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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2023년 상반기 학교와 함께하는 상담주간 운영

신학기 친밀감, 적응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3월 27일(월)부터 4월 14일(금)까지 상담주간프로그램 ‘위(Wee)리끼리 통해’를 운영한다.


상담주간 행사는 관내 초·중·고 재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온라인 SNS 참여 프로그램으로 ‘4행시 만들기’,‘우정사진관’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등굣길, 점심시간 학교 방문 프로그램으로 친구, 가족, 선생님에게 사랑의 메시지 보내기, 감정 신호등, 나에게 힘이 되는 한 마디 등 친밀감 향상과 소통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위(Wee)클래스가 배치되지 않은 소규모의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마음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소외되는 학생 없이 보다 많은 학생들의 심리 정서 발달을 도모하고자 한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안선근 교육장은“학교와 함께하는 상담주간 운영을 통해 학교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공감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성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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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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