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연천군은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과 경기도 각 시·군이 함께 지역별 정책과 예산 수요를 파악해 지역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현장 정책간담회이다.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해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오준환 정책위원장, 김영기 정무수석, 이은주 기획수석, 이애형 수석대변인, 이혜원 소통협력수석, 오창준 청년부대표, 윤종영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김덕현 군수는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에 ▲테마형 접경거점지역 조성(임진강 고랑포구 관광자원화 사업) ▲태풍전망대 안보관광 인프라 구축사업 ▲옥계~군남 간선관로 개량사업 도비 지원 ▲지방도 371호선(두일-석장) 도로확·포장공사 도비지원 ▲지방도 371호선(적성-두일) 조속 추진 등을 건의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오늘 간담회를 통해 연천군 발전을 위해 군민 모두와 함께 더욱더 의지를 갖고 나아가야겠다는 힘을 갖게 됐으며 국민의힘이 연천군의 힘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호 대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남양주시는 29일 화도읍에 소재한 ‘더드림핑’ 회의실에서 정책제안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등 10명의 도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비롯해 시 집행부와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시는 △남양주 궁집 공영주차장 조성 △다산동 인공암벽장 설치 △평내동 물놀이장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 등 인프라 개선을 위한 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예산(도비) 확보 등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폭발적인 인구증가에 비해서 문화·체육을 비롯한 도시 기반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라며 “논의된 정책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남양주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협력하고 도와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은 지난 23일을 시작으로 도내 31개 시군별 현장 정책 투어 ‘국민의힘, 정책 드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오는 9월 2~3일 이틀간 양주시 일원에서 ‘2023 배리어프리영화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배리어프리영화제는 우리 사회에 각종 장벽을 허물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자는 주제를 갖고, 미래 영화의 주역이 될 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해 2020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영화제 첫날에는 덕계근린공원에서 톡톡시네마, 개막작 ‘미몽’이 상영되고, 둘째 날인 3일에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배리어프리영화 상영, 포럼, 시네마콘서트가 진행된다. 김민호 의원은 지난 5월 양주시 옥정호수공원에서 열린 ‘2023 경기북부 청소년 문화예술 페스티벌’에 이어, 2023 양주 배리어프리영화제 개최를 위한 예산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양주예총 고 김영환 회장님께서 그간 영화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뜻을 이어받아, 양주시를 비롯 경기북부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갖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9일 경기도북부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북부누림센터)에서 열린 '제2차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 의 좌장으로 참여했다.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은 경기도 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경기복지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포럼으로 총 12회 진행할 예정이며, 경기 도내 주요 복지 현안을 논의하고 도민과 소통하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날 열린 제2차 포럼은 “경기 북부 복지정책 발전”을 주제로 개최하여 1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포럼에 참여했다. 포럼에서 발제자로 나선 서정대학교 염일열 교수는 “경기 북부 인구 규모가 전국 3위에 해당하지만 사회보장 수준과 지역사회의 삶의 질이 상대적으로 낮아 시급하게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경기형 마을복지공동체 구축, 지방자치단체 간 협약을 통한 복지시설 이용 활성화, 수혜자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확대, 사회복지시설의 복합화와 다기능화”를 제안했다. 토론자로 나선 이인규 경기도 의원(교육기획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경기 북부의 교육소외 현상에 주목해야 하며, 교육소외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7)은 29일 경기도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사업 확대를 위해 현재 설치 운영 중인 안산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경기도 블루밍 세탁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경기도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에 따라 경기도 내 노동자들의 위생과 건강 보호를 위해 노동자 세탁소 설치 확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동자 세탁소 관계자분들과 미래 발전방안을 논의하면서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방문이 이루어졌다. 이은주 의원은 “용접·도장·분진·쇳가루 등 유해물질로 오염된 작업복의 가정 내 세탁으로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 가족의 위생과 건강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노동자의 건강권 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설치 확대를 약속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서정현 의원(국민의힘, 안산8)은 29일 경기도의회에서 '이민청 설치 및 유치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이민청 설치 및 경기도 유치를 위한 관계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서정현 의원을 비롯해, 경기연구원 김점산 기획조정본부장, 안산시청 윤풍영 전략사업관 등 경기도의회, 경기연구원, 안산시청 관계자 7명이 참석해서 이민청 설치 필요성 및 입지선정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 날 참석한 안산시청 관계자는 “2022년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은 0.78로 국가소멸 상황에 대비할 이민청의 설치가 필요하다”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94,914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외국인 정책의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는 안산이 이민청 최적의 입지”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경기연구원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주민 전국 1~5위(안산, 수원, 시흥, 화성, 부천)가 모두 경기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경기도에 이민청을 설치하는 것을 분명한 당위성이 있다”면서 “경기연구원 차원의 연구를 통해 이민청 설치의 필요성을 보다 면밀하게 검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인 도의원(국민의힘, 성남6)은 29일(화) ‘경기도 이상동기 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위해 서정현 도의원(국민의힘, 안산8), 경기도 남부자치경찰위원회 남부자치경찰협력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해당 조례안은 최근 분당 서현역 등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등의 이상동기 범죄(묻지마범죄)에 대해 범죄 방지 및 피해자 보호ㆍ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이상동기 범죄 방지와 피해자 보호ㆍ지원을 위한 사항을 시책으로 규정하여 ▲이상동기 범죄 방지 신고체계 마련 ▲이상동기 범죄 방지 교육 및 홍보 ▲이상동기 범죄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 설치 ▲이상동기 범죄 방지 및 피해자 보호ㆍ지원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 지원 등을 자세하게 규정하고 있다. 이기인 의원은 본 조례안 제정 배경에 대해 “최근 급격하게 발생하는 이상동기 범죄에 대해 도민을 비롯한 국민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엄중한 상황”라며 “누가 당하게 될지 모를 이상동기 범죄의 예방과 피해자 보호ㆍ지원을 위하여 본 조례 제정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의회 김인수 의장이 7월 28일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 제166차 정례회의에서 제안했던 ‘서울 5호선 김포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 건의문(안)’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회의장협의회에서 통과됐다. 8월 29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회의장협의회 제252차 시·도 대표회의에 참석한 김기정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장은 전국 시·도 대표회장을 대상으로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건의문(안)을 제안했다. 해당 안건은 원안대로 최종 가결돼 향후 대통령실과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에 전달될 예정으로, 김포시민의 염원인 광역교통망 확충에 있어 뜻깊은 한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수 의장은 “대규모 택지개발을 앞둔 김포시 여건에서 핵심 교통수단인 서울5호선 김포연장 사업이 조속히 추진돼야 하는 만큼 예비타당성 조사 절차가 반드시 면제돼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며 경기도시·군의회의장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받은 바 있다. 한편 김포시의회는 지난 6월 제225회 정례회를 통해 ‘서울5호선 김포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 결의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김태희 단장, 안산2)이 29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의원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평택2),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조성환 수석부대표(파주2), 김동희의원(부천6), 청년지원단 전자영 부단장(용인4), 문승호(성남1), 박상현(부천8), 오지훈(하남3), 이자형(비례), 최민(광명2) 의원 등이 참석했다. 1강은 ‘꼰대 정치의 위기, 90년대생의 정치질’ 책을 펴낸 황희두 작가의 ‘온라인 전투의 기술’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황희두 작가는 현재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약한 바 있다. 강사는 “인공지능, 챗 GTP의 시대가 도래한 요즘 무자비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중심을 잡고 올바른 정보를 선별해 내고 대응해야 한다”면서, 특히 의원들은 대중들에게 어떻게 자신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지 고민하는 등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강은 ‘전략그룹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9일 오후 2시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김포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제12회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김주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 갑), 유영숙 행정복지위원장과 좌장을 맡은 오강현 부의장 등 시의원이 참석했다. 토론회 패널로는 이정훈 경기연구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연구단장과 김영수 산업연구원 박사,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실장과 임순택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단장이 참석해 발제와 토론을 이어갔다. 발제를 맡은 이정훈 박사는 “그동안 경기북부는 국가 산업전략에서 소외된 측면이 있었지만, 지정학적으로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남북협력과 통합의 중추 거점이다”라며 “특히 김포시가 경기북부로 편입될 경우 중장기비전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북부 편입은 어디까지나 김포시민의 선택 사항이라는 점을 알려드린다”며 발제를 마무리했다. 토론자로 나선 김영수 박사는 “앞으로 산업 경쟁력은 소프트웨어에 강점을 가진 노동력을 얼마나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