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한원찬 부위원장(국민의힘, 수원6)과 장한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지하1층 정담회실에서 경기도내 지자체 지원 학교 내 사회복지사와 정담회를 갖고, 내년부터 지자체 지원이 축소되거나 중단될 위기에 놓인 수원, 군포 지역과 아직 방향이 정해지지 않은 성남, 용인, 의왕, 안양 지역의 학교 내 사회복지사의 운영실태 및 학교 내 사회복지사를 통한 학교 내 사회적안전망과 그리고 고용불안에 빠진 학교 내 사회복지사와 전문가의 부재로 사각지대로 내몰릴 학생 피해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경제적 어려움, 학습부진, 돌봄부재 등 각종 어려움에 노출된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여 촘촘하게 살피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당 기관에 연결해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학교 내 사회복지 전문인력은 도교육청이 직접 채용하여 운영하는 117명은 교육복지사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고, 지자체가 재원을 지원하여 운영하는 143명은 지자체마다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가운데 주로 학교 내 사회복지사로 불리고 있고 학교에 근무하고 있다. 이 같은 지자체 지원 학교 내 사회복지사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11일 열린 제 371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에서 추경 심의를 하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책에 관해 강하게 지적했다. 강태형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는 우리 도민의 건강과 안전, 농어업, 수산업에 부정적인 영향과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성명서나 건의안이 우리 농정해양위원회 상임위에서조차 합의가 되지 않아 통과되지 못했다는 사실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 의원은 “정부 대응외에 경기도 차원의 방사능 검사, 원산지 단속, 피해업종 지원, 국내외 공동대응 4개 분야를 기준으로 각 부서에서 대응을 하고 있으나, 소관부서가 다양하게 분산되어 있어 효율적인 업무처리에 어려움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이를 총괄할 수 있는 대책 전담 부서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추경 예산안에 포함된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운영지원, 항포구 방사능 검사 결과 표시와 수산물 도매시장 LED 전광판 설치, 우수 수산물 판촉 지원 등의 대책으로는 농어업인과 수산업 종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8일(금) 열린 제371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204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안)’ 보고를 청취하는 자리에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며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안)에 RE100을 반영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경기도는 서울시·인천시․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수립하는 『204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안)』에 대한 의회 보고 자리에서 ‘살기좋은 국제경쟁력을 갖춘 상생·통합의 수도권’ 추진이라는 미래상을 제시하며, 3대 발전목표와 10대 핵심과제를 제시하고 수도권을 5개의 거점권역으로 분할하여 특색을 갖춘 발전 전략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명 의원은 “경기도는 지속적인 외적 성장으로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이로 인한 에너지사용 과다로 인한 탄소배출과 기후변화가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경기도민의 지속가능한 쾌적한 삶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탄소중립 정책이 필요하며, 대도시권 차원에서의 체계적인 노력을 위해 광역도시계획안에 중장기적인 RE100 계획을 반영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경기도의회 북부의회 설치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본 제정조례안은 경기도 북부지역 경기도민의 의회 접근성 향상을 도모하고, 경기도의회 간의 업무 효율성 증진을 목적으로 발의됐다. 양우석 의원은 “경기도 내 불균형을 해소하고 경기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경기 북부 의회가 신속히 설치되어야 한다”며 입법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경기도의회 북부의회 설치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세부 내용으로는 ▲본 조례안의 목적, ▲북부의회 설치ㆍ운영의 원칙, ▲북부의회의 기능, ▲북부의회 운영 협의회 구성, ▲북부의회 사무직원 등의 조항이 담겼다. 양우식 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경기북부·남부 상생을 위한 정책 포럼(회장 양우식 의원)’를 이끌어 오면서 본 조례안을 마련하게 됐고, “북부의회 설치가 향후 경기남북도 균형 발전과 국가 신성장 동력을 견인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양우식의원을 포함해 41명의 의원이 서명했으며 이번 제371회 임시회 안건으로 발의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1일~12일 이틀에 걸쳐 제371회 임시회 조례 및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에 나섰다. 11일 첫날은 조례안 16건, 결의안 등 3건을 포함해 총 19건의 안건을, 12일(화) 둘째날은 2023년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안계일 위원장은 “이번에 심의를 앞둔 조례의 대부분은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내용을 담은 것으로 도 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세수 감소 규모가 어느 때보다 커 재정 부담은 크지만 제출된 추경안을 면밀히 살펴 불필요한 예산은 줄이고, 민생을 살리기 위한 예산은 확대할 수 있도록 안전행정위원회 모든 위원들과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는 지난 8일 공유재산관리계획안 현지 확인을 위해 백남준아트센터 및 안산소방서 원시119안전센터 등을 방문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8일 경기도 화성시 진안 5통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의 숙원민원인 엘리베이터 설치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엔 국민권익위원회 교통도로민원과 주미 담당관, 화성시 교통건설과 홍태경 팀장 및 화성시청 관계자와 경기도의원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7) 그리고 진안 5통 통장을 비롯하여 지역주민도 참석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주민들의 숙원사업에 대해 의문점이 있어 마지막 현장을 확인하고자 했다.”며 국민권익위원회는 ‘화성시는 육교에 엘리베이터 설치가 가능할 경우 예산을 확보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육교에 엘리베이터를 설치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라고 조정서를 보내왔다. 지역주민은 “마을에서 고대하던 숙원사업이다. 마을 내 고령자가 많아 병점육교를 넘어 병점으로의 이동이 매우 어렵다. 하지만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면 이와 같은 애로사항이 해결될 것으로 본다. 엘리베이터 설치가 조속히 진행되길 바란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경기도의원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7)은 “지역주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8일 제371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를 열어 김용성(더불어민주당, 광명4)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안’를 의결했다. 전국 최초로 발의된 이번 조례안은 집합건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건물을 둘러싼 사회적 분쟁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도지사가 직접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업무를 할 수 있도록 근거를 담았다. 주요내용으로는 ▲ 집합건물의 관리에 관한 감독 계획 수립과 현황조사 실시 ▲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대상 선정 ▲ 관리인에게 사무보고와 자료제출 요구 ▲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결과보고와 제도개선 등이 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 한 김용성 의원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은 집합건물의 분쟁 발생 시 지방자치단체가 지도·감독할 수 있도록 국회에 ‘집합건물의 관리 및 분쟁조정 실효성 제고를 위한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을 제출하는 등 관련 근거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며 “많은 노력이 수반되어 만들어진 조례인 만큼 경기도민이 거주하는 집합건물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꾸준히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9월 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노사민정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노사민정협의회의 문제를 지적하며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의 실태를 점검해보고, 사회적 대화 기구로서 기능하는 협의회의 역할을 함께 고민해보고자 기획됐다. 토론자로 나선 김선영 도의원은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는 경기도의 고용과 노동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써 그 역할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다”라고 지적하며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심의, 의결기구로서 기능뿐 아니라 집행까지 담당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김선영 도의원은 ▲사무국 전담 인력 등 인프라 부족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사업 예산 부족 ▲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의 낮은 법적 제도적 위상을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의 문제로 꼽았다. 또한 김선영 도의원은 "사무국 운영방식, 사업, 예산 등 물적, 인적 자원부터 변화가 필요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 경기도 의원(국민의힘, 비례)는 지난 8일 경기도 의회에서 열린 '경기도 노사민정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노동 존중의 정책을 위해 경기도 노사민정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각계의 축사가 이어졌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김연풍 의장은 “지금껏 그래왔듯 앞으로도 노사민정의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며 다가올 정의로운 시대전환에도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경기경영자총협회 김춘호 회장은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는 경기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고, 사회적대화의 주체로써 경기도의 고용정책과 사회적대화를 위한 실천적 노력을 다하겠다” 고 토론회 개최를 축하했다. 김동연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경기도는 노사민정협의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동 존중 실현을 위한 화합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민정 관계를 정착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은 축사를 통해 “노사민정의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가 8일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를 위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포함된 안건은 안산, 시흥 등 5개 소방서 119안전센터 및 지역대 이전ㆍ신축, 경기도통합데이터센터 구축 사업 변경(증축), 안성 원곡산하1지구 일원 도유 일반재산 매각, 백남준아트센터 주차타워 신축 기부채납 등 총 8건이다. 이중 안전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용인시에 위치한 백남준아트센터와 안산소방서 원시119안전센터 2곳을 방문해 공유재산관리계획에 따른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진행 상황 및 계획 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안계일 위원장(국힘, 성남7)을 비롯해 문형근 부위원장(더민주, 안양3), 박명숙(국힘, 양평1)ㆍ김창식(더민주, 남양주5)ㆍ유경현(더민주, 부천7)ㆍ이기환(더민주, 안산6)ㆍ전자영(더민주, 용인4)ㆍ정동혁(더민주, 고양3) 의원 등이 참석했다. 먼저 방문한 백남준아트센터의 주차타워 신축 건은 용인상갈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구계획에 따라 진입로 확장 시 백남준아트센터 부설주차장 주차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