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진로체험 특강’통해 네일아트 디자이너의 꿈을 키워요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 ‘네일아트 진로체험 특강’ 개최

‘컬러팝: 손톱에 온(ON) 봄’주제로 네일아트 관련 직업 안내 및 실습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네일아트 진로체험특강’을 운영한다.

 

5월 10일 경기도교육청성남교육도서관 3층 청소년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에서는 ‘컬러팝: 손톱에 온(ON) 봄’을 주제로 네일아트 미용사의 진로를 탐색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강은 ▲미용사(네일아트) 관련 자격증과 직업 비전 제시 ▲네일아트 관련 용어 학습 ▲네일아트 실습 등으로 이뤄졌다.

 

또 성남교육도서관은 4월 15일부터 한 달간 네일아트와 진로탐색 관련 도서추천(북큐레이션) 운영을 통해 청소년이 스스로 진로에 대한 정보를 찾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진로체험 특강의 참가 신청은 4월 15일부터 5월 8일까지이며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해당 연령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용우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장은 “청소년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다양한 창의적인 체험 활동과 정보활용 기반을 제공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