학교에서 온라인 졸업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대부분 학교의 졸업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었다.


이에 청옥중학교 3학년부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기억에 남을 졸업식을 선물해주고자 ‘방구석 졸업식’을 기획하고 진행하였다.


청옥중학교 ‘방구석 졸업식’은 네이버 밴드와 줌을 동시에 활용하여 실시간 온라인으로 약 30분 동안 진행되었다.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학생 대표 두 명만 배석하였고 학부모와 학생들은 실시간 댓글을 통해 졸업을 축하하였다.


선생님들이 직접 축하 무대를 준비하고 인사말을 전하는 등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하였다. 특히 이번 졸업식은 온라인에서도 교직원, 학부모, 학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에 3학년 부장 홍세미 선생님은 “모든 담임 선생님들이 좋은 추억을 쌓을 기회가 적었던 학생들에게 소박하지만 뜻깊은 졸업식을 준비하자는 마음을 함께 했습니다.”라며 “온라인이나마 함께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싶었고 학생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잘 전달된 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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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 "정월대보름 새벽에 밥 뭉쳐 다리 밑에 띄운 여주풍속 ‘어부심’" 소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이 26일 우리나라 5대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여주시의 세시풍속을 소개했다. 이항진 시장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 우리 조상들은 대보름 달빛이 어둠, 질병, 재액을 밀어내고 풍년와 풍어를 기원했다"고 말하며, "설, 추석, 단오, 한식 등과 더불어 5대 명절인 정월대보름에는 다양한 세시풍속(歲時風俗)이 이뤄진다"고 알렸다. 이어 "여주시에서는 어떤 세시풍속이 있었을까 찾아보다 여주시사 홈페이지에서 우리 지역만의 독특한 풍속을 볼 수 있었다"며, "산북면 용담리에서는 대보름날 새벽에 밥을 뭉쳐 다리 밑에다 띄웠다고 하는데 이를 ‘어부심’ 또는 ‘개부심’이라고 했다"고 소개했다. 또 "가남읍 본두리에서는 정월 보름날 ‘콩점’을 쳤고, 금사면 궁리에서는 ‘밥서리’라고 하여 저녁에 어디 가서 모여 놀다가 남의 집에 가서 부뚜막에 한 상씩 차려진 나물이고 밥이고 몰래 가져다 같이 비벼 먹었던 풍속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여주에 살면서도 몰랐던 풍속이 많았구나 싶었다"며, "지금은 많이 사라진 것들도 있었고 과거에서 버려야할 악습도 있지만, 함께 지켜나가야할 전통도 많다"고 강조하면서 "세계화 시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