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시 하안1동 자율방재단,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자원봉사 실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하안1동 자율방재단은 22일 농번기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양평 오디 농가를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번 농가 일손 돕기에는 하안1동 자율방재단원 11명이 참여해 수확기를 맞이한 오디가 적기에 출하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거들었다.


김광익 하안1동 자율방재단장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돕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1동 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 예방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봉사에도 힘쓰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광주시문화재단, 2025 광주시 생활문화축제 Let`s Come Together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11월 8일 광주시 동호회들이 함께하는 ‘2025 광주시 생활문화축제’를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Let’s Come Together’를 주제로, 광남·만선·고산·신현 생활문화센터에 등록해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호회가 참여해 공연·전시·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진행된다. ‘2025년 광주시 생활문화축제’는 광주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동호회 약 서른 팀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로 다양한 공연 장르(연극, 음악, 댄스, 퍼포먼스 등)를 비롯하여 미술, 공예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동호회들의 작품을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맹사성홀, 갤러리2)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 프로그램 11월 4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광주시 생활문화센터가 자체 운영하는 클래스 가운데 이번 행사와 연계해 기획한 참여형 프로그램(뜨개, 원예 등)의 결과물도 전시·체험 중심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동호회가 직접 진행하는 보드게임, 싱잉볼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인 광주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