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3일 ‘화서2동 꽃뫼환경 대전환단’과 함께 설맞이 화서2동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 대해 청소작업을 실시했다. 꽃뫼환경 대전환단은 화서2동 관내 지역 안전 관리와 환경정비를 위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다. 이날 청소 작업에는 봉사단원(통장협의회 등)과 환경관리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시작으로 화서역 먹거리촌과 대로변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 100kg가량을 수거하였다. 특히 사람들의 이용이 많은 정류장에 버려진 쓰레기와 배수구 주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정비하였으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하였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화서역과 스타필드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이번 일제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3일, 동 주민자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상점과 기관을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설 명절 사랑 나눔 이웃돕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평소 이웃돕기에 관심이 있어도 절차나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을 상점과 기관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의 현황과 이웃돕기 참여 절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발굴한 물품과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등동 취약계층 복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병철 고등동 주민자치회장은 “경기침체로 후원자의 수도 줄어 설 명절 고등동 취약계층 대상으로 후원물품 전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가 활성화되어 많은 후원자가 발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란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돕기 캠페인이 개인뿐 아니라 고등동에 있는 기관들도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추운 날씨 캠페인을 위해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3일 설 명절을 맞아 수병원에서 우만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루어졌다. 김준용 수병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수병원의 지속적인 후원에 대해 우만1동 김미라 동장은 “매년 꾸준히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수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라면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라면은 우만1동의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으로, 설 명절을 앞둔 우만1동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또한, 팔달구 수병원의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이상균 수원시 팔달구청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겨울철 난방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화서동에 위치한 꽃뫼경로당을 방문했다. 꽃뫼경로당은 대유평지구 도시계획에 따라 2022년 2월 운영이 중단됐다가 2024년 10월 경로당 현대화 사업으로 신축하여 개소했고, 현재 46명의 회원들이 새로운 노인여가복지시설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개소 3개월을 맞이한 신축 경로당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한파 속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난방시설 상태를 꼼꼼히 살핀 후, 경로당 회원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김병규 꽃뫼경로당 회장은 “팔달구청과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 덕분에 경로당이 빠르게 안정되고, 회원들이 추운 겨울을 함께 의지하며 보내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팔달구청장은 지난 9일부터 주택 밀집 지역에 위치한 행궁동 남수 연화 경로당 등 한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이어가며 겨울철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사랑의 가위손’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가위손’은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 특화사업으로 김해성 남성컷트헤어(대표 김해성)의 업무협약(재능기부)을 통해 관내 저소득가구 어르신 및 장애인가구 대상으로 매월 무료로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오산시 1호 이용기능장인 김해성 원장님이 직접 잘라 주실 줄은 몰랐다. 요양원, 복지관 등 다양한 곳에서 재능봉사를 오랜 기간 하고 있고 실력도 좋다는 건 오산에서 이미 유명하기에 오늘 원장님께 서비스를 받게 되니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럽고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해성 남성컷트헤어’ 김해성 대표는 “경제적 문제로 마음 편히 이미용을 할 수 없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우리 어머니 머리 다듬듯 정성껏 헤어관리를 해드리고자 한다”며 “가시는 길에 감사하단 말씀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되려 내가 보상을 받는 기분이다”라고 밝혔다. 오산시 대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규 특화사업‘사랑의 가위손’을 통해 매월 1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이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13일 서울버팀치과의원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한 성인용 칫솔 4,000개(1천4백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오산동 소재의 서울버팀치과의원은 2023년에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칫솔 4,000개를 기탁했으며 올해도 칫솔 4,000개를 기탁하며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오산시새마을청년연대와의 연계를 통해 진행됐으며 칫솔은 관내 경로당에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구강관리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엄용국 원장은 “구강건강은 생활 속에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어 구강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올해도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서울버팀치과에 감사드린다”며 “오산시도 어르신들의 치아건강을 위한 사업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답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작년 지방세 고질 체납 해소를 위해 범칙사건조사를 실시하고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단속을 강화했다. 2024년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체납자를 대상으로 범칙사건조사를 시행하여 총 3억 3천만 원(474건)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범칙사건조사는 조세 포탈, 체납처분 면탈 등 조세 관련 위법 행위를 조사하고 형사처벌을 통해 엄정히 대응하는 절차이다. 이번 조사대상이 된 특별징수분 체납자는 법인이나 사업자가 직원으로부터 특별징수한 지방소득세를 체납하고 있는 경우로서 이는 '지방세기본법' 제107조에 따라 형사처벌 대상이 되는 범죄 행위로 간주되며 최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시는 이러한 위법 행위에 대해 형사고발 사전예고 및 심문·수색 등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하고 필요시 형사고발을 통해 대응하고 있다. 또한 시는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단속을 강화하여 2024년 한 해 동안 1,218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8억 8천7백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이는 전년 대비 173.8%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공휴일과 야간 영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오색전 추가 인센티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1월 초 오색전 인센티브 이벤트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단 이틀 만에 예산이 소진된 성과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 초 진행된 인센티브 발행부터 이번 추가 발행까지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추가 이벤트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제공될 계획으로, 기존 1월 초와 동일하게 10% 인센티브율이 적용된다. 구매 한도는 50만 원, 최대 인센티브는 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단, 예산 소진시 조기종료 될 수 있다. 다만 1월 초 이벤트에서 이미 5만 원의 인센티브를 모두 받은 시민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없고, 일부만 충전한 경우 남은 한도 내에서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즉 1월 초에 2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시민은 이번 추가 이벤트에서 최대 3만 원까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1월 지역화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배출사업장, 민원 다발 지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행위를 특별감시한다. 배출사업장 인근 하천을 순찰하며 폐수 무단배출, 배출시설 고장 방치 등의 불법행위를 감시할 계획이다. 또 자율 점검 요청으로 사업장 자체 관리를 유도해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28~30일에는 상황실을 운영하며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환경오염행위 신고로 행정처분이 되면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 폐수 무단배출이나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면 128(휴대전화의 경우 지역번호와 함께 128번) 또는 환경정책과(031-228-3899, 2222)로 신고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 행위 감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폐수 무단배출이나 환경오염 사고를 발견하면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효원초등학교에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자유공간 ‘청개구리 연못 8호점’을 개관했다. 청개구리 연못 사업은 학교 내 유휴 교실을 활용해 청소년과 학부모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거점형 교육·문화 복합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세대 간 소통, 교육나눔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수원시는 청소년 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새로운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효원초등학교(영통구 효원로358번길 16) 청개구리 연못은 연면적 334.99㎡ 규모로 북카페, 보드게임존, 노래연습실, 영화 관람·댄스실, PC존, 소모임실 등 시설을 갖췄다. 사업비 2억 9500만 원을 투입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운영·관리를 담당한다. 학교 교육 시간에는 교육과정 연계 활동실, 학부모 소통·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고, 방과 후에는 지역 청소년 자유공간·학부모지원단 활동공간으로 운영한다. 수원형 늘봄학교 운영 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13일 효원초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학부모, 학생, 경기도의원, 이병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