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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숲, 어디까지 가봤니?"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바람따라 계절따라 산과 숲으로 떠나보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매력적인 산과 숲이 있는 '산촌체험 여행', 기차를 타고 편히 여행할 수 있는 낭만 가득한 '기찻길 숲여행', 그리고 장애가 있는 사람부터 어린아이, 교통약자까지 누구든 편하게 갈 수 있는 '무장애 숲여행', 다채로운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소개합니다.

 

‘우리숲 여행안내서’와 함께 문화, 체험, 추억, 치유, 이야기 등 다양한 테마와 즐길 거리가 있는 숲여행을 떠나보아요!

 

'Section 1'

가벼운 일상의 초대 산촌체험 여행

 

· 소금산 그랜드밸리

·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 보령 무궁화수목원

· 마이산도립공원

 

'Section 2'

기차여행의 낭만 기찻길 숲여행

 

· 평창군 월정사

· 춘천 삼악산

· 횡성호수길

· 단양 도담삼봉

· 안면도 수목원

· 국립예산치유의숲

· 낙강물길공원

· 태화강국가정원

 

'Section 3'

더불어 함께 누리는 무장애 숲여행

 

· 충남 논산 탑정호

· 국립 세종수목원

· 한밭수목원

 

'Section 4'

숲과 바다가 함께하는 자연휴양림

 

· 국립신시도 자연휴양림

· 국립진도 자연휴양림

· 국립변산 자연휴양림

 

수려한 자연경관과 맑은 공기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숲!

자, 이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바람따라 계절따라 산과 숲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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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엔 꼭 가볼만한 곳.. 고색창연한 천년고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천 년이라는 시간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도무지 가늠하기 어려운 깊이다. 강산이 수없이 바뀌는 동안 사람들의 발자취를 간직한 채 꿋꿋이 제 자리를 지켜온 절집들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천년고찰(千年古刹)’이라 부른다. 천년고찰은 단순히 오래된 건축물이 아니다. 살아 있는 정신의 보고이며 자연과 인간, 신앙과 철학이 만나 이룬 조용한 우주다. 거센 풍파 속에서도 긴 세월을 묵묵히 버텨온 천년고찰. 기도와 사색, 침묵과 치유의 공간인 천년고찰에서 버거운 짐들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탁 트인 전망에 시름도 탁 풀리는 ‘남양주 수종사’ 운길산 중턱 해발 약 350m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수종사는 언덕길이 제법 가팔라서 차량 없이 올라가는 건 버거울 수 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면 일주문 앞에 주차장이 있고 수종사는 이곳에서도 10분 남짓 더 걸어야 한다. 일주문을 지나면 맞은편에 미륵불이 우뚝 솟아서 여행자를 맞이해 주는 느낌이다. 굽은 길을 마저 올라 불이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비로소 수종사 경내에 다다른다. 경내에 들어서면 산을 오른 수고로움을 한 번에 보상받는 기분이 든다. 기와를 올린 낮은 담장 너머에 북한강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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