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비례)이 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에서 대한간호정우회 주최의 강연에서 전국 간호대학 재학생과 간호사 출신 정치인으로서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황세주 의원은 중소기업 지원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 복지 확대, 의료 서비스 개선, 교육 혁신, 인재 양성, 기후 변화 대응, 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정치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의정활동에 대하여 발표했다. 그리고 황세주 의원의 5분발언, 조례안 발의, 건의안 발의,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에 대한 영상을 학생들에게 보여주었다. 황세주 의원은 “간호사 출신 정치인이 많이 없는 상황에서 예비 간호사로서 정치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고, 좀 더 많은 간호사 후배들이 정치 입문이라는 커다란 포부를 가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황세주 의원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간호사로 26년간 복무를 한 후 현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26일 초당중학교(기흥구 중동 소재)에서 학부모를 비롯한 학교·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정담회를 개최하고, 학교의 현안사항 점검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정하용 의원을 비롯해 윤성훈 교장, 변지영 학교운영위원장, 변정민 학부모회장 등 초당중 교직원 및 학부모 20여 명과 경기도교육청 강천원 사무관, 용인교육지원청 권대은 평생교육건강과장, 유순규 지역교육협력과장, 이수진 예산팀장 등 교육청 관계자 10여 명도 참석해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성훈 초당중 교장은 “우리 학교는 교육인프라 대비 학생 수가 많고, 올해 신관 신축으로 학급 과밀 해소를 기대했으나 인근 초등학교 한 곳이 공동학구로 지정되면서 과밀학급이 전혀 해소되지 못했다”며, “교육여건이 더 안좋아진 만큼 학생 공동시설이라도 리모델링을 통해 학생들이 숨 쉴 공간으로 조성됐으면 좋겠다”며 지원을 요청했다. 변지영 초당중 학교운영위원장은 “그동안 학교와 학부모들은 학교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을 다해왔지만 성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경기북부·남부 상생을 위한 정책 포럼(회장 양우식 의원)’은 27일 ‘경기도 균형 발전을 위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과정에서의 갈등 요소 예측과 해소 방안에 관한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는 지난 5월 16일에 착수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과정에서의 갈등 요소 예측과 그 해소 방안을 도출하여 보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선행연구 분석을 통해 행정구역 개편 과정에서의 갈등 요인 파악, 국내‧외 행정구역 개편 사례 종합,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과정에서의 갈등 요인 유형화, AHP 기법을 통한 갈등 요인 간 중요도 분석 등에 대한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연구를 진행 중인 스페셜 스페이스 유재은 대표는 “행정구역 개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요인들을 예측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선제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중요한 과정”이며 이를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평화누리특별자치도) 설치의 본 목적인 경기도 균형 발전의 가치를 우선시하고 경쟁력 있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이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5회 우수 의정대상’의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5회 우수 의정대상(이하 우수 의정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열정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한 우수의원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이번 우수 의정대상은 2022년 7월부터 현재까지 의정활동에 탁월한 공로가 있는 자를 중심으로 도의회 의장이 결격사유 확인 및 공적심사 등을 이행한 후 추천 절차를 밟아 심사했고, 최종적으로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 및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도의회 의원이 선발됐다. 그 결과를 토대로 지방의회가 국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지방의원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고취하고자 이번 시상식이 거행됐다. 이학수 의원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정활동의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의회 의원으로서 경기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26일 세교동 559-4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세교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이기형 위원장과 소남영 부위원장, 김영주·이윤하·김산수 위원은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원활한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후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직접 돌아보며 시공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관계 부서에 ▲부실시공 방지 ▲조경공사 등 시방서에 따른 준공 검사 ▲진출입로 혼잡 상황 대비 등을 당부했다. 이기형 위원장은 “본 신축공사가 원활히 추진되어 주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산업건설위원회에서도 역량을 동원해 세교동 주민의 복리를 증진할 수 있는 행정복지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1월 설계착수를 시작으로 지난 4월 착공에 돌입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는 연면적 약 5,000㎡(지하1층/지하 3층) 규모로, 민원실 및 주민자치공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의회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제247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선거를 실시한다. 첫째 날인 27일에는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강정구 의원(국민의힘)을, 부의장으로는 김명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을 선출했다. 강정구 신임 의장은“존경하는 유승영 의장님을 축으로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오신 전반기 의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의 행복과 평택시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의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며 “신뢰와 존중, 화합 속에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평택시의회를 수준 높은 선진 의회로 구현하는데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명숙 신임 부의장은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집행부와 상호 존중하며, 의원 간의 소통과 가교 역할에 집중하여 조화롭고 균형잡힌 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의회는 지난 2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 제1차 정례회를 맞아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제1회 지역발전유공 오산시의회의장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표창 수상자 10명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한 봉사와 선행을 베풀고 투철한 책임감과 희생정신으로 지역공동체 곳곳에서 솔선수범한 주민들로 추천받아 선정됐다. 성길용 의장은 “전반기 의장을 마무리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안보이는 곳에서 묵묵히 힘써주시는 시민분들께 축하와 존경을 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오산시의회는 더욱더 시민분들의 헌신과 노력을 잊지 않고 그 기대에 부응하며 따뜻한 의정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과 화성지역 도의원들이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화재 사고 희생자들의 분향소를 찾아 추모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에 필요한 경기도의회 차원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긴급 현장 대책 간담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도의회 염종현 의장과 이홍근(민·화성1)·박명원(국힘·화성2)·신미숙(민·화성4)·김태형(민·화성5)·김회철(민·화성6)·이진형(민·화성7)·박진영(민·화성8) 의원 등 화성지역 도의원들은 26일 오후 화성시청에 마련된 화재 사고 추모 분향소를 조문하고, 희생자들에 대한 조의를 표했다. 이들 도의원은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책임의 무게를 잊지 않고, 유족 여러분의 아픔을 함께 나누겠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조문을 마친 염종현 의장과 화성지역 도의원들은 화성시 서신면 소재 화재 사고 현장으로 이동해 경기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화성시 관계자 등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사고 수습 상황을 점검한 뒤, 앞으로 마련될 재발 방지 대책 등을 두고 긴밀한 의견을 나눴다. 염종현 의장은 “이번 화재와 같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어린이의 천진난만함과 노인의 경륜, 서로 다른 세대의 가치가 조화를 이루는 이천시를 꿈꿉니다.”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말 0.6명대로 감소했습니다. 이천시는 인구절벽의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도모할 묘안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천시의회 김재헌 부의장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공감하는 정책으로 ‘행복공동체 이천’을 만드는 데 여념이 없다. “지금 우리가 만들고 있는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김 부의장은 임기 초부터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우려하고, 고민했다. 이러한 고민은 ‘이천시 한방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아기 탄생의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이천시가 되길 바란다”는 김 부의장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하고, 난임을 극복하여 건강한 임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례를 발의했다. 우리나라 저출산의 현실을 직시하는 김 부의장은 “저출산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출산율의 증가를 기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의회의 소통과 공감, 그리고 행동은 시민을 배려하는 의회, 세심한 의정을 실현한 의회로 발돋움했습니다.” 김 의장은 전반기를 마무리하면서 “시민의 참여와 소통이 없었다면 시민이 공감하는 의정은 이끌어낼 수 없었을 것”이라며 지난 2년간의 소회를 밝혔다. 의정활동의 중심을 오직 시민의 행복으로 둔 김하식 의장은 소통을 바탕으로 의회 안팎의 수많은 변화를 불러왔다. 우선 내부 시스템을 개혁해 의원들이 창의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시민의 봉사자로서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김 의장은 “의원 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하여 이천시와 이천시민을 위한 의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매주 주례회의를 진행해 왔다. 또한, 이천시의회만의 특색을 살려 업무보고회와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의회사무과 직원들의 역량 강화도 살뜰히 챙겼다. 김 의장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의회의 기틀을 다잡는 데 집중했다. 이를 위해 의회사무과의 팀 구성에도 변화를 꾀해 스스로 자생하는 조직으로 정비했다. 입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