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의회가 의정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고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의회는 20일 오후 지역 내 인근 식당에서 전직 시의원들의 모임인 의정동우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의회는 의정 성과와 올해 의회 운영 계획 등을 설명한 후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기수 의정동우회 회장은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의정동우회 회원들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안성환 의장은 “광명시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선배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의정활동 경험과 넓은 식견으로 아낌없는 고견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창전동 통장단협의회는 20일 통장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관내 심포니공원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주기적인 관리를 다짐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 심포니공원은 창전동 사회단체별 공원입양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창전동 통장단협의회가 지난 2월 15일 입양한 공원으로, 통장단은 지속적으로 공원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 제고와 깨끗한 창전동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박상욱 창전동 통장단협의회장은 “창전동 통장단협의회는 현판식을 통해 입양 공원에 대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청소와 시설물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전동은 관내 10여개 소공원에 대한 단체별 1:1매칭을 통해 지속적인 환경정비 및 도시경관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창전동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6월 19일 창전동 북새말공원에서 깨끗한 창전동 마을공원 조성과 주기적인 관리를 다짐하는 입양현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창전동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새말공원 입양공원 현판을 설치했으며, 공원 내 쓰레기 수거와 지난 4월 심은 연산홍에 물을 주어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간 제공은 물론 아름다운 공원이 될 수 있도록 가꾸었다. 공원입양 사업은 창전동 공원 내 무분별한 각종 쓰레기 발생과 장기간 흉물로 방치된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한 악취발생에 따라, 창전동 사회단체별 공원 1:1 매칭(입양)을 실시, 공원 내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주민 환경보호 의식을 제고하고 깨끗한 창전동을 조성하고자 시작됐으며, 창전동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도 공원입양·관리 사업에 적극 협조하여 북새말공원을 입양했다. 이상은 창전동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은 “창전동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입양 공원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북새말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 정비와 시설물 관리를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전동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분수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김선영(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은 지난 20일 경기도 경제노동위원회 ‘2022년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심사에서 공공기관 위탁사업 중 단년도 사업이 지속되면 초래되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일부 사업을 고유사업으로 전환할 것을 주문했다. 김선영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 출연기관의 위탁사업 수는 432건으로 4,275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고 출자기관의 위탁사업 20건의 예산은 205억 원이었다. 이 중에서 도내 출자·출연 공공기관별 위탁사업 현황을 살펴보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89건으로 위탁사업 수가 가장 많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위탁사업비는 1,178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 중에서 2년 이상 공공기관 대행·위탁사업으로 추진한 사업 수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76건, 미래성장산업국은 61건에 달했다. 김선영 의원은 “단년도 사업으로 지속되면 양질의 도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고 비정규직을 양산할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이 책임감 있게 사업을 수행하기 어렵다”면서 “공공기관 대행·위탁사업의 단년도 사업 중 집중이 요구되는 사업은 고유사업으로 전환해야 한다”라고 집행부의 변화를 요구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은 6월 20일, 제369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기간 중 경제투자실과 미래성장산업국의 결산 심의 과정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소상공인연합회에 대한 운영 적절성 문제를 지적했다. 김완규 위원장은 최근 고양시 행정사무 감사에서 드러난 고양시소상공인연합회 일산동구지회 매니저 채용 및 특정 정당의 색이 짙은 임원 명단의 문제점을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의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가 더욱 강조되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관련 부서에 경기도 31개 시군의 소상공인연합회에 대한 현황 확인을 주문했다. 이어 “소상공인연합회는 정관 제5조 정치관여의 금지 조항에 따라 정치에 관한 모든 행위를 할 수 없으며, 경기도 지역연합회 운영 규정 제16조는 정관 제5조를 위반하여 소상공인연합회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경우 징계 조치까지 가능하다.” 고 언급하며 사안의 엄중함을 강조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일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3년도 제2차 추경예산안 등을 심사 의결했다. 예결위는 기정예산액 3조1천94억원에서 2천593억원 증액하여 3조3천687억원으로 편성·제출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중 7억2천만원을 감액 조정한 후 수정가결했다. 증액된 주요 사업은 △수원도시공사 경영관리(1천2백만원), △공동주택 엘리베이터TV활용 시정홍보(2천만원), △현충탑 부설주차관제 시스템 교체(1천9백5십만원), △선진지 국외 벤치마킹(3백6십만원) 이다. 또한, 감액한 주요 사업은 △수원시 기업인의 날 행사(4천만원), △경기국제공항 건설 관련 용역(2억5천만원), △사회적경제 통합브랜드 개발(3천만원) △시·동 나눔이음 공유회(6천만원) 등이다. 이밖에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찬용 위원장은 “예산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편성됐는지 시민의 입장에서 검토하고, 건전재정 확보와 어려운 경제여건을 고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생활안정을 위한 사업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심사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초평동 새마을지도자회와 초평동 주민자치회가 함께 지난 20일 벌음동 텃밭에서 ‘이웃 나눔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주민자치회 회원 및 초평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10kg 30박스의 감자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수확 현장에서 초평동 이웃돕기 물품으로 기탁됐으며, 관내 경로당과 취약 계층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박창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철경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주신 회원 및 동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2개 단체가 함께 힘을 합쳐 행사를 진행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을 함께 추진하여 초평동 주민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세마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0일 세마동 관내 지곶동 휴경지에서 ‘사랑의 감자 캐기’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세마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세마동 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를 캐 10kg 30박스, 5kg 60박스를 완성했다. 이 감자는 지난 3월 세마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에서 심은 감자로, 수확물은 세마동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 계층과 노인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범수·이정효 회장은 “지난 3월 심은 감자 농사가 잘되어, 생각보다 많은 이웃에게 나눠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우리 주변에 소외된 많은 이웃을 위한 사랑의 봉사를 더욱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동진 세마동장은 “이른 새벽 하지 감자 수확을 위해 참여해주신 단체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마련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6월 20일 안산시 풍도 일대를 방문하여 도서종합개발사업의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도서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 날, 방문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 장대석 부위원장, 방성환 부위원장, 강태형 의원, 서광범 의원, 이오수 의원, 임상오 의원, 최만식 의원, 박명원 의원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청에서는 김충범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 등 관계자 20여명도 함께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최근 강태형 의원(안산 5,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경기도 도서지역 주민에 대한 여객선 요금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지난 16일 상임위에서 통과시키는 등 도서지역 주민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김성남 위원장(포천 2, 국민의힘)은 “경기도에선 풍도항 개발, 연안바다목장과 주꾸미 산란장 조성 등 도서지역 주민들의 소득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도의회 차원에서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한 정책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태형 의원(안산 5, 더불어민주당)은 “이번에 통과되는 조례안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가 국내 최대 뷰티산업 메카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랍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6월 20일(화), 경기도 뷰티산업 진흥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고준호 의원을 비롯한 위촉위원들은 “뷰티산업 진흥 시행계획 및 사업 평가ㆍ제도개선, 뷰티산업 관련기관ㆍ단체 간 협력ㆍ조정, 뷰티산업진흥센터 설치ㆍ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ㆍ의결할 예정이다. 고 의원은 “경기도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산업 인프라를 보유해 기초 소재 연구부터 사업화까지 가능한 산업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신성장 동력인 뷰티산업의 육성과 발전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원으로서 우리 도가 국내 뷰티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하겠다”며 소견을 밝혔다. '경기도 뷰티산업 진흥 조례'에 따라 구성된 경기도 뷰티산업 진흥위원회는 염태영 경제부지사가 위원장을, 김현대 미래성장산업국장이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고준호 의원을 비롯해 고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0), 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