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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0학년도 ‘처음학교로’ 안정적 추진 박차

26일, 공·사립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연수 실시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8월 26일 남부청사에서 도내 공·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처음학교로)연수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처음학교로)’의 주요 기능개선 사항을 사전에 안내해 2020학년도 유아모집·선발을 원활하게 진행하고자 마련했으며, 공·사립 유치원 입학관리업무 담당자 600여 명이 참석한다.

 

2020학년도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에서는 ▲문자메시지 전송서비스(SMS)기능, ▲중복선발 또는 대기 포기 기능, ▲사립유치원 운행버스 구간별 모집 기능이 추가됐다. 이로써, 유치원이 지원 학부모들에게 단계별 일정과 내용을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수 있게 됐다.

 

또, 3개 유치원까지 지원할 수 있는 일반모집과정에서 중복 선발될 경우, 학부모가 선택하지 않은 유치원 선발권을 직접 포기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해 다른 학부모들의 조기 선발 기회를 확보했다.

 

사립유치원 요구로 ‘통학버스 구간별 모집’ 기능도 추가해 유치원의 시스템 이용 편이도 한층 높였다.

 

2019년부터 각 유치원장은 ‘경기도 유치원 유아모집·선발에 관한 조례(2019.6.18.)’에 따라 교육감이 수립한 유아모집·선발 계획을 준수해야 한다.

 

2019학년도에는 1,063개원 가운데 582개원(2018.12.31.기준)이 ‘처음학교로’ 시스템을 통해 유아모집을 진행했으며, 2020학년도에는 전년 대비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도교육청은 ‘처음학교로’ 시스템을 이용할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지역 교육지원청, 유치원 단위로 이용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2020학년도 ‘처음학교로’ 시스템은 학부모들에게 11월 1일부터 오픈된다.

 

경기도교육청 류시석 유아교육과장은 “유치원 업무담당자들이 연수를 통해 2020학년도 유아모집·선발업무에 ‘처음학교로’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현장에서 ‘처음학교로’ 시스템이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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