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의회가 9일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각 상임위원회 위원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의회운영위원회·총무경제위원회·보사환경위원회·도시건설위원회 총 4개로 구성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은 여야 합의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이 3명, 국민의힘이 1명 선출됐다. 의회운영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윤해동 의원, 부위원장은 조지영 의원이 선출됐고, 소속의원으로 윤경숙·정완기·김정중·허원구·김도현 의원으로 구성됐다. 총무경제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동훈 의원, 부위원장은 허원구 의원이 선출됐으며, 윤경숙·이재현·김정중·김도현·채진기 의원이 선임됐다. 보사환경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장명희 의원, 부위원장은 강익수 의원으로 결정됐다. 음경택·김보영·장경술·조지영 의원이 활동한다. 도시건설위원장은 국민의힘 정완기 의원, 부위원장은 곽동윤 의원으로 선출됐으며, 김경숙·최병일·김주석·윤해동 의원으로 구성됐다. 마지막으로 윤리특별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윤경숙 의원, 부위원장은 김보영 의원으로 위원회 내에서 호선됐으며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윤종영도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연천상담소에서 지난4일, 연천교육지원청, 지역학교 등 관계자로부터 연천초등학교 공간혁신 개축공사 사업과 각 학교 운동장 및 인조잔듸 교체공사 등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고, 지난 5일부터 연천초등학교 교장 및 행정실장으로부터 공사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 및 문제점을 확인하여 향후 도 교육청 관계부서와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윤의원은 최근 언론보도 및 각종 제보를 통해 “연천초등학교 공간혁신 개축공사, 지역학교내 운동장 및 인조잔듸 교체공사 등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 직접 관련자료 확인 및 관계자 의견수렴,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중에 있다”라며, “지역내 학교의 각종 공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특히 대표적인 학교인 연천초등학교의 공간혁신 개축공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거론되고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도 교육청 관계자와 꾸준히 소통하여 학교장의 건의사항이 해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윤종영도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4일, 연천상담소에서 백학중학교 교장등으로부터 인구감소지역 연천군 서부권인 백학면,장남면의 초·중학교의 취학생 수 확보에 대한 민원을 접수받고 관련기관 관계자들에게 의견을 수렴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백학중학교 교장(노대현)은 윤의원에게 초·중학교의 안정적인 취학생 수 확보를 위해 농촌유학타운 및 농촌유학센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건의하며 “농촌유학생 유치 환경 조성은 학교와 지역을 살린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윤의원은 “농촌유학타운(센터) 등과 관련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연천군 등 관계기관 및 관련자로부터 자료와 의견을 받아 방법을 찾아보겠다”라며, “농촌유학을 원하는 보호자와 학생이 거주하게 되어 연천군 인구 증가에 기여하고 농촌유학생 유치를 위한 농촌체험학습을 강화 하는 등 마을의 활력과 생동감이 넘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애형(국민의힘, 수원10)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2년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애형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협력과 소통의 자세로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지역발전,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힘썼다. 이애형 의원은 약사 출신으로, 그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민원 처방전’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 의원은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치료와 재활의 중요성을 알리며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고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특히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부본부장 역임,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본부장으로서, 위 조직과 현장의 활동 노하우가 경기도 마약 예방 정책 수립 및 실행에 적용될 수 있도록 중간자적 역할을 자처했다. 또한 청소년의 적절한 인터넷ㆍ스마트폰 이용과 인터넷ㆍ스마트폰으로부터 초래되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지난 8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쾌지나 칭칭나네, 어룡마을 축제’로 선정된 의정부시민공감(대표 고재은) 관계자들을 만나 정문부 장군 서거 400주년을 기념하는 제2회 충의공예술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의정부시민공감 관계자는 “올해는 정문부 장군 서거 400주년이 되는 해로서 ‘제2회 충의공예술제’와 ‘어룡마을 축제’를 통해 정문부 장군의 업적이 널리 알려져 정문부장군이 의정부 지역을 상징하는 인물로 자리매김 하고 어룡마을 일대가 관광 활성화 지역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만 “경기도기념물인 정문부장군묘역에 화장실이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고 “향후 경전철 어룡역의 정문부역(어룡역) 이름 변경과 정문부 장군 동상 건립 시민추진위 구성, 정문부 장군 묘역의 시민공원화 및 교육관 건립 등을 건의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영봉 위원장은 “2024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지원사업의 취지대로 행사가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의회와 시청 등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의 시간은 의회와 시청 등에 근무하는 직원을 유진선 의장이 직접 만나 근무 여건, 업무 환경 등에 대해 대화하며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회에서는 쾌적한 업무 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청소업무지원 기간제근로자, 비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직 근로자, 정책지원관 등 임기제 공무원 등이 참석했고, 시청에서는 콜센터 상담업무를 하고 있는 공무직 근로자, 공무원노동조합 및 공무직노동조합 임원 등이 참석하여 차담을 나누었다. 유진선 의장은 현장근무 직원들의 안전장비 예산이 부족하지 않도록 살펴달라는 목소리를 귀담아 들었고, 장기재직휴가 적용범위 확대 및 새내기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함께 일하는 즐거운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진선 의장은 앞으로도 소통의 시간을 늘려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지난 8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의회 오혜자 부의장, 지평문화콘텐츠(주) 관계자와 ‘지평리 프로젝트’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진행했다. 먼저, 지평문화콘텐츠(주) 관계자는 ‘지평리 프로젝트’의 사업 목적, 사업구성과 개요, 지평리 전투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 친환경 생명 평화 테마파크(과거, 현재, 미래), 평화수호를 위한 세계청년 포럼 창립, 주요 참여그룹, 추진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했고, 경기도 예산 지원 가능 부분에 대해서도 문의드린다고 이야기 했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지평리 전투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은 너무 좋은 계획이다. 지평의병은 항일의병이 최초로 일어난 곳이며, 6·25전쟁 당시 전쟁의 판세를 바꾼 중요한 전투를 한곳으로, 지평의병 정신과 지평리전투의 희생과 정신을 기억하는 좋은 영상 제작이 될 것이다. 경기도 관련 부서에 지원 가능성을 확인해 보겠다. 또한 위 프로젝트는 양평군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오늘 함께하신 오혜자 부의장님과 양평군수님 면담 시 사업 프로젝트의 가치성, 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정윤경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최근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 위원회'는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시행계획과 시책을 수립하고,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서 조정되지 아니한 분쟁의 조정, 교육활동 침해 행위로서 관련 교원의 형사고발 요청 사안, 그 밖에 교육감이 교권보호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심의한다. 특히, 지난 8일 개최 된 위원회에서는 정윤경 의원 위원 위촉장 전달과 함께 ‘교육활동 침해행위 형사고발 요청 사안’에 대하여 심의했다. 정윤경 의원은 “교원의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고, 공정한 대우를 받아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여, 경기도의 교육 환경이 더욱 개선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 위원회'는 이상우 (전)송원초등학교 교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정윤경 의원이 위원을 맡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청이 보도자료를 통해 도청사 지하 1층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 7기를 17기로 확대해 전기차 이용자의 충전시설 이용 편의를 높였으며, 또한 장애인용 전기차 충전기 2기를 설치해 장애인도 편리하게 충전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힌 가운데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이 늦었지만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유호준 의원에 따르면 전기차 보급에 따라 전기차 충전 주차장도 늘고 있지만 전기차 주차구역이 비장애인 차량 기준으로 설치된 데다 충전기의 위치도 높아 휠체어를 사용하는 운전자들은 충전기 사용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확인해 본 결과, 주차 공간 폭이 좁아 휠체어를 내릴 공간이 부족하고휠체어를 타고 전기차 충전시설 앞으로 가더라도 주차장 후진 턱에 가로막혀 접근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휠체어에 앉은 상태에서 충전기를 조작하기엔 기존 충전시설의 높이가 너무 높아 휠체어를 사용하는 운전자들에게 기존 도청사 전기차 충전시설의 경우 그림의 떡이었다는 것이 유 의원의 설명이다. 이에 유호준 의원은 2022년 11월 2일 김동연 지사와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기도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홍원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국민의힘, 김포1)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농어촌 현황 및 발전방향'을 위한 토론회가 7월 5일 김포농협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수행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서는 행정 및 의회는 타깃을 명확하게 설정하고 혁신과 포용 정책을 명확히 구분해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고 신규 농업인의 진입 장벽 완화와 도시와 농촌을 연계한 생활 인구 확대 추진이 필요하다”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송종헌 한국 새농민회 경기도회 회장은 “중소기업 가업승계 시 상속세 감면 혜택과 비교하여 부족함이 없도록 영농상속 공제 금액 상향의 필요성과 농업인의 주거지역에 따른 건강보험료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이재준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은 “지역 농업의 혁신 주체인 학습하는 농업인 지원 및 차세대 농업과 농업인 육성, 미래 삶의 공간으로써의 농업농촌 재인식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