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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올 여름방학은 자연과 함께”… 고창 운곡습지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올여름 자연에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명소를 선정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에(코)슐랭가이드 아홉 번째 명소는 ‘고창 운곡습지’ 입니다.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고창 운곡습지는 30년이 넘은 폐농경지 일원이 자연 스스로 저층 산지습지로 복원되어 그 의미가 특별합니다.

생물 다양성이 높고 수달, 황새, 삵 등 멸종 위기 야생동 식물과 희귀종의 생태적 서식지로 보전가치가 높아 습지보호지역으로도 지정되었습니다.


운곡습지로 향하는 좁은 탐방로 데크길은 한 사람이 지나갈 정도로 좁은 길이지만 자연과 어우러져 불편함보다는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운곡습지 탐방안내소 위쪽에 위치한 고인돌 유적지는 또 하나의 볼거리입니다. 고창의 고인돌은 다양한 형식의 고인돌이 한 지역에 분포하여 있어 고인돌의 변천사를 알 수 있는 곳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00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고창 운곡 람사르 습지 자연 생태공원 → 운곡습지 → 고창 고인돌 박물관 → 고창읍성 →람사르 고창 갯벌센터]

- 약 8시간 소요

- 고창 운곡습지 생태관광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다면 고창 운곡습지 생태관광협의회(063-564-5582)로 미리 문의해 주세요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운곡서원길 15(고창 운곡 람사르 습지 자연 생태공원)


환경교육, 체험 프로그램, 환경명소 등에 관한 정보를 만날 수 있는 곳!

소소하고 담백한 여름 휴식, ‘소담휴 (www.me.go.kr/sodamphew)’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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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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