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 생성형 AI 데이터플랫폼 사전컨설팅’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사전컨설팅은 데이터 서비스 통합 플랫폼 구축 방안,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AI) 검색 서비스의 베타 테스트 및 실증을 포함하고 있으며, 경기도 및 공공기관 담당자가 참여하여 데이터 관리 대안을 수립하고 검증하는 과정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박상현 의원은 생성형 AI가 공공분야, 특히 복지 서비스의 질과 접근성을 혁신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음을 역설했다. 박 의원은 “현재 복지 서비스는 수혜자가 복잡한 절차를 이해하고 직접 신청해야 하는 신청주의에 기반을 두고 있어, 도민들이 필요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나아가, 박 의원은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적극적인 복지 직권주의 모델을 제안하며, “경기도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도민의 필요와 상황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복지를 제공해야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5월 4일 반려마루 화성에서 열린 '2024 경기 PETSTA'와 '반려마루 화성 개관식'에 참석하여 성숙해지는 반려문화의 발전과 경기도 동물복지 향상에 목소리를 모았다. 이 날 행사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에서는 방성환 부위원장과 박명원 의원이 참석했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정명근 화성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등이 함께했다. 방성환 부위원장(성남5, 국민의힘)은 “여주와 화성에 반려마루가 개관되고 매년 경기 PETSTA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반려문화가 점차 성숙해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반려문화 증진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행사는 가수 아웃사이더의 오프닝 공연를 시작으로, 개막영상 상영, 나의 반려일지,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 선포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반려마루 화성은 동물복지 향상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화성시에도 설치됐으며,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고양이 전문 입양센터가 건립되어 반려 고양이 입양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승용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7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관계자들과 와우정사를 방문하여 도내 문화유산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해곡동에 위치한 와우정사는 한국 불상을 비롯해 중국·인도·네팔·미얀마·스리랑카 등 아시아 각지에서 들여온 300여 점의 불상과 세계 각국의 불교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기네스북에 등재된 열반상이 봉안돼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최승용 의원은 “와우정사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보유한 불교사찰인데, 경기도 차원에서 홍보와 문화유산 보호에 필요한 조치들을 지원하는 정책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에게 “외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종교 문화유산인 만큼 보호를 위한 지원과 홍보에 힘써 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최 의원은 지난 2023년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무형 문화유산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것을 강조했고, 특히 소중한 무형 문화유산이 보존되고 전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및 지원의 필요성도 지속적으로 역설해 왔다. 최 의원은 앞으로도 무형 문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5월 8일 안산시 소재 호동초를 방문하여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장윤정의원과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학교 시설의 보수와 관련한 여러 개선사항과 학교 시설의 현재 상태와 필요한 개선 조치들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장윤정 의원은, “노후화된 냉난방 시설의 교체가 가장 시급한 문제로 지적하고, 오래된 냉난방 설비가 학생들의 학습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크게 우려하며, 이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 학교 시설의 적절한 보수와 개선은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직접적으로 향상시키는 길"이라며, "특히, 냉난방 시스템은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이므로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첨언했다. 마지막으로 장윤정의원은 “시설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학교 관계자와 교육청과 협력하여 추가 예산 확보 방안을 모색하고, 시설 개선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논의와 협력을 통해 해결책을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 신봉동·동천동·성복동)은 8일 용인특례시 수지구 신봉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봉동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 나눔’ 행사에 참석해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신봉동 통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용인이씨 신봉리 참의공파 종회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관내 경로당에 떡과 과일이 제공됐다. 강웅철 의원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이런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준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우고 이웃사랑과 나눔의 손길이 널리 퍼져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5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웅철 의원을 비롯해 김창회 신봉동장과 이미숙 신봉동 통장협의회장, 이종학 용인이씨 신봉리 참의공파 종회장, 강무웅 대한노인회 용인수지구지회 신봉동 분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지난 8일 정책연구용역인 '지방분권을 위한 재정거버넌스의 혁신' 착수 보고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자율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의 견제와 감시에 필요한 거버넌스 구축과 관련한 제도적 방안을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연구책임자인 포용재정포럼 김유찬 책임연구원은 “재정거버넌스의 문제는 재정에 대한 권한과 의무를 어떻게 나누느냐에 따라 달라지며, 본 연구에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역할배분과 중앙과 지방에서 각각 정부와 의회 간의 역할 배분에서 연구의 시작점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기 의원은 “지방정부가 재정 자율성에 기반한 정책을 수행함에 있어 절차적 정당성에 근거해 자원 배분과 산출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앙정부에 집중된 재정 권한을 지방정부로 이양하는 데 있어 재정거버넌스의 혁신에 대해 고민하는 이번 연구가 큰 마중물이 되리라 본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본 정책 연구는 4개월 동안 진행되며, 6월 말 중간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이 5분 발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제안한 ‘경기도형 생성형 AI 데이터플랫폼’ 구축을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2024년 본예산심의를 통해 관련 예산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경기도형 생성형 AI 데이터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전 컨설팅이 오늘(8일) 14시에 개최된다. 전석훈 의원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본회의 5분 발언과 경제노동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인파관리시스템 등 빅데이터의 활용과 연계의 필요성을 역설해 왔다. 오늘 착수보고회를 기점으로 ▲ 공공데이터 생산부터 활용까지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반 강화 ▲데이터의 체계적인 수집-저장-가공을 통한 민원인이 필요로 하는 현안의 AI 기반 데이터 제공 서비스 도입 ▲데이터의 실시간 자동 갱신 및 통합·연계 관리의 구체적인 방안이 수립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민은 한 곳에서 최신 데이터를 확인하고,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통한 민원서류 작성 등의 활용은 물론, 위험 상황에 대한 ‘안전존 알림이’, ‘AI 어르신 돌봄이’ 등의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청 도서관정책과, 군포시청 중앙도서관 관계자들과 군포시 공립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작은도서관은 접근성이 용이한 생활친화적 소규모 문화공간으로서 주로 독서 및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역 공동체가 형성되는 도서관을 말한다. 이날 관계자들은 “경기도의 작은도서관 운영 평가는 1차 시·군 정량평가와 2차 경기도 정성평가로 진행되는데 정량평가에서는 연간 운영계획, 시설 및 정보자원, 인력자원, 서비스 등의 항목을 평가하고, 정성평가에서는 독서프로그램의 우수성, 장서관리, 지역사회 교류 및 홍보 등의 항목을 평가하고 있다.”라고 보고했다. 이에 여성가족평생교육위 정윤경 의원은 “작은도서관이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데 평가점수를 낮게 받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해 경기도와 군포시 작은도서관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나가야 한다.”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지난 7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사)경기민예총 김태현 이사장, 김성수 사무총장, (사)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강욱천 사무총장 등을 만나 ‘2024년 세계예술인한반도평화대회’ 예산 확충 요청 건의안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당초 요구됐던 예산 1억5천에서 1억원만 확보된 상황으로 5천만원을 증액하여 모두 확보해 줄 것과 경기도 예술단체들, 문화정책 기관들, 도의회, 도집행부 등이 함께 분기 또는 반기에 위원회 네트워크를 열어 경기도 문화정책을 폭넓게 논의하고 예술인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생산하는 ‘문화정책민관협치’ 테이블 구성 마련”을 건의했다. 이어 “경기민예총 법정운영비가 가장 낮은 수준으로 예술행정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예술3단체 법정운영비 지원을 동등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이영봉 위원장은 “현재 경기문화재단측에 추가 재원을 확보해 달라고 요청해 놓은 상황으로 23년도에도 문화재단의 순세계잉여금 5천만원을 확보하여 정전 70주년 기념 본사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다”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은 지난 7일 과천 율목중학교 2학급 증설이 완료됐다며 5월 중 증설하겠다는 갈현동 주민과의 약속을 지켰다고 8일 밝혔다. 김현석 의원은 율목중학교 학급 증설과 관련하여 지난 4월 4일과 15일 경기도교육청,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과천교육지원센터와의 두 차례 정담회를 통해 교원 확보 등 율목중학교 학급증설에 필요한 사항들을 논의했다. 특히 김 의원은 정담회를 통해 아이들이 학교에 전입한 후에 진행하던 기존 교원 충원 과정을 입주 전에 전입생 수 파악 완료 후 교원 충원을 빠르게 진행해 달라고 요구하여 관철한 바 있다. 또한 김 의원은 “율목중학교와 과천교육지원센터가 교원 충원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업무를 진행하여 1달 만에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갈현동 지식정보타운을 비롯한 과천의 교육여건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2월부터 율목중학교 학급 증설의 필요성을 예견하여 경기도교육청에 지속해서 대책 수립 촉구 및 율목중학교 학급 증설을 요구하는 등 율목중학교 교육 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