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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10월 특강 및 문화체험 참여자 모집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는 오는 10월 15일부터 27일까지 중장년 안성시민(경기도민)을 대상으로 ‘10월 특강(심폐소생술) 및 문화체험(수원화성행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이 스스로를 돌보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높이는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과 더불어 역사문화 탐방을 통한 힐링 체험으로 구성됐다.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안성시 4065 중장년 지원사업의 허브기관으로 한경국립대학교 내 전용공간을 설치하여 베이비부머의 재도약을 위한 종합상담, 생애전환 및 재사회화 교육, 취·창업지원, 동아리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는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창희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중장년층이 건강하고 활기찬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안성시 관계자는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인생 전환기를 맞은 중장년층이 다시 사회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평생교육 사업”이라며 “이번 특강과 문화체험이 시민들의 건강과 정서적 회복에 도움이 되고, 앞으로의 삶을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9월 29일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전화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대상은 1985년생부터 1955년생까지 안성시민(경기도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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