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평택시 세교동, 2025년 가을맞이 국화꽃 식재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시원한 가을날을 맞이하여 세교동 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국화꽃을 심었다고 밝혔다.

 

이번 꽃 식재는 세교동 법원사거리 인근 통복천 산책로 근처에서 이루어졌으며, 자유총연맹 세교동 위원회 및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화 500여 본을 식재하고 주변 지역 잡초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 활동 함께 실시했다.

 

이원순 자유총연맹 세교동 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세교동 거리를 만들기에 기여하여 보람된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세교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