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2월, 연천상담소에서 연천군 전곡중학교(교장 곽정구)와 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선근) 관계자로부터 취약한 급식실 이전 등의 애로 사항을 청취한 후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검토 및 예산 사용 계획서를 제출하여 8월초, 도교육청으로부터 최종적으로 총사업비 2,252,827천원의 예산 배정을 받아 학교 내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연천군 전곡중학교 교장 곽정구 등 관계자는 교육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학교 본관이 선정됐으나 본관에 위치한 학교 급식실 이전 및 개선사업에 차질이 생겼다며 지난 2월에 윤종영 도의원에게 건의를 했다. 이를 접한 윤의원과 연천군교육지원청은 현장 확인 및 도 교육청 대외협력국에 여러 차례 소요제기 하여 이번에 사업이 선정돼 예산을 배정 받았다고 한다. 이로인해 그동안 전곡중학교의 애로사항인 노후화된 급식실 이전 및 개선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경기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과 연계하여 기존 본관동 급식실 공간은 학생라운지로 조성하고, 급식실(식당, 조리실)은 한여울관 1층으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마장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7월 2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60박스, 휴지(30롤) 60개를 마장면에 기탁했다. 이날 회원들이 기탁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됐다. 마장면 새마을협의회 지윤정 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품을 마련했다.”며, “마장면 새마을협의회는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마장면 새마을협의회 이희자 부녀총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들을 위해 회원들의 뜻이 모아져 이번 기탁 행사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들기름, 김치 등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장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환경정화, 김장나눔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농업 연구회'가 지난 7일 광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농업 연구회'의 대표의원인 박상영 의원과 소속의원 이은채, 오현주, 왕정훈, 조예란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농업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치유농업의 개념과 유형분석 및 다양한 사례를 통해 치유농업을 이해하고, 치유농업에 대한 지원방법과 정책제안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 또한, 마지막 일정으로는 관내 치유농장을 견학하고 치유프로그램 운영과 애로사항을 농가로부터 직접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박상영 대표의원은 “최근 농업분야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치유농업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지역농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임상오 의원(국민의 힘, 동두천2)은 지난 3일 스페셜 스페이스와의 인터뷰에서 소외된 경기 북부 지역 발전을 위해 분도만이 아닌 특별자치도, 특구 지정 등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루어진 인터뷰는 청년 연구단체인 스페셜 스페이스의 요청으로 진행됐으며, 경기 북부 지역의 발전 방안을 위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임상오 의원은 “동두천을 포함한 경기 북부 지역은 접경 지역, 위수 지역, 상수원 보호구역 등 각종 중첩 규제로 인해 매우 낙후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지금이라도 분도를 통해 북부의 현실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임 의원은 “특히, 동두천의 경우 지난 70년간 전체 면적의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부지를 주한미군에 내어주면서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했지만 돌아온 것은 지역 소멸을 앞둔 현실뿐”이라며 “동두천만이 아닌 소외된 북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분도뿐만 아니라 특별자치도, 특구 지정 등 실질적인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두천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의 개설로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지역현장(고양시) 중심 드론교육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훈련은 경기도의회의 의원 맞춤형 교육의 일환으로 고양특례시 출신 김완규, 심홍순, 고준호, 이인애, 이상원 의원 등 5명의 도의원이 참여했다. 교육은 드론 산업에 대한 기초 이해, 드론 관련 법규, 조종법 훈련과 함께 고양시 재난·재해 지역 분석 및 해결방안 등의 특색있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직무기반 드론스포츠 기본과정(GGC) 12H’ 인증 종합평가로 인증서를 취득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진행하는 무인동력비행장치 4종(무인멀티콥터, 무인헬리콥터)의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한편, 8월 30일에는 고양시 화전동(화전동 183-33)에 총 156억 원이 투입된 국내 유일의 드론 전문시설인 ‘고양드론앵커센터’가 개관을 앞두고 있다. 고양드론앵커센터는 연면적 약 4,524㎡(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실내 비행장, 드론 연구개발 센터, 드론 기업 입주 공간 등으로 건립됐다. 고양시는 지난 2월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8월 7일, 파주 운정신도시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보강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건축물 안전 및 환경개선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고준호 도의원을 비롯해 파주시 윤희정 부의장과 박신성 의원, 경기도 및 파주시 관계 공무원과 LH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해 8월 입주를 시작해 1,448세대가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LH ‘철근 락’ 부실시공 아파트로 선정됐다. 이 단지는 무량판 공법이 적용된 지하주차장 기둥 331개 중 12곳에서 철근이 누락됐으며, 입주민들에게 보강공사에 대한 제대로 된 안내도 이뤄지지 않아 큰 논란이 일기도 했다. 고준호 의원은 “건물의 기본이 되는 핵심 자재인 철근이 빠져 있었다는 것은 국민의 생명을 가벼이 보는 처사”라며 “이번 사태에 대해 LH는 책임 있는 해명과 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둥에 철판을 보강하는 공사가 오는 19일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입주민들에게 보강공사 진행 상황과 완료 여부 등의 정보가 원활하고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건설교통위원회가 구조결함 문제가 발견된 서구 가정2지구 임대주택 건설 현장을 찾아 철저한 점검과 보강공사를 촉구했다. 7일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건교위 소속 의원(임관만·이인교·조성환·김명주·김종배·박종혁·유승분)과 서구 지역구 시의원(신충식·김유곤) 등이 국토교통부의 LH 무량판 구조 조사 결과 브리핑(7월 31일)에서 구조결함 문제가 발견된 가정2택지개발지구 A-1 임대주택 건설 현장을 찾았다. 지난 2020년 12월 착공한 ‘가정2택지개발지구A-1 임대주택단지’는 대학생과 청년, 주거수급자, 고령자, 한부모가정 등 총 510가구가 올해 10월 입주 예정이다. 그러나 이번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에서 지하 주차장 무량판 구조 기둥 109개 중 34%인 37개에서 구조 계산의 오류가 확인돼 LH가 이달 20일까지 보강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이날 건교위 소속 의원들은 지난 4월 서구 검단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에 이어 LH가 건설하는 아파트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과 걱정이 커짐에 따라 국토교통부의 조사 결과와 향후 보강공사 등에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호준 의원(더민주, 남양주6)이 10일 '경기도교육청 교원의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 이번 교권호보조례 일부 개정안은 교사들을 폭언·악성민원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개정으로 교육감에게 폭언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한 매뉴얼을 만들 의무를 부과하고, 폭언 등으로 인한 건강장해가 발생하거나 현저히 발생할 우려가 있으면 업무의 일시적 중단 또는 전환 등 필요한 조치를 해야하며, 그 회복과 치료를 위한 의료·법률 등 지원을 하도록 하는 등 감정노동자 보호법(산업안전보건법)의 감정노동자 보호 관련 조항을 교원에게 확대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유호준 의원은 지난 18일 한 20대 초등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의 후속 조치로 임태희 교육감이 ‘학생인권조례’를 ‘학생권리·책임조례’로 개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교사들이 현장에서 폭언에 시달릴 때 넥타이 매고 교육청에 앉아서, 아니면 방방곡곡 행사 돌아다니며 ‘자유’를 만끽하시던 분이 ‘책임’은 경기교육 책임자인 내가 아니라 ‘학생인권조례’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4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경기도0세아전용어린이집연합회 유성애 회장 및 관계자,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 정혜원 센터장, 경기도 보육정책과 박재철 보육지원팀장, 상명대학교 김호정 교수와 함께 0세아전용어린이집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는 출생 후 만 1세까지 영아의 돌봄을 위한 0세전용어린이집을 28개 시군, 330개소를 운영 중이다. 특히 0세아전용어린이집은 육아휴직이 어려운 맞벌이 가정의 자녀에게 발달과업에 맞춘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저출산 해소를 위한 대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0세아전용어린이집연합회 유성애 회장은 “조리사 인건비 및 추가반 운영비를 통해 안정된 보육과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아울러 도내 0세아전용어린이집이 활성화되기 위해 0세아전용어린이집에 대한 홍보 및 교사의 전문성 확보에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으며, 도 박재철 보육지원팀장은 “0세아전용어린이집은 2017년 257개에서 2023년 330개로 많이 늘어났다. 다만 지역 편차가 크다 가장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의회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은 7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평택시 개인택시 조합원과의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최선자·류정화·김산수 의원을 비롯하여 교통행정과장 등 관계 공무원, 평택시 개인택시 조합 임형식 조합장 및 조합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개인택시업계에 대한 어려움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택시 종사자 쉼터 설치 ▲고덕 택시정류장 증설 ▲공공형 택시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택시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애로사항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