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1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지체장애인협회 제6회 어울림축제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시고, 올 한 해 협회를 잘 이끌어오신 조영섭 지회장님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 50명의 아이들이 후원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을 받았다”라며 후원회에 대한 고마움과 아이들을 향한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 “장애인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하며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부천시를 만들기 위해 조용익 시장님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김미숙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대표발의한 ‘노인 간병비 급여화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이 경기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건의안은 요양병원을 포함한 모든 병원의 노인에 대한 간병비를 급여화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미숙 의원은 “이번 건의안을 통해 경기도의회는 여야 구분 없이 노인 간병비가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이며, 국가가 노인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공통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됐다”며 “이제는 정부와 국회가 그 목소리에 답해, 국민들의 노인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할 때이다. 정부와 국회는 공론화의 장을 넓혀 간병비에 고통받는 국민의 목소리와 관련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미숙 의원은 “이 건의안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러 논의에 힘을 실어줬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노인을 넘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간병비 급여화를 비롯한 여러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핟의원(더민주 고양5)이 대표 발의안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 자율권 확보를 위한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 조치법' 및 동법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이 21일 제 372회 정례회 6차 본회의에서 원안 통과 됐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안 명재성 의원은 “개발제한구역의 훼손지복구 및 거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에 대한 경기도의 자율권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국회와 국토부 등에 법률 개정 건의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명 의원은 “최근 5년간 경기도의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 징수액은 3천91억원으로서 전체 38%를 차지하는데 반해 교부받은 금액은 1천233억원으로 경기도 징수액대비 39%에 불과하다”며 “이러한 불균형과 역차별의 원인은 개발제한구역의 보전과 관리를 위해 써야 할 재원이 전액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균특)로 귀속되어 중앙정부에서 일괄적으로 전국에 배분하는데 그 원인이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은 개발제한구역내 공원, 기업, 철도, 국방시설, 주거시설 등을 조성할 때 시·군의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정행정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12월 20일, 2023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상을 수상했다. 박명숙 의원은 11월 10일부터 20일까지 양평소방서, 하남소방서 등 5개 소방서와 소방재난본부, 균형발전실, 안전관리실, 자치행정국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안전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관 기관의 정책 추진과 예산 집행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대안 중심의 행정사무감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소방인력의 효율적 운용과 지역주민의 안전 강화와 관련해 중증장애인 119서비스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는 한편, 안전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한 화재경보기 보급사업을 일반가정으로까지 확대할 것과 외국인주민 대상 소방안전교육의 강화를 촉구했다. 자치행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내년도 예상 세수 추계의 적정성 여부를 꼼꼼히 검토하는 한편, 고액의 지방방세 체납자에 대한 경기도가 강경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박명숙 의원은 “도민의 안전을 강화하고 경기도의 재정이 낭비되는 것을 막아야 하는 행정사무감사의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애형(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수원10) 의원은 21일 경기도의회에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애형 의원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협력과 소통의 자세로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지역발전, 주민복리증진 등에 큰 기여를 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애형 의원은 2023 행정사무감사에서 남다른 사명감과 성실함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합리적인 정책 개성방안을 제안함으로써 여성가족평생교육 분야의 비전을 제시하는 등 다른 위원들에 귀감이 되는 성실하고 모범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수행했다. 특히,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따른 청소년 수련시설의 읍·면·동 1개소 이상 설치 확대를 주문하고,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의 마약 예방 정규 프로그램 신설을 요청했으며, 결혼이민자에 대한 지원 강화, 다양한 가족의 형태에 맞는 지원책과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애형 의원은 "도민 여러분의 일꾼으로서 더욱 매진하라는 의미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도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21일 2023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영주 의원은 지난 2023년도 건설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설위 소관 국별 질의에서 건설현장의 고령화 문제를 지적하면서 건설기능인 양성 필요성을 제기했으며, 철도 운영 손실금 지원과 광역버스 적자 해소를 위한 노선 조정을 요구했다. 또한, 경기교통공사에 대해 전관예우 인사등용을 의심하며 공사의 빠른 경영 정상화와 직원 사기 진작에 노력할 것을 주문하는 등 날카로운 지적과 정책 제안을 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행감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영광스럽고 기쁘다”면서, “앞으로 더 충실히 역할을 해 나가라는 의미로 알고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3년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더 나은 경기도를 위한 합리적인 대안제시와 제도 정비를 유도함으로써 일잘하는 국민의힘을 구여하는데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장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2)이 21일 경기도의회 종무식에서 2023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됐다. 장대석 의원은 지난 11월 10일부터 11월 22일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기관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업 추진 대비 예산 집행의 문제점을 예리하게 지적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로컬푸드 시스템의 미비점을 지적하면서 생산자 조직화와 온-오프 매장 연계 등 실질적인 농업소득 증대 방안을 제시했고 친환경농업 감소에 따라 학교(공공)급식과 연계한 친환경 농업기술 개발을 당부하기도 했다. 또한, 산사태 등 불법적 산지전용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당부했으며 경기도 동물보호 실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경기도형 동물보호 대책 마련을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장 의원은 “도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경기도의회가 되기 위하여 의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행감에 임했을 뿐인데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3)이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의회 의원 종무식에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 김진경 의원은 특유의 전문적 식견과 내공, 그리고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도민의 삶과 밀접한 아젠다를 선정하고 날카로운 분석력을 발휘하여 행정의 미비점을 지적 및 대안을 제시하는 등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지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김 의원은 △ 정책당사자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 평생교육국 소관 각종 위원회 운영실태 비판 △ 여성가족국 소관 일몰위기 사업에 대한 문제제기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개인정보 관리 실태 비판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의 회계처리 부적절성 지적 △ 경기도여성비전센터의 부실한 홈페이지 운영실태 지적 등 사무처리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촉구한 바 있다. 김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함과 동시에, 도민들을 위하여 더욱 분발하고 정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지난 21일에 열린 ‘2023년 경기도의회 의원 종무식’에서 ‘2023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로 최종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 선정’은 지난 11월에 있었던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감사와 관련한 상임위 활동내용을 세부적으로 나눠 정량적, 정성적 평가를 통해 선정된 결과로, 총 11개의 상임위 중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모든 평가항목에서 최상위 점수를 받아 그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초반부터 철저한 사전준비와 심도있는 분석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감기관에 대한 1,000여건에 육박하는 요구자료와 답변서에 대한 분석, 현지감사, 보조공무원 자체교육 등으로 행정 전반에 대한 심도있는 정책분석, 증인 56명에 대한 송곳같은 질의, 그리고 창의적인 대안제시로 1,400만 도민을 대변하는 역할을 잊지 않았다. 그 결과는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 2년 연속 수상’이라는 놀라운 쾌거로 돌아왔다. 이영봉(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위원회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영유아 유보통합 연구포럼’은 12월 21일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영유아 행복권 보장을 위한 합리적 유보통합 추진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최효숙 회장을 비롯해 김동영, 박진영, 오세풍, 오창준, 이용욱, 이인규, 이재영, 조용호, 황세주, 최민 의원과 연구용역 담당 연구원 및 도의회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지난 12월 18일 발표한 유보통합을 위한 정부조직법에 대처하고, 경기도가 중앙정부의 유보통합 정책 추진에 따른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역할 및 정책 방향을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김익균 책임연구원(협성대학교 아동보육학과 교수)은 “이번 연구는 유보통합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미리 예방하고 그 방향을 제시하는 초석”이라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정부조직법 실현에 맞추어 보다 구체적인 경기도형 유보통합 모형 개발을 위한 기초작업으로서의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주요 연구내용으로는 △유보통합으로 인한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