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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양지면 평창마을회관 인근 소로 준공

평창마을회관 버스정류장~평창리173-1 기존 도로를 폭 6m 도로로 확장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양지면 평창리 235번지 일원에 ‘양지 소3-40호’를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한 도로는 평창마을회관 버스정류장부터 평창리 173-1번지까지 이어지는 길이 515m, 폭 6m의 도로다.

 

기존 도로는 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어렵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오자 시는 차량 교행이 가능하도록 23억 원을 들여 지난 2023년 10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 9월 14일 도로 확장을 마쳤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도로 개설로 지역 주민들의 차량 통행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처인구 내 도시계획도로 확충 사업을 필요한 예산이 확보되는대로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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