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권선구 권선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3일 오후 4시, 9월 정기회의를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 날 정기회의는 신규 위촉된 네 명의 통장에게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 새빛 톡톡 안내 등 행정홍보, △현장불편 민원건의, △가을 주요행사 일정공지 등 두 시간 가량 진행 됐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명절 음식 나눔’행사를 내실있게 추진하고자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양영미 권선2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정기회의에 참석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정기회의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권선2동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목소리를 내주셔도 된다. 앞으로도 권선2동 통장협의회는 권선2동의 발전을 위한 통장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섭 권선2동장은“오늘 말씀해 주신 현장불편 사항은 신속히 사업부서와 협력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 아울러, 더운 날씨에도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유용폐자원 수거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통장협의회와 긴밀하게 소통하여 업무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권선구 권선2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3일, 2023년 CCTV 설치 위치선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의회에서는 관내 현황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지역주민 9명이 CCTV 설치 위치 심의위원으로서 모인 자리로, CCTV 대상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함께 이루어졌다. 권선2동 관계자는 “ CCTV 신규 설치대상지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안전사각지대 등 꼭 필요한 곳에 설치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오늘 우선순위 선정은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내년도 CCTV 설치사업 추진 시 활용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권선2동에서는 지난 11일까지, 권선2지대 자율방범대 요청지역 1개소, 안전·범죄 취약구역 3개소, 어린이 보호구역 1개소, 무단투기 상습지역 1개소 등 생활불편민원이 많아 CCTV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6개의 장소를 선정 후 해당 지역에 대해 현장 파악을 실시했다.
[제호평택시 새마을지도자 동삭동협의회에서는 지난 13일 추석맞이 관내 버스 승강장 대청소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과 회원 10여 명이 모여 버스 승강장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고 버스 승강장 내·외벽 물청소를 하여 깨끗한 대중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석구 회장은 “청결한 동삭동 승강장 만들기에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 봉사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동삭동 주민들을 위해 버스 승강장 대청소 활동에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행정기관에서도 청결한 버스 승강장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불법 광고물 제거 등 관내 도시 미관 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내손1동 통장협의회가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내손1동 통장협의회는 올해 1월부터 지역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 월 1회 식당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의왕시 자원관리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복 홀씨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보도 및 주택가 등에서 매월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강님 통장협의회장은 “사랑채노인복지관 식당에서 땀 흘리며 봉사할 때마다 미소로 화답해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마을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데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해 이웃사랑, 마을 사랑에 앞장서 주시는 통장협의회에 무한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용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2)은 12일 가족센터 운영 및 역할 강화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협회장과 오산시, 구리시, 안산시의 센터장 및 도 여성가족국 가족다문화과장이 참석했고, 도내 가족기관 종사자 수당 등 처우 개선 및 36개 지역센터를 총괄 담당할 광역 거점센터의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센터 협회장은 가족센터는 통합적 가족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소통이 이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종사자들에 대한 낮은 처우로 경력자 이직률이 매우 높을 수 밖에 없는 실정을 토로했다. 또한 광역 거점기관을 통해 관련기관 네트워크 구축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조용호 부위원장은 “가족 다양성이 증가하는 시대에 가족센터의 역할은 중요하다고 본다. 다른 기관과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센터 종사자 처우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만 가족다문화과장은 “가족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광역 거점기관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종사자 처우 개선 방안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의회 노영준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은 지난 9월 11일에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형식적으로 고착화되고 있는 광주시 관내 축제에 대해 유려를 표명하며, 지속발전 가능한 축제를 위한 전반적인 검토와 개선을 촉구했다. 노영준 의원은 “광주시는 현재 광주왕실도자기축제, 퇴촌토마토축제, 그리고 광주남한산성축제라는 3대 축제를 비롯하여, 크고 작은 축제에 수억대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지만, 시민분들의 관심도, 기대도, 호응도 얻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축제의 궁극적인 목적은 지역경제 활성화 혹은 지역 예술인 및 민간문화자원 육성임에도 지역예술인은 찾아볼 수 없고 인원동원에만 급급한 축제의 현장을 다수 목격할 수 있었다.”지적했다. 또한, 노영준 의원은 지난 8월 대전에서 개최된 ‘대전 0시 축제’의 사례를 들며 “광주시의 축제도 이젠 형식적으로 고착화되고 있는 기존의 틀을 깨고 과감하게 변화해야 한다”며, “어쩌면 대표 축제라 할지라도 대수술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노영준 의원은 “내년에 [2024 제20회 세계관악컨퍼런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의회 노영준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은 “올해 3월 17일에 상임위에서 심사보류 됐던 '광주시 개인택시운송사업의 양도·상속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9월 11일에 열린 제303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해당 개정안은 2009년 11월 28일 이후 면허를 취득한 개인택시운송사업자의 양도 및 상속 시 20년 이내의 기간 제한 및 월평균 130시간 이상의 운행시간 조건을 삭제하여 2009년 11월 27일 이전 발급된 면허와 양도·상속 기준에 차이가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지만, 지난 3월 17일에 열린 광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건 심사 중 보류된 바 있다. 개정안 심사보류에 반발한 광주시 개인택시운송사업자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여 해당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집회와 간담회를 추진해왔으며, 상임위 심사 보류된 해당 개정안은 6개월 만에 원안가결로 상임위 및 본회의를 통과했다. 노영준 의원은 “해당 조례 개정을 위해 애써주신 광주시개인택시조합을 비롯한 택시운송사업자분들과 광주시청 교통과에 감사를 전한다”며, “택시쉼터 추진을 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의회 이주훈 의원(국민의힘, 라선거구)은 지난 9월 11일에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동체가 사용해야 할 공유지를 특정 개인이 무단점유하여 수십년동안 이용한 사실에 대해 특단의 조치를 요청했다. 이주훈 의원은 “곤지암읍 열미리 약 2만7천 평방미터에 달하는 대규모 도유 폐천부지가 십수년 전부터 특정 개인의 무담점유로 광주시에 막대한 손실을 입힌다”고 했다. 이러한 불법사항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광주시는 해당 부지에 2020년 공공체육시설 확충 기본계획으로 체육시설 계획을 수립했고, 2024년 주민지원사업비를 투입하기로 했다. 이 의원은 “무단점유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대규모 공유지를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라고 하면서 “본 부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영업행위와 관련된 불법사항 및 인근 하천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전수조사를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공유지를 사유화 하여 개인의 영리 목적으로 이용하는 현 상황에‘특단의 행정조치’를 통해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전문위원회 이선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이끼 활용 탄소흡수원 조성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녹화 방법 중 이끼를 활용한 탄소흡수원 조성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정 권 건국대학교 교수는 도시의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이끼 녹화를 활용한 다양한 국내외 사례 소개와 탄소흡수원으로서 이끼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신미자 부천 상동호수공원 원장은 부천시의 다양한 이끼 공원과 탄소흡수원 조성 프로그램 등을 공유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김 현 단국대학교 교수는 “도시 열섬 현상 저감 효과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닌 이끼는 수목 식재 및 관리가 어려운 도심지역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도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이양주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대기 중 탄소는 기후위기를 유발하지만, 토양에서는 땅을 비옥하게 한다”며 “이끼를 통해 흡수된 탄소를 다시 땅에 저장하는 방법을 고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정지웅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박옥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13일 경기도의회 경기마루 본회의체험관에서 열린 ‘2023년 제30회 청소년의회교실’에서 수원 천일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영인사와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옥분 의원은 청소년의회교실에서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의원의 역할 및 기능에 대해 안내하고, 모의의회 진행을 지원했다. 또한 경기도의원이 된 계기, 경기도와 수원시를 위해 한 구체적인 활동, 어린이들이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교육 환경개선 정책, 지금까지 도의원으로 일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일과 뿌듯했던 일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학생들이 궁금했던 사항들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며 학생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옥분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여러 가지 의회의 운영과정을 체험하고 방문한 학생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며 “경기도와 수원시의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통학환경개선회의를 열며 학생들이 교육을 잘 받을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써 지속적인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여러분들이 등하교를 안전하게 할 수 있게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