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교육청, 교원단체·교원노조와 협력관계 강화 첫 단추

13일, ‘경기혁신교육 3.0 추진’ 주제로 정책 공유·소통
◦ 경기도교육청, 13일 경기 교육3단체와 ‘2019 현장교육협의회’ 개최
◦ 이재정 교육감과 경기교총·전교조경기지부·경기교사노조 대표 참석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13일 남부청사에서 교원단체, 교원노조와 현장교육협의회를 열고 앞으로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도교육청이 이 단체들과 개별협의가 아닌 공동협의를 갖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교육 주요정책을 교원단체·교원노조와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현장중심 교육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백정한 경기교총 회장, 장지철 전교조경기지부장, 정수경 경기교사노조위원장, 각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혁신교육 3.0 추진’을 주제로 열렸다. 

 

협의회에서는 경기교육 핵심정책을 공유하고 각 단체별로 의견을 발표했다.

 

협의회 자리에서 이 교육감은 “첫 대화의 시작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인사말을 한 뒤 ‘경기혁신교육 3.0’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교육차지와 학교자치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2021년부터 모든 기본계획을 교육청이 아닌 학교로부터 만드는 상향식 기본계획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백정한 경기교총 회장은 “세 단체가 모이는 것만으로도 의미하는 바가 크다”라고 환영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민주적 소통 강화와 지역사회 혁신 확대로 피부에 와 닿는 혁신교육을 펼쳐나가는 것이 과제”라고 말했다.

 

장지철 전교조경기지부장은 “첫 번째 협의회 주제가 ‘혁신교육’이라 반갑다”며, “오늘이 혁신교육을 뿌리내리고 열매까지 맺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교 안에서 자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도 말했다.

 

정수경 경기교사노조 위원장은 “경기혁신교육은 아래로부터 혁신을 바탕으로 성장해왔다”며 “경기교육의 모든 교육주체가 소통하며 경기혁신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민주적 교육거버넌스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자치 실현을 위해 공동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은수미 성남시장, 대법원 파기 환송으로 '기사회생'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시장직을 잃을 위기에 몰렸던 은수미 성남시장이 9일 대법원의 원심의 형량이 잘못됐다는 파기 환송으로 기사회생했다.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이날 "양형에 관해 검사의 적법한 항소이유 주장이 없었음에도 원심이 1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한 것은 위법"이라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은 시장의 상고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은수미 시장은 2016년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성남지역 조직폭력배 출신인 이 모 씨가 대표로 있는 코마트레이드측으로부터 95차례에 걸쳐 차량 편의를 불법으로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은 시장에게 벌금 90만원을 선고했지만 2심은 벌금을 300만원으로 높였다. 선출직 공무원은 정치자금법 위반죄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될 경우 당선이 무효가 되므로, 이번 대법원 선고에 은시장의 시장직이 달린 셈이었다. 이에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은 대법원판결 직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재판부에 감사하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민들께 위로와 응원을 드리는 것에만 집중해야 할 이때, 염려를 끼친 것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중년·신중년뉴스

더보기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농작물·시설물 관리 철저히 해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수도권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농작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피해를 최소화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농경지는 주변의 논·밭두렁 등이 무너지지 않게 미리 점검하고 배수로를 깊게 정비해 물이 잘 빠질 수 있게 해 준다. 집중호우 예보가 있을 때는 미리 논두렁에 물꼬를 만들고 비닐 등으로 덮어 붕괴를 방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농작물은 쓰러짐 피해가 없도록 줄 또는 지주에 묶어 준다. 사전에 수확이 가능한 작물은 미리 수확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과수의 경우 가지가 부러지지 않게 지주 시설에 고정해 준다. 많은 비로 농작물이 물에 잠길 경우 빠르게 물을 빼 주고 작물에 묻은 오물을 제거하고 약제를 살포해 병해충 피해를 예방한다. 생육이 불량한 작물은 요소액를 잎에 살포해 수세를 회복하면 된다. 농업 시설물은 누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패널, 비닐 등이 파손되지 않게 골재에 단단히 고정시켜 줘야 한다. 시설물 주변 배수로를 정비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홍수나 제방의 붕괴로 인한 수해를 막는 수방자재를 확보해두는 게 좋다. 농업인은 가로등, 신호등 등 전기시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