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이 지난 14일 제11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교육원 부원장으로 임명됐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치아카데미교육원은 제9대 경기도의회 당시 지방정치인을 위한 인문학과 정치현안 등에 대한 지식확대를 목적으로 발족한 도의원 교육과정으로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컨텐츠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정치역량 강화와 공인으로서 리더십을 양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정치아카데미교육원을 이끌어갈 이용욱 신임 부원장은 “의원 역량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의 부원장직을 맡게 되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정치아카데미교육원의 교육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내실있게 운영하여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보다 넓고 깊은 안목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3분 조례-서희경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서희경 의원 등 14명이 발의한 ‘성남시 다자녀가구 대학생 등록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이다. 이 조례는 다자녀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자녀가구 대학생 등록금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조례이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지원 횟수 기준을 명확히 하고, 사업 취지와 맞지 않는 규정을 삭제하여 업무에 혼선을 줄일 수 있도록 일부 개정했다. 이 조례는 2023년 2월 20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고병용)가 제280회 임시회 일정을 소화했다. 13일에는 제280회 성남시의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가 개회됐고 '성남시 가사근로자 등의 고용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 심사가 진행됐다. 각 조례안은 가사서비스 산업 활성화, 민생부담 경감, 공중화장실 관리실태 제고, 정원문화 확산 등을 위하여 제·개정됐고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의 내실있는 분석과 심사를 거쳐 가결됐다. 특히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각 조례안이 제·개정된 후 사업에 반영 시 성남시의 현황과 실상을 잘 파악하여 적용해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요청하며 “시민을 위한 조례 제·개정에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청 관련 부서에서도 이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김태희 단장, 안산2)이 14일(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회의실에서 김민기 국회의원(용인을)을 초청해 의정활동 노하우를 전해 듣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민기 국회의원은 2006년 용인시의원으로 처음 지방의회에 입성하여 현재 3선 국회의원에 이르기까지 지역민과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치는 등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맡아 중량감 있는 활동을 하고 있는 의원으로도 평가 받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민기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태희 청년지원단장, 장민수 부단장, 전자영 부단장 등 청년의원 12명이 참석하여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간담회에 앞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 조성환 수석부대표, 안광률 정책위원장, 고은정 기획수석, 박세원 정무수석, 정윤경 의원, 김태형 의원 등 재선·삼선 의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김민기 국회의원을 반갑게 맞이하며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김태희 단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11대 의회가 들어서면서 민주당에 청년지원단이 구성되어 활동해 오고 있다”면서 “그동안 선배 의원들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의회 노선희 의원은 3월 1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기호일보가 주최하는 제3회 기호자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꾼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노 의원은 제9대 의왕시의회 초선 의원으로, 적극적인 입법활동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한 불합리한 행정 개선, 올바른 정책대안 제시 등 탁원한 의정활동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동료의원들의 두터운 신임으로 제9대 의왕시의회 초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초선 의원으로서의 패기와 열정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믿음을 주는 의회를 만들고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 의원은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 지역일꾼이 되라는 지역주민들께서 주시는 상으로 생각하고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더민주, 남양주6)이 14일(화)에 진행된 경기도의회 제36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앞서 크낙새의 사진을 표출해 남양주의 시조(市鳥)인 크낙새가 21세기 들어 더 이상 발견되지 않고 사라진 현실을 언급하며 산림훼손 환경파괴의 현실을 지적하며 사과했다.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 위기 야생동물이자 천연기념물인 크낙새는 과거에 전국의 여러 지역에서 관찰됐으나 1950~1960년대에 심각한 산림훼손으로 인해 서식지가 감소했고, 1990년대에 이르러선 경기도 남양주시 광릉숲이 마지막 서식지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마저도 1987년 광릉수목원이 제한적으로 공개된 이후 점차 개체수가 줄어들다가 21세기 들어선 관찰되지 않고 있다. 남양주에서 나고 자란 유호준 의원에 따르면 “초등학교 때인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우리 고장 남양주’ 수업 시간에 크낙새가 광릉숲에 서식하고 있다고 배웠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제 과거형으로 말해야 하는 현실이 답답하다”면서 “기후위기에 책임이 있는 20세기의 사람들이 21세기의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라며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동식물의 개체수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도훈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3월 14일 제3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전국연합 학력평가 개인정보 유출과 학생 2차 피해 상황을 알리고 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의회의 대응을 촉구했다. 김도훈 의원은 “전국연합 학력평가 관련 개인정보와 성적이 무분별하게 유출되어 가공 및 재유포로 다수의 학생이 성적으로 조롱받고 수치심을 느끼는 등 2차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현 상황의 심각성을 언급했다. 2차 피해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로 양산되는 게시물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는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이에 신속하고 정확한 경찰 수사와 교육청의 원인 규명, 2차 피해 방지 및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김도훈 의원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2차 피해의 원인으로 “정보 탈취는 위법행위로 인식하지만 1차 유출 자료를 가공, 전파하는 것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전무하며, 이러한 원인은 개인정보의 취급과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교육의 부재”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도훈 의원은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의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가칭)경기도 개인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회(위원장 조성환 의원)는 14일 ‘2023년 제1회 정보화위원회’를 열고 ‘디지털 전환기’를 맞아 꼭 필요한 역량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이 집약된 ‘의정포털시스템’의 기능을 대폭 확대하고, 의원별 재실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성공적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 의회 3층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2023년도 경기도의회 신규 정보화사업 추진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회의에는 정보화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민주, 파주2)과 김현석 부위원장(국힘, 과천), 오지훈(더민주, 하남3)·김일중(국힘, 이천1)·정동혁(더민주, 고양3) 위원 등의 도의원이 참석했다. 아울러 외부전문가인 홍석환 ㈜디지윌 대표, 강용범 ㈜위노리 이사와 당연직 위원인 배영철 경기도의회 의사담당관, 정연종 경기도 정보기획담당관이 배석했다. 위원들은 주요 안건으로 ▲의정포털시스템 기능개선 사업 ▲디지털 재실현황 시스템 구축 ▲의회 홈페이지 기능개선 사업 ▲의회 대표 SNS 운영·관리 계획 ▲ 디지털 역량 강화 워크숍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ㆍ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14일, 경기도 공공의료과장(신형진)과 북부지역 공공거점병원 설립계획 논의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경기도 북부 지역 공공의료 확충방안 연구 보고서’(2021,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내 상급종합병원은 총 5개원으로, 모두 경기 남부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도내 총 72개 종합병원 중 북부지역에는 총 19개 종합병원이 있으나, 양주, 동두천, 남양주, 연천, 가평에는 단 한 개의 종합병원도 없다. 김민호 의원은 “양주시의 경우 신도시 개발로 어린 자녀를 둔 젊은세대가 증가하고 있으나,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이 한 곳도 없다”며, 양주지역의 의료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영주 의원은 “북부 지역의 공공의료원 설립은 도민의 생존과 직결되어 있다”며 공공의료원 설립 추진을 촉구했다. 이에 담당과장은 “도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추진 필요성을 재검토하고 있으며, 교통망과 인구변화 추이, 의료수요 등을 고려해 공정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호 의원은 “2020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공공의료체계강화방안에서 이미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4일 제367회 임시회 첫날 상임위 활동으로 안산 대부도 ‘똑버스’ 시범사업 현장방문을 통해 업무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건설교통위원회는 본회의 종료 후 안산시 대부도 소재 대부해양관광본부를 방문해 ‘경기도 수요응답형버스(DRT)’의 안산 대부도 시범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업무 관계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 건설위 의원들은 최근 도가 선보인 통합교통 애플리케이션(앱)인 ‘똑타(MaaS)’를 이용해 ‘똑버스(DRT)’의 검색과 호출, 결제 시스템을 점검한 후 ‘대부해양관광본부~대부도 공원’까지 탑승 체험에 참여했다. 김종배 위원장은 “똑버스와 똑타 이름에 걸맞게 교통취약지역 주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똑똑하게 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특히 교통취약계층 고령자들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대부도 똑버스 탑승체험 현장방문에는 건설교통위원회 김종배 위원장을 비롯해 허원 부위원장, 김동영·김동희 의원 등이 참여했으며, 경기도 인치권 광역교통정책과장, 경기교통공사 민경선 사장, 안산시 이범열 환경교통국장, 현대자동차 허준석 책임연구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