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트로트 어벤져스 김성주, 장윤정, 붐이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새 역사를 쓴다. 오는 12월 찾아오는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명가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24일, 믿고 보는 김성주·장윤정·붐의 대망의 출사표를 공개했다. 말이 필요 없는 독보적 진행자이자 트로트 오디션 그 자체인 김성주가 든든히 자리를 지킨다. 진행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는 “트로트 오디션의 새 장을 열었던 ‘미스트롯’ 이름만 들어도 설렌다”라면서 “무대에 대한 절실함을 잘 알기에 진을 향한 참가자들간의 승부가 어떻게 전개될까 벌써부터 흥분된다. 이번 시즌도 함께 하게 돼 영광이고 기대가 가득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윤정은 트로트 전성시대를 연 살아있는 전설이다. 트로트 원석을 보석으로 가공하는 ‘프로 트로트 세공사’인 그는 정확하면서도 후배들을 향한 따뜻한 조언이 담긴 심사로 매 시즌 감동을 일으켰다. 장윤정은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임하게 된다”라면서 “새로 탄생할 스타가 누가 될지, 얼마나 놀라운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붐은 다재다능한 끼와 대중 친화적인 심사,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멘탈 관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개그콘서트'는 역시 명불허전이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3년 4개월하고도 20일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게, 시청자들의 일요일 밤을 웃음으로 책임졌다. 오랜만에 방송을 재개한 '개그콘서트' 1051회는 수도권 4.8%, 전국 4.7%(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 수치를 보였다. 특히 '니퉁의 인간극장' 방송 당시 순간 최고 7%의 시청률을 기록해 돌아온 '개그콘서트'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여전한 폼을 자랑하는 선배들과 신선한 설정, 탄탄한 연기력이 돋보인 후배 개그맨들이 빠른 템포와 트렌디한 내용의 코너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그콘서트' 1051회는 '2023 봉숭아학당'으로 시작했다. 남매 듀오 악뮤를 패러디한 '급동 뮤지션', 인터넷 방송을 배운 90세 김덕배 할아버지, 플러팅 '성공률 100%'의 백 프로 등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개그콘서트'의 웃음 포문을 열었다. 저출생 시대 귀한 '금쪽이'들이 다니는 '금쪽 유치원'에서는 기쁨이와 사랑이의 캐릭터 쇼가 시청자들의 웃음 세포를 자극했다. 특히 "기쁨이 귀해", "기쁨이 소중해" 같은 맛깔스러운 대사가 유행어 탄생의 조짐을 보였다. 새롭게 '개그콘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송가인, 양지은이 TV CHOSUN ‘미스트롯3’를 위해 특급 지원사격에 나섰다.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6일, 올 겨울 세상을 꺾고 뒤집을 ‘조선의 셋째 딸’을 예고하는 메인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했다.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명가 TV CHOSUN답게 메인 티저 영상부터 클래스가 남다르다. 먼저 첫 번째 메인 티저는 ‘미스트롯3’ 3대 진(眞)이 쓸 영광스럽고 화려한 왕관이 영롱하게 빛나며 새 트로트 여제 탄생을 기대케 한다. 트로트 판을 제패한 ‘조선의 첫째 딸’ 송가인의 범접 불가 아우라는 스타 양성소 ‘미스트롯’의 위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한다. 1대 진에 이어 2대 진 ‘조선의 둘째 딸’ 양지은의 카리스마 폭발하는 자태까지 강렬하다. 두 사람 사이에 놓인 빈 왕좌를 차지할 새로운 트로트 여제는 누구일까. 독보적인 노하우와 진화된 구성, 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올 ‘미스트롯3’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 가운데 왕좌에서 모습을 드러낸 ‘조선의 셋째 딸’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특히 ‘올 겨울 세상을 꺾고 뒤집을 조선의 셋째 딸이 온다’라는 문구는 TV CHOSUN이 다시 써내려갈 트로트의 새 역사를 기대케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삭막하고 빡빡한 현실 속에서 웃음과 여유를 잃어가는 요즘 무해한 웃음과 행복감, 그리고 따뜻한 위로를 선물해 줄 전 국민 힐링쇼, SBS '푸바오와 할부지'가 11월 23일 부터 4부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SBS'푸바오와 할부지'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2MC 전현무, 장도연의 입담과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의 진솔한 이야기가 함께해 화제가 되고있다. '푸바오와 할부지'는 푸바오의 할아버지이자, 바오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 강철원 사육사가 직접 출연해 푸바오의 매력을 낱낱히 공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자연 번식에 성공한 아기 판다, 푸바오의 탄생과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7년 전, 중국의 보물이자 국제 멸종 위기종인 판다 커플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한국에 데려오기 위해 직접 중국을 찾았던 강철원 사육사의 그때 그 시절 이야기까지 바오가족의 역사를 들여다 볼 수 있다. 판다 커플의 한국 적응을 위해 강철원 사육사가 쏟은 노력과 교감의 시간들도 공개된다.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합방, 임신과 출산, 그 험난했던 여정과 초보 엄마 아이바오의 육아 스토리와 말괄량이 푸바오와 사육사 할아버지의 케미가 만들어 낸, 푸버지의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