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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도 강력 추천” K-여행의 3가지 매력은?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정부는 2023~2024년을 한국 방문의 해로 선포했는데요.

이를 기념해 외신에서 주목한 K-여행의 3가지 매력을 알아볼까요?

 

① K-방문 얼마나?

“세계에서 가장 낭만적인 여행지” 2위 서울 - 싱가포르 트립질라, (’23.2.14.)

“2023년 가장 핫한 여행지” 2위 부산 - 스웨덴 스벤스카 다그블라데트, (’23.2.28.)

* 한국관광공사 “올 1월 방한객 43만 4400여명…재방문 비율 65%”

 

② K-매력 뭘까?

“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문화적 체험 기회가 많고,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복합 공간이 많음”

“이상적인 휴가지의 모든 것을 갖춘 다채로운 여행지.”

(캐나다, 더 트래블, ’23.3.11.)

 

매력 하나! 한국에서만 가능한 문화적 체험들

 

· 전통시장

길거리, 전통 음식들이 다 모여있는 천국같은 곳. (미국, 스타트 앤드 스트라이프스 코리아, ’23.3.10.)

 

· 찜질방

“목욕은 한국과 일본이 공유하고 있는 하나의 전통…일본인들은 현대적인 한국 찜질방의 규모를 보면 기가 죽을 수밖에 없을 것.” (호주, 트레블러, ’23.2.24.)

 

· 노래방

K-드라마에도 자주 나오는 문화! 최애 아이돌의 노래와 춤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

 

· 민속촌

“중세시대로 돌아간 듯한 당시의 생활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경험” (캐나다, 더 트래블, ’23.3.11.)

 

▶ 한국에서만 가능한 문화적 체험을 신기하게 보고 고유한 전통을 현대사회와 어우러지게 잘 이어온 문화로 평가

 

매력 둘! 숨 막히는 경치와 자연

 

“한국에는 숨 막히는 경치와 자연, 거대한 풍경으로 사람들의 넋을 빼놓는 지역이 많다”

(캐나다 더 트래블, ’23.3.3.)

 

· 진해 벚꽃

“만개한 벚꽃을 보면 마치 디즈니 영화의 한 장면같아” (캐나다, 더 트래블, ’23.3.11.)

 

· 제주도

“번잡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숨을 내쉬고 싶다면 제주도로” (캐나다, 더 트래블, ’23.3.11.)

 

· 보성 녹차밭

“끝없이 펼쳐진 다원이 환상적이고 몽환적” (캐나다, 더 트래블, ’23.3.11.)

 

· 순천만 국가정원

“약 505종의 나무와 113종의 꽃. 여러 문화를 표현한 테마정원 적극 추천” (캐나다, 더 트래블, ’23.3.6.)

 

▶ 산과 바다의 경치 뿐 아니라 한반도의 이색 풍경이 매력적

 

매력 셋! 과거와 현재가 연결된 역사 공간

 

· 경복궁

“이만큼 정교하고 열광적인 수문장 교대의식은 없다. 조선 왕조 500년의 오랜 역사를 충실히 재현” (호주, 시드니모닝헤럴드, ’23.2.25.)

 

· 불국사

“다보탑의 복잡성 뿐 아니라 1400년이 넘는 자연 및 다양한 문화 자산을 보기에도 충분“ (캐나다, 더 트래블, ’23.3.7.)

 

· 해인사

“15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예술품과 역사적 건축물이 있는 타임캡슐” (캐나다, 더 트래블, ’23.3.7.)

 

· DMZ

남북한의 비무장지대를 관리하는 북한 경비병들을 보고, 망원경으로 북한을 볼 수 있는 기회까지!

 

· 서촌, 북촌

“오래됐다고 해서 불편한 것은 아닌 고즈넉한 정취 속 독특하고 예술적인 전통이 있는 분위기” (싱가포르, 채널뉴스아시아, ’23.3.9.)

 

· 부산 감천문화마을

“한국의 숨겨진 보석” “한국의 마추픽추” (캐나다, 더 트래블, ’23.3.7.)

 

▶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한국만의 생기있는 박물관

 

1994년, 2001년, 2010년, 2018년에 이어 5번째로 선포된 ‘K-컬처와 함께하는’ 한국 방문의 해!

더 한국답게, 더 아름답게 환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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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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