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이 5월 23일 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실에서 초등보육전담사 임금유형 전환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윤정 의원을 비롯하여 초등보육전담사 선생님 6명과 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초등보육전담사 선생님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임금유형 전환가능성에 관한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안산 정재초등학교 정순자 선생님은 “돌봄에 관한 정책은 해마다 변경되고 있으며, 정책이 바뀔 때마다 학교 내 돌봄을 담당하고 있는 보육전담사들의 근무조건은 매년 달라지는 상황인데 그에 맞는 처우는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퇴보되고 있다”고 초등보육전담사의 실정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2022년부터 담당 교사제 폐지로 인해 담당 교사가 맡았던 행정업무를 초등보육전담사가 맡아서 하고 있고, 경기도 내에도 이미 1유형에 상응하는 급여를 받는 전담사도 있으며 서울시 초등보육전담사들은 1유형의 임금을 받고 있다” 면서 “자격을 갖춘 사서, 영양사, 전문상담사 등의 임금유형이 1유형인데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초등보육전담사의 임금유형은 2유형이다. 유치원방과후전담사까지 1유형으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22일 양주시 고암초등학교에서 열린 문화예술공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성악 중창단(Art Hi)이 양주시 내 개별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고 있는 ‘2023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으로, 학생들에게 질 높은 예술 공연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플루트 연주자로 참여한 김민호 의원(국민의 힘, 양주2)은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학생 모두가 일상을 잠시 벗어나 예술과 호흡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공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민호 의원은 오는 27일(토) 양주시 옥정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청소년 문화예술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밝히며, 이날 행사에는 8개 전문 연주팀과 6개 학교 출연팀의 공연을 비롯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민호 의원은 “이번 행사는 양주시를 비롯 경기북부지역 청소년 모두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예술교육 자원이 학교와 연계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양운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1)이 22일 경기도의회에서 안성시 유천·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유천·송탄 상수원보호구역은 평택시가 1979년 송탄·유천 취수장을 만들면서 안성시 공도읍 및 미양면과 용인시 남사면 및 이동면 일원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이 자리에서 양운석 의원은 “지역주민들은 취수원 보호라는 제도 속에서 기본권과 재산권을 침해하는 규제를 받아왔을 뿐만 아니라 규제에 묶인 개발 제한은 지역경제에도 영향을 미쳤다”면서, “최근 용인 남사 국가산단 조성사업 추진에 따라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축소가 검토되고 있으나 유천 상수원보호구역은 논의 자체에서 제외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환경기술의 발전과 지역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수원보호구역의 규제에 묶여 주민들은 일방적 희생을 강요당하고 지역 발전이 저해되고 있다”면서, “중재기관으로써 경기도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수도법' 에 따라 유천 취수장의 관리청은 수도사업자인 평택시장이며 취수장의 조정여부는 평택시의 의사결정이 선행되어야 하나 평택시의 입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강원도의회가 23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을 찾아 도의회 광교 신청사를 둘러보고 광역의회 간 교류 강화를 다짐했다. 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고양6) 대표의원은 이날 도의회를 방문한 강원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미래정책연구회 소속 최재민·박대현·김용래·문관현·이지영 의원 등을 환담하고, 각 의회 운영 현황과 광교 신청사 건립 과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환담에는 도의회 국민의힘 고준호(파주1) 정책위원장, 이인애(고양2) 정책위 부위원장, 이상원(고양7) 부대표, 김현석(과천) 부대변인, 김도훈(비례) 기획부대표, 김상곤(평택1)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 강원도의회 미래정책연구회장인 국민의힘 소속 최재민 의원은 이 자리에서 “강원도의회도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미래정책연구회의 첫 현지 시찰지로 경기도의회를 택하게 됐다”며 “교류 강화 차원에서 도의회 국민의힘도 강원도의회를 방문해주신다면 두 광역의회 간 협력 체계가 더욱 단단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의회 국민의힘 곽 대표의원은 “도의회 광교신청사가 강원도의회 신청사 건립에 좋은 참고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방의회 간 협력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22일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위치한 어바인퍼스트 아파트 단지를 방문하여 수해 피해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재동 호계 1동 동장, 장전용 어바인어퍼스트 동대표회장, 한승일 하수팀장 등 지역 관계 공무원 및 입주자 대표들과 함께 한 이번 점검은 아파트 내 설치된 맨홀 역류방지설비 등 배수설비 및 주차장 침수 예방 준비 상황 등을 살펴보았다. 또한 이채명 의원은 안양시에서 수립 중인 도시침수예방 마스터플랜 수립 진행 상황 및 ‘중점관리지역 기본‧실시설계 용역’에 대해 보고 받고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채명 의원은 “매년 여름철 폭우로 인해 하천의 역류와 범람, 산사태 등으로 인명, 재산상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포항 아파트 지하 주차장 침수사고 등과 같은 재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반지하 밀집지역, 공사장 등 취약지역 및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점검을 통해 안양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볼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안양시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수맨홀 역류방지 및 추락방지 시설, 수문일체형 빗물펌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는 효율적인 재정운영 및 전문성 강화을 위해 고문공인회계사 2명(박춘화, 장재영 회계사)을 23일 신규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공인회계사들은 2025년 5월까지 향후 2년간 경기도의회, 도청, 교육청 및 산하 공공기관의 예산․회계·세무분야 자문 및 관련 법령 제․개정 사례제공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규 위촉된 고문공인회계사들은 모두 경기도에서 사무소를 운영하고 관련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예산․회계·세무관련 업무의 전문성 강화 및 행정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2012년 12월 28일 제정된 ‘경기도의회 고문공인회계사·고문세무사 운영조례’에 따라 지난 2013년부터 고문공인회계사․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총 5명의 고문공인회계사 및 세무사를 두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회계·세무분야 등 총 550여건의 재정관련 각종 사안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통해 재정관련 의정활동을 지원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고문공인회계사로서 재정분야 전문적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등의 재정건전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22일, 연천상담소에서 부족한 연천지역 소방행정 시설 및 공간 확충을 위해 도 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예산관리팀), 회계장비담당관(소방자산관리팀)등과 정담회 시간을 가졌다. 윤의원은 정담회를 통해 공간이 협소한 연천119안전센터 40평 증축(소요예산 약 5억) 및 의용소방대 전용 교육장 등 공간 설치(소요예산 약 15억)를 추진 하기로 했다. 연천119안전센터는 공간이 협소하여 구급대원 상주 제한 및 여직원 숙소가 없어 근무시 애로사항이 많았으나 이번 40평 증축이 될 경우 임무수행 여건 개선이 이루어 질 전망이며, 연천소방서 내 노후 간이차고 증축을 통해 의용소방대원 상설 교육장 등 전용 공간이 확보되면 의용소방대원 역량 배양 및 자긍심 고취가 기대된다. 윤의원은 “열악한 소방행정 시설 및 공간을 확충하여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원활한 임무수행 여건보장과 자긍심이 고취되도록 이번 정담회시 논의된 내용들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 하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지난 22일 양주상담소에서 “양주시 학교 앞 좁은 통행로 해결”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양주시 강혜숙 시의원,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과장 하덕호 외 1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학교 앞 좁은 통행로 해결”과 관련해 현장사진을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학교는 백석읍 신지초등학교, 백석중학교, 백석고등학교이다. 김민호, 이영주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기관간 협력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하며 학교와 교육청의 개선노력, 양주시와 도의회와 소통을 통해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 고 전했다. 또한 “장애인용 승강기 미설치 학교”를 검토하여 빠른시일 내에 설치해야 한다.” 며 장애를 가진 학생들의 학습권과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2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양주시 특수학교 진학” 관련 2차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 이인규(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의원과 양주시의회 이지연의원,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장,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특수학교 장학사 외 도담학교, 곰두리어린이집 학부모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정담회때 다룬 현안들에 대한 진행 과정이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2차 정담회에서는 ▲2023학년도 특수학교 지원 예상 인원 ▲도담학교 외에 특수학교 설립 진행 상황 등 특수학교 설립에 대한 내용 ▲장애 아동의 비장애 형제자매 돌봄교실 선발 ▲비장애 형제 자매의 초등학교 입학 절차 완화 ▲일반학교 부적응 관련 어려움 ▲도담학교 방학시 활동 보조 선생님 부족 등 1차 정담회에서 나온 현안들에 대해 교육청 답변을 듣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재용 의원은 “4월에 진행한 1차 정담회로 끝내지않고 게속하여 현안들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2차 정담회를 마련했다.” 며 “이러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우선 가장 중요한 장애인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지난 19일 용인시 수지구에 소재한 대청초등학교에서 학교 현안 해결을 위한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대청초 학부모회장 등 학부모 대표단과 교장, 용인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각종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들은 주요 현안으로 ▲학교 간판 또는 대외 상징물 설치를 통한 학교 홍보, ▲학생․학부모․교직원의 자긍심과 애교심 고취를 위한 내부 시설물 보완, ▲화장실 비상벨 설치, ▲정문 앞 배드민턴장의 동절기 미끄럼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정담회를 주재한 정 의원은 학부모들의 제안에 대해 교육지원청 소관 부서장으로 하여금 답변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학부모-교육지원청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게 진행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일부 현안은 개선 필요성이 있다고 보이는데 내부적으로 심도 있게 검토해서 방안에 대해 차후 학부모, 학교 관계자, 도의원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겠다”고 말했으며, 교육지원청 소관이 아닌 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