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박달초등학교, 학부모 MOM과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표어 전시전 개최

학부모 및 학부모폴리스 함께 활동하며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참여 유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 박달초등학교는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전교생이 이용하는 통학로에 학부모폴리스에서 주최하는 “학교폭력예방 표어 전시전”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확대해 실시하고 있으며, 학부모들의 MOM을 담아 이번 전시전을 준비했다.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접수된 50개의 학교폭력예방 표어를 학부모의 재능기부를 받아 POP, 캘리그라피, 일러스트 등으로 표현해 전시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렇게 어머님들이 모여 함께 학생들을 위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좋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이번 전시전을 준비한 담당 교사는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부모폴리스 단체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며 “코로나19로 제한되었던 부모님들의 활동과 모임이 활성화되어 한뜻을 가지고 교육공동체로서의 역할을 다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달초 학교폭력예방 표어전은 1학기에 4~6학년 MOM 표어 전시를 시작으로, 2학기에는 1~3학년 MOM 표어 전시를 실시해 지속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MOM 메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