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교육지원청, 꿈의학교 학습공동체 및 신규운영자 연수 개최

6월 30일 꿈의학교 35교 운영자 대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2022 광명 꿈의학교 운영자를 대상으로 6월 30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2022 광명 꿈의학교 학습공동체와 신규운영자 연수를 실시했다.


꿈의학교 학습공동체는 광명의 35개 꿈의학교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꿈의학교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공동 학습 및 실천 과정을 거쳐 마을교육공동체 네트워크 형성 및 꿈의학교 활성화를 하고자 구성했다.


전체 두 파트로 구성하였으며, 그중 1부는 신규 꿈의학교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꿈의학교에 참여한 학생들과 효율적인 소통을 위한 관계 의사소통 기술 및 액션 러닝 방법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어서 2부에서는 4개의 운영 주제별로 모둠을 구성하고, 기존 운영자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신규운영자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꿈의학교 학습공동체에 참가한 운영자들은 “꿈의학교 학습공동체를 통해서 운영자 간 소통과 나눔의 기회가 되었고, 학생들과 효율적인 소통에 자신감을 얻은 역량 강화가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류관숙 교육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광명 학생들에게 꿈의학교를 통해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주시는 운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교육지원청에서도 성공적인 꿈의학교 운영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계속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