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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흥남부 자활기업,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나누기' 사업에 120만 원 지정 후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진행하는 ‘2025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나누기’ 사업에 경기시흥남부 지역자활센터 소속 자활기업 7곳이 지정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이번 후원에는 ▲황금마차 시흥정왕점 ▲황금마차 정왕케이점 ▲황금마차 정왕타운점 ▲두빛나래 ▲참자연 ▲카페로터스 ▲맛뜨레 등 총 7개 자활기업이 참여해 120만원의 지정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난 9월 25일 시흥시 체육관에서 열린 행복꾸러미 제작ㆍ배분에 사용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시의회 의원, 시흥시1%복지재단, 시흥시처음처럼봉사회, 시흥시자원봉사센터 등 관계자와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취약계층 1,000세대에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오전에는 꾸러미 제작에, 오후에는 가정 배분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했다.

 

경기시흥남부 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자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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