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지난 24일 ‘제3회 포천시의회 의장기 배드민턴대회’가 대진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포천시의회 주최, 포천시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포천시민의 건강증진과 배드민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열린 축제의 장으로 16개 클럽에서 약 4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이날 대회에는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최춘식 국회의원, 강태선 포천시배드민턴협회장, 정종근 포천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으며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의 종목으로 진행됐다. 서과석 의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배드민턴은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생활체육이다.”며“코로나로 인해 4년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가 배드민턴인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공정한 경쟁을 통해 모든 선수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4월부터 함께 진행하고 있는 마약 근절 캠페인으로, 국내 마약 사건·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국민들에게 마약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과 범죄를 예방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국회의원(경기안산단원갑, 보건복지위원회)의 릴레이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강태형 의원은 피켓에 적힌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의 메시지와 함께 마약 사용 근절에 국민 모두가 함께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강 의원은 “최근 마약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마약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노 엑시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가 형성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태형 의원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과 박은경 안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을 지목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새마을 남·여 지도자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했다. 9월 한가위 연휴의 달을 맞아 진행된 ‘추석맞이 명절 음식 나눔 행사’에는 서정동 남·여 지도자 협의회 회원들이 김치, 제육볶음, 떡 등을 준비하여 관내 도움이 필요한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한정만 협의회장과 인희란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 봉사에 참여하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원 이은주(더불어민주당, 화성7)은 22일 화성시 진안동, 기산동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회의에서 제19차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설명하며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고려하여 계약기간을 1년 이상의 기간으로 체결할 수 있도록 호소했다. 기존 18차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에선 노동자의 계약기간에 대한 부분이 미흡했으나 제19차 개정안에서 ‘근로계약 기간을 1년 이상의 기간으로 체결하도록 협조한다.’라는 부분이 추가되어 공동주택 내 경비노동자 등 노동권 보장을 위한 협조 문구가 추가됐다. 경기도가 지난해 도내 1611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아파트 경비노동자 근로계약 기간을 실태조사 한 결과 6개월 이하 단기 근로계약 비중이 49.9%에 달했다. 단기계약이 불법은 아니지만 부당한 대우나 갑질 등에도 노동자들이 어렴움을 호소하지 못하는 요소 작용했다고 보여진다. 이에 이은주 의원은 입주자대표회를 만나 “개정된 준칙에 따라 노동자의 근로기간을 최소 1년 이상 보장하여 노동자의 노동권이 지켜지길 바란다.”라며 힘을 주어 말했다. 이은주 의원은 2022년 3월 청소•경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2일 경기도 가평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린 '재난현장 대민지원 군 장병 안전확보를 위한 민관군 정책세미나'에 참석해 군 장병 안전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정책세미나에서 이자형 의원은 “대한민국의 튼튼한 안보를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늘 가지고 있는데, 얼마 전 폭우피해 실종자 수색 작전 중 숨진 해병대 고 채 상병 사망 사건이 발생해 안타까움이 컸다”며 “청년을 대표하는 의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특히 “국가재난상황에서 군 장병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국가시스템이 부재 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고 채 상병 사망 사건과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지방의회 차원에서도 군과 협력하여 군 장병들이 안전하게 대민활동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세미나는 고 채상병 사망 사건을 계기로 대민지원에 투입되는 군 장병의 안전확보 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됐으며, 군 장병 협력 관련 담당 공무원과 군 부대 관계자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보성군은 지난 21일 봇재홀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보성군 기관‧단체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분기마다 열리는 정례회의로 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 대표 등 46명이 모여 지역 현안과 각종 정보를 공유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리, 지금 만나!’ 보성愛서 우연한 만남 추진, △ 2023년 하반기 지역 축제 개최, △이상 동기 범죄 대응 지역공동체 협력, △ 교통 사망사고 예방 활동 추진, △2023년 전라남도 긴급 구조 종합 훈련 실시, △ 개인정보 보호 및 활용 조사, △2023 국제농업박람회 개최 등 각 기관단체의 현안 사업에 대한 협조와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보성군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정책 방향과 가을 수확기 맞이 농업 분야 작황 및 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일자리 문제 등에 대해 적극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정례화된 기관‧단체장협의회를 통해 기관․단체가 서로 소통․협력하며, 상생 발전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의령군의회 김규찬 의장과 의원들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둔 지난 23일~24일 양일간 의령읍과 부림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 행사에서는 올해 여름의 극심한 폭염과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양한 농산물 등을 직접 구입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김규찬 의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관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와 상인 그리고 인근 주민들의 편의 증진에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윤종영 도의원(국민의 힘, 연천)은,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 임원 및 연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공무원 등과 생활개선회 추진활동 및 지원사업 등에 관한 논의를 위한 정담회 시간을 가졌다. 한국생활개선회는 지역 농업을 기반으로 한 농촌여성 조직으로 건전한 농촌가정 육성과 쾌적한 삶의 공간을 가꾸며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촌여성의 권익증진에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전문여성 인력으로 그 역량을 높여가고 있는 단체이다. 연천군연합회는 남옥지 회장을 중심으로 임원 및 회원수가 341명이며 5-S 운동 중점 추진, 분과별 활동을 통한 1인 1특기화를 추진중에 있다. 특히 컨츄리락밴드는 2010년에 조직되어 악기실습을 통한 농촌여성 재능 계발 및 활동이 유명하다.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 회장 남옥지 등 임원은 윤의원에게 “한마음대회, 동아리 및 분과활동 등 교육 및 행사에 대한 설명과 동시에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윤종영의원은 “경기도 농업기술원 및 연천군 농업기술센터 등 관계부서와 논의하여 지원사업에 대한 예산 확대와 컨츄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22일 오후 3시에 안양시 동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1기 신도시 재정비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 위원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1기 신도시 재정비는 노후된 주거환경 개선과 부족한 인프라 확충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용적률 상향 등 사업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대안이 검토되고 있지만,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며 간담회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차경환 경기도 노후신도시정비과장이 ‘1기 신도시 재정비 관련 경기도 추진방향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 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현행 제도상 1기 신도시 재정비 시 제약요인으로 안전진단과 사업성, 이주대책을 꼽았으며, 재정비 추진을 위해 경기도에서는 전담부서 신설과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경기도 대응방안 연구용역 진행, 경기도 1기 신도시 재정비 개발방향 종합구상(안) 수립 용역을 진행했고, 국토부의 정비기본방침과 지자체 정비기본계획 병행 추진에 적극 지원하고자 지난 23년 6월 ‘노후계획도시 정비방안 수립 용역’을 발주하여 24년 8월 준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의회는 25일 청사의 도로명주소가 ‘청백리길 12’로 변경됐다고 알렸다. 시의회 청사의 기존 도로명주소는 ‘청백리길 6’으로, 군포시청과 같은 주소를 사용했다. 이에 따라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군포시의회를 검색하면, 주소 표기 정보가 제대로 나오지 않거나 군포시청 주소가 표출되는 등 시민들에게 부정확한 위치 정보가 제공됐다. 이런 혼동을 해소하고, 명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도로명주소를 변경(생성)했다는 것이 시의회의 설명이다. 이길호 의장은 “도로명주소 변경은 의회의 지위를 명확히 하고, 시민이 더 편히 의회를 찾을 수 있게 돕는 노력 중 하나”라며 “시민의 평생 친구인 의회,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회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변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의회에 의하면 대다수 지방의회는 현재 지방정부와 같은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있으며, 주소정보누리집,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에서 ‘00시·군의회’를 검색하면 결괏값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