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2025년 역량 강화 워크숍 실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춘천 일원에서 역량 강화 및 조직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회 임원진과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주요 명소 탐방, 안보 강연, 팀별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회원 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용 회장 대행은 “이번 워크숍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단순한 휴식이 아닌 회원 간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 귀중한 자리이고, 한국자유총연맹의 사명과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회원은 “회원 간 교류도 많아지고, 한국자유총연맹이 지역사회에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향후 평택시민을 위한 안보 교육, 사회공헌 활동 등 실질적인 지역 기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