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애형(국민의힘, 수원10) 의원은 27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실에서 ‘경기도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사업’ 활성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이애형 의원과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지주연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등이 참석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도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질병 등으로 홀로 병원에 가기 어려운 경기도민을 전문인력이 방문해 병원 출발과 귀가 시 동행, 병원 내 접수ㆍ수납 지원, 진료 동행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인 가구가 아니더라도 부부가 모두 거동이 불편한 노인가구, 어린 자녀를 돌봐야 하는 한부모가정 등도 병원 동행이 필요하다면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5개 시군(안산, 광명, 군포, 포천, 성남)에서 추진중이다. 약사 출신으로 지난 제10대에 이어 제11대 재선 의원인 이애형 의원은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사업은 갑자기 혼자 병원에 가지 못하는 1인가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라며 경기도약사회에 홍보 협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3월 2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시군 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달 개최된 경기지역자치단체공무직노동조합협의회 정담회와 전국 광역자치단체 공무직노동조합협의회 정담회에 이어 세번째로 마련된 자리이며, 김선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노동국 노동정책과 김정일 과장, 공무직운영팀 정미엽 팀장 및 경기도청공무직노동조합 황미영 위원장, 파주시·김포시·안양시·수원시 위원장 등 26개 경기도·시군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이 참석하여 지역별 공무직 현황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공무직 처우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담회 주요 내용으로 ▲경기도·시군 공무직 처우 개선 조례 제정, ▲공무직 단합대회 추진, ▲경기도·시군 공무직노조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정일 노동정책과장은 “경기도·시군공무직노조가 공무직이 함께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구심점이 되기 바란다”며 “공무직이 행복한 직장을 만들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선영 의원은 “오늘 정담회를 통해 31개 시군과 경기도 공무직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이영봉(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지난 24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망월사 주지스님과 지역주민, 지역구 국회의원실 및 의정부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교시설인 망월사 경내 종각 보수와 관련 민원 사항을 듣고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시 망월로28번길 211-500(호원동 413)에 소재한 망월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 조계종 종립선원의 명망있는 사찰로서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9조 지원 근거의 전통사찰 보수정비사업 일환으로 망월사 범종각 보수사업(건축물 대장 미등기로 미교부, 국비/도비/시비/자부담의 총사업비 5억 매칭)을 추진중 건축물대장에 등재 되지 않은 불법 건물로 확인되어 사업에 난항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참석한 주지스님은 “지형이 급경사에다 암반형의 장소에 오랜 기간 중창을 거듭하여 석재들이 이탈되면서 지반과 건물에 균열이 발생하여 상당한 붕괴 위험요소를 갖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집중호우 또는 석재들이 추가 이탈될 경우 붕괴 우려가 더욱 높아 급경사 지역에 쌓은 하단의 석축에 대한 조속한 보강공사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의회 배강민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발달장애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7일 열린 제223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개정의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회서비스 지원 강화를 위해 시장의 책무를 강화한 부분이다. 시장은 앞으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민이 발달장애인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필요한 정책을 강구해야 하며, 관련 기본 및 시행계획을 3년마다 수립하고 시행하여야 한다. 또한 이번 일부개정 조례안은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필요한 내용과 발달장애인이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을 구체적으로 명시함으로써 관내 발달장애인의 권익을 확장해줄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강민 의원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회서비스 지원 강화의 일환으로 시장의 책무를 강화하고, 계획 내용 및 지원사업을 구체화함으로써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이 제고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의회 김계순·유매희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노동단체 및 노사관계발전사업 지원 조례안」이 27일 열린 제223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조례안에는 ▲조례의 목적 및 시장의 책무 ▲지원대상 및 지원범위 ▲보조금 지원절차 등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제4조(지원범위)에서는 제3조(지원대상)의 노동단체가 김포시장으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을 다각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노동단체가 건강한 노사관계 구축에 필요한 사업을 원활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체가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을 살펴보면,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연구 및 조사사업 ▲산업전환 대비 및 일터혁신을 위한 훈련사업 ▲노사상생문화 확산을 위한 문화예술 체육사업 등이 있다. 김계순·유매희 의원은 “협력과 상생의 김포시 노사관계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사회 안정에 기여하고자 조례를 발의했다”며 제출 배경을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의회는 27일 제223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를 열어‘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특히 이번 건의안은 김포시를 넘어 국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동킥보드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고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의 필요성을 강조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시의원을 대표하여 제안설명에 나선 장윤순 의원은 “『도로교통법』 개정만으로는 전동킥보드 이용자와 대여사업자에 대한 강력한 단속 등 실효성 있는 법적 규제엔 한계가 있다”며 정부와 국회가 법제 마련에 더는 방관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이어, “▲종합시책 및 관리계획 ▲관련 조례 제정 조항 마련 ▲안전 교육 실시 등의 내용을 담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관리 및 이용 활성화 등에 관한 법률안』의 조속한 제정 필요하다”며 전동킥보드 등 이용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 마련을 국회 등 관련 기관에 촉구했다. 한편 김포시는 안전한 킥보드 이용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내 4개의 전동킥보드 대여사업체와 2023년 1월 1일부터 전동킥보드 운행 속도를 25km/h에서 20km/h로 줄이기로 전격 합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의회가 27일 제223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를 열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조례안 등 25개의 안건을 의결하고 14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정영혜, 장윤순, 김계순, 오강현 의원의 5분 발언에 이어진 안건표결에서 한종우 의원의『김포시의회공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계순(대표 발의)·유매희 의원의『김포시 노동단체 및 노사관계발전사업 지원 조례안』 등 23건은 원안 가결됐다. 부결된 안건은 총 2건으로 『김포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타 지자체 사례 등을 종합한 재검토의 필요성으로 부결되고, 『김포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의 경우는 본회의에 상정되어 시의원들의 찬반 토론 후 전자투표까지 붙인 결과 재석의원 14명 중 찬성 7명, 반대 7명으로 집계돼 최종 부결됐다. 이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에 대해서는 원안가결 돼 오는 6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된다. 사무감사 목록은 총 495건으로 공통사항 26건과 산하기관 공통 2건, 행정복지위 소관 235건, 도시환경위 소관 232건이 집행기관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는 3월 27일 시의회 로비에서 1분기 모범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성남시의회는 남다른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초석이 된 시민들 가운데 공적심사위원회의 면밀한 심사를 거쳐 각 동별 1명씩 총 50명을 선정하여 분기별로 모범시민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수정⁃중원구, 분당구 별로 총 2회에 걸쳐 수여식을 진행했다. 수상자를 비롯한 시의원, 축하객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내빈소개, 표창패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광순 의장은 “이번 수여식은 남다른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솔선수범해오신 시민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고 “올해는 성남시 승격 50주년이 되는 해이며,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및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성남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용희(국․연수2) 의원이 지속가능한 학교폭력 근절 대책 강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용희 의원은 27일 열린 ‘제28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학교폭력의 적극적 예방과 피해자의 인권보호 등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방안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대안과 정책을 검토해 주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이날 김 의원은 “TV드라마 '더 글로리'가 학교폭력 문제를 사회적 이슈로 부각시켰다”며 “드라마처럼 단순한 복수만으로 해결될 수 없는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 예방과 대응, 인식변화 등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인천지역 초·중·고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신고 건수가 2020년 1천196건, 2021년 2천429건, 2022년 4천500건 등으로 코로나 이후 학교가 정상화되면서 급격히 증가했다”면서 “이는 공식적으로 신고된 건수로, 실제 숨겨진 학교폭력 피해 건수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꼬집었다. 이어 “인천시교육청의 ‘2022년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언어폭력이 41.7%로 가장 높았으며, 신체폭력 14.5%, 집단따돌림 12.3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체계적인 노인 돌봄 정책 추진이 필요합니다” 최종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24일 보건복지위원장실에서 원은정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회장(이천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재가노인복지서비스 사업 현안 정담회를 가졌다. 최종현 의원은“도내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3년간 지속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개별 노인의 특성과 욕구에 맞춘 대면·비대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취약 노인을 보호하고 위기 상황을 극복해왔다. 노인복지 최일선에서 수고해주신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모든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사업이 지역연계사업 중심으로 자리하고 노인돌봄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정책적 재정립을 위한 세미나 및 토론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종현 위원장은 “고령사회 가속화에 따라 노인들의 특성과 다양한 욕구에 맞는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경기도형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사업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수립이 요구된다. 또한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벗어나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과 저장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