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의회는 22일 본회의장에서 제27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 상정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중 세입부분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다. 세출부분은 예산액 3조 5567억 8684만 4000원 중 용인시 국민체육센터 운영 외 7개 사업에서 6억 5384만 2000원을 감액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기주옥 의원은 '용인시 보육시설 부족 및 보육 인프라 개선 촉구' ▲박희정 의원은 '신재생 에너지 전문연구기관과 기업 유치 등'에 대해 발언했다. 한편, 다음 회기는 10월 16일부터 10월 19일까지 4일간 열리며,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안'이 9월 21일(목)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집합건물을 관리하고 감독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됨에 따라 감독업무 수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전국 최초로 제정된 조례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가 직접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 감독계획 수립 ▲ 감독 대상 선정 ▲ 감독 실시를 위한 감독반 구성 ▲ 관리인에게 사무보고와 자료제출 요구 ▲ 감독 결과보고와 제도개선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김용성 의원은 “이번 제정안 통과는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집합건물의 체계적이고 투명한 관리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크다” 며 “앞으로도 집합건물에 거주하는 경기도민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올바른 집합건물 관리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희선(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미주한인회 총연합회(회장 정명훈)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찾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미주한인회 총연합회는 미주한인 270만여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미국내 지역별 한인회와 한인들의 연대를 도모하는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명훈 총연합회장은 “미주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총연합회가 앞으로 조희선 의원님과 다채로운 교류 및 협력 활동을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조희선 의원을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서울지부 위원장으로도 위촉했다. 임기는 2024년 9월까지 1년이다. 이에 대해 조희선 의원은 “미국에서 항상 고국을 위해 활동해주시는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와 친밀한 협력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경기도의원 및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로서 미주한인회와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국민의힘, 의왕1) 의원은 광교청사 의원실에서 경기도 평생교육국 박상응 교육협력과장과 함께 대학생 기숙사 지원을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김영기 의원은 “도에서 경기도기숙사나 송파학사 등을 운영하고 있으나 자리 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생이 많다”며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운영하는 기숙사에 경기도 학생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가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서울, 부산, 대구, 천안 등에 행복기숙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1인당 1개월에 5~15만원씩의 지원을 받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영기 의원은 “기숙사 지원시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및 다자녀가정 자녀 등이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상응 교육협력과장은 “대학 진학자의 입주수요를 먼저 파악해 적극적으로 지원 방안을 찾겠다”며 “단,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지자체 할당 문제 및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실행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9월 20일(수) 부천 송내어울마당에서 부천시 건설협회 임원진(이하: 건설협회 임원진)과의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을 위한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대한건설협회 부천협의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천협의회, 부천시건축사협회 임원진과 부천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건설협회 임원진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요 의견으로는 ▲일부 교육지원청 소규모 공사 입찰 시 지역제한 규정 완화 ▲학교 공사의 현실성을 반영한 적정 공사비의 책정 ▲40억 이하 공사추진 시 관급자재 물품 최소화 (철근, 레미콘 제외) ▲안정적인 공사추진을 위한 주말 및 야간공사 시행 방안 마련 ▲신기술, 특허, 수입자재 등에 대한 설계 관련 규정의 정비 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황진희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교육받을 수 있었던 것은 건설인 여러분의 열정과 건설기술인으로서의 헌신이었다”며, “변해가는 사회 환경 속에서 일부 정책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이 제안한 ‘경기도 버스전용차로 구축 및 활성화 연구용역’ 사업예산이 경기도의회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김동영 의원은 지난 9월 12일(화) 경기도의회 제371회 제2차 건설교통위원회 추가경정예산 심의에서 “많은 경기도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로 출·퇴근하고 있다. 버스전용차로는 경기도민이 교통체증으로 인한 ‘출퇴근 지옥’에서 벗어날 방책”이라며 경기도 내 버스전용차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스전용차로는 대중교통의 이용을 촉진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확보하기 위하여 버스 및 승합차량 등의 교통수단이 우선적으로 통행할 수 있도록 지정 된 차로이다. 현재 경기도 과천, 광명, 김포, 남양주, 부천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으나 체계적인 교통량 분석에 따른 버스전용차로가 설치되지 않아 버스전용차로의 운영에도 불구하고 도민의 교통체증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도민의 교통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경기도 버스전용차로 도입과 이를 위한 연구용역의 실시를 제안하며 “‘경기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무안군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에덴노인 전문요양원, 미소드림 노인요양원, 용학 노인 요양원 순으로 방문해 화장지, 세제 등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노고를 격려했다. 김경현 의장은“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의회는 소외 계층에 대한 이웃 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유영두 의원(국민의힘, 광주1)은 9월 21일(목) ‘제3기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제3기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경기도교육청의 교육정책, 주요 현안, 홍보와 평가 등에 대한 자문기구로서 교육과정분과, 학교자치분과, 미래교육분과, 인재개발분과, 교육협력분과, 교육행정분과, 교육재정분과의 총 7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유영두 의원은 교육과정분과에서 2년의 임기 동안 교육분야 전문가로서 소임을 다할 예정이다. 이날 자문위원회 전체 회의에서는 140명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위원장, 부위원장 및 분과장 선출, 경기교육 주요 정책 사업 보고의 시간이 있었다. 유영두 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교육에 대한 도민의 의견과 경기교육정책에 필요한 사안을 경기도교육청에 잘 전달할 수 있는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강진군의회는 9월 21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이번 위문품 전달에는 강진은혜원, 강진자비원,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8곳을 방문해 소고기, 과일, 생활용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 김보미 의장은 “우리 이웃들이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우리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강진군의회가 9월 21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3회 강진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 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강진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2건 ▲호우 피해 사망자 및 유가족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1건 ▲2023년 2차 공유재산 관리 계획 변경안 1건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15건을 원안가결했으며,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수정 가결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약 6.5% 증가된 6,302억 5,998만원이 증액됐으며, ▲강진미술관 운영 및 기본계획 수립 ▲강진버스여객 터미널 부지매입 교통 및 물류 등 7건에 대해 예산 8억 6,846만 원을 삭감했다. 아울러, 이날 본회의에서는 유경숙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지역사랑 상품권 가맹점 제한 정부 지침 철회 및 지속적인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건의문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