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2023 기간제교사 호봉 획정 지원 연수' 개최

기간제교사 호봉 획정 지원 연수 실시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3월 27일 관내 공립학교 기간제교사 호봉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 기간제교사 호봉 획정 지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 날 연수는 관내 공립학교(유·초·중·고·특수학교)에서 채용한 기간제교사의 호봉 획정에 필요한 절차 및 세부내용에 대한 교육과 함께, 학교행정지원과의 업무 지원 홍보를 겸한 자리였다.


학교에서 지원 요청 시, 교육지원청은 '교육공무원 호봉획정시 경력환산율표의 적용 등에 관한 예규' 등에 근거하여 호봉획정표를 작성하고, 학교에 전달하여 업무의 일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기간제교사 호봉 획정 업무는 신규 채용 시의 호봉 획정 및 1정 자격 취득 시 재획정, 호봉정정 등이 있다.


학교행정지원과는 2021년부터 학교 지원 기능 강화로 학교공통행정업무 경감을 통해 학교의 교육력 제고를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업무를 추진 중에 있으며, 교육공무원의 호봉 획정에서 범위를 넓혀 기간제교사의 호봉 획정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애경 학교행정지원과장은 “기간제교사의 호봉 획정 지원 업무로 학교 현장에서의 내실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꾸준히 소통하며 미래 교육에 대비하는 행정지원과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문화체육관광부, ‘걸어서 대한민국 한바퀴’, 걷기여행 떠나요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하 관광공사)와 함께, 걷기여행을 지역관광 대표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5월 26일부터 6월 9일까지 코리아둘레길을 중심으로 ‘2023년 걷기여행주간’을 운영한다. 특히 코리아둘레길을 비롯한 전국의 500여 개의 걷기 여행길을 활성화하고자 지자체와 민간 걷기여행단체, ‘트랭글’·‘램블러’ 등 민간 아웃도어 플랫폼과 협력해 국민들이 걷기여행에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5. 26. 걷기여행주간 선포, 남파랑길 따라 국민원정대의 걷기여행 시작 먼저 남파랑길 시작점이자 해파랑길 종점인 부산 남구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5월 26일, ‘걷기여행주간’ 선포식과 국민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한다. 사전 공모를 통해 모집한 국민원정대는 남파랑길 각 코스의 역사 현장과 한국 근현대 문학의 정취를 체험하는 5박 6일간의 걷기여행을 떠난다. 이번 여행을 통해 남파랑길을 비롯한 코리아둘레길 인근의 관광자원과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걷기여행이 더욱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민간 플랫폼과 협력해 인증 이벤트, 플로깅 캠페인 등 다양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