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는 2023년 2월 16일 송린이음터에서 새솔동 지역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하여 교육환경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송옥주 국회의원, 이홍근 도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새솔초등학교 교실증축과 새솔동 지역의 교육환경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김경희 의장은 “교육 환경 개선사업 중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가장 의미있는 방안으로 선정되길 바란다.”며, “교육 당국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지혜롭게 모으는 데에 화성시의회도 함께 할 것”이라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2월 16일 부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신관동 개관식에 참석하여 3년 6개월의 공사를 무사히 마치고 신관 개관을 하게 되기까지 수고한 전직 교육장과 현직 교육장 및 관계 공무원들에게 치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황진희 위원장, 김광민 의원, 김동희 의원, 박상현 의원 등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박명혜 경기도의회 의장 비서관, 유‧초‧중‧고 교장, 교감 장학협의회 대표들, 행정실장협의회 대표들이 함께 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개관식 이후에는 신관 개관을 기념하는 컷팅식이 있었으며 이어 간단한 정담회를 통해 ‘폭탄맞은 전기세 지원 필요성’ 등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새롭게 개관한 부천교육지원청 신관은 2019년 6월 사업 계획 수립 이후 2019년 8월 경기도의회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를 통과하여 2022년 12월 26일 준공을 거쳐 이 날 개관식을 통해 면면의 모습을 선보였다. 황진희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총 71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어 3개 층의 근무공간과 다수의 회의실, 옥상과 쉼을 위한 까페 공간 등을 효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6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열린 탄소중립실천 부천연대 창립총회 및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축사했다. 최성운 의장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지난해 12월 발족하여 출범한 탄소중립실천 부천연대가 오늘 정식으로 출범하게 되어 부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 지구 온난화를 비롯한 기후 위기가 우리의 삶을 계속 위협하고 있다”라며 “탄소중립을 위한 대응이 매우 시급한 상황에, 시민단체가 자발적으로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활동에 나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지난해 우리 시의 탄소중립 선언과 더불어, 오늘 부천연대의 창립이 민관이 함께하는 기후위기 극복의 청신호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부천시의회에서도 탄소중립실천 부천연대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16일 아주대학교에서 열린 2023년 (사)한국지방자치학회·(사)전환기행정학회 동계학술대회 경기남ㆍ북부 균형발전전략 특별세션에 토론자로 참석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윤종영 의원은 “분도 주장은 선거 때마다 등장한 이슈로 경기북부지역의 오래된 숙원이다”고 밝히며, “경기북부지역의 낙후 심화와 경기남부지역과의 벌어지는 격차로 인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더는 미룰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군사 및 환경 규제와 홀대로 고통 받아 왔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경기북부지역의 아픔을 과감히 청산해야 한다”고 밝히며, “경기북부지역이 변화와 기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원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토론회는 심익섭 교수가 사회, 손경식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민관합동추진위원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전략과 과제’, 장인봉 신한대 교수가 ‘경기도 남부ㆍ북부의 문화ㆍ관광 분야 균형발전에 관한 경기도 공무원의 인식분석과 정책적 함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이정훈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임순택 경기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장윤정 도의원(안산시3, 교육기획위)은 16일 경기도의회 안산상담소에서 전국여성노동조합 지부장 외 7명과 초등보육전담사 처우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전국여성노동조합 경기지부 조미란 지부장은 “지금 우리 사회는 돌봄이 없이는 공동체가 존속할 수 없을 만큼 필수 노동이며 돌봄노동자는 필수노동자이다.”라고 전하며 “그러나 근무여건은 변하지 않았고 아이돌봄 외의 업무가 매년 과중되고 있으나 처우나 임금협상에 있어서는 오히려 퇴보하고 있는 실정이다.” 고 말했다. 장윤정 도의원은 “코로나 이후 돌봄 문제는 우리 사회가 시급히 개선책을 내놓아야 하는 중요한 사안이며 아이들을 잘 돌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초등보육전담사의 처우개선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고 말하며 “경기도 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하여 조만간 다시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형근 도의원과 이채명 도의원은 16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노인복지 관계자와 안양시 치매전문요양원 건립 등 노인복지와 관련하여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 자리에서는 가난하고 치매에 걸려 어렵고 힘든 어르신들을 공공의 주도하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시립치매전문요양원 건립과 공공 노인 공유주택사업 추진으로 지역사회통합과 돌봄에 기여하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문형근 의원은 시립치매전문요양원은 환자의 상태에 따른 체계적 맞춤형 프로그램 도입이 중요하고, 아울러 전문인력인 간호사와 요양보호사들도 치매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함양을 위해 지속적인 치매교육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채명 의원은 폭력적이거나 망각과 망상증상이 심한 치매환자를 기피하는 사례가 있는만큼 공공영역의 요양원이 이러한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것이라며 공공영역의 치매전문요양원 도입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지역공동체 사업으로 가족간 간병의 문제도 분담하고, 사회위기적 고독사 방지를 위한 공공 노인 공유주택사업에 대하여 논의했다. 그리고 이러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안양시가 협력적으로 예산확보 등 유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제373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6일 상수도사업소와 도시디자인단의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2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사항 추진계획에 대한 청취를 했다. 권기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상수도 미공급 지역에 대한 질의를 하며“배수관로가 없어서 수도가 미공급되는 곳은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완료하여 미급수 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를 적극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목욕탕 요금 감면해준 것을 언급하며 “전국적으로 폐쇄하는 목욕탕이 많이 있다”며 “지원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목욕탕 협회와 간담회를 통해 협의하여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동)은 광교정수장 내 고도처리시설 오존접촉조 방수·방식 공사 예산이 제품의 성능 신뢰도가 낮아 불용처리 된 것을 지적하며 “타 지자체 우수사례가 언론에 보도되는 경우가 있으니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등을 통해 우리 시도 이런 기술 도입을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6일 대외협력사무소와 기획조정실 소관 3개 부서로부터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이재식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동)은 동 행정복지센터 일선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의 쉴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점심시간 휴무제’를 언급하며 “현재 시범운영하고 있는 5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민원 현황을 면밀하게 파악하여 문제점 파악에 그치지 말고 민원 사전 예방에도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동)도 점심시간 휴무제와 관련하여 “점심 휴무 시간대를 모든 동에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접 동끼리는 시차를 둔다면, 대면이 필수인 민원에 대해서는 인접 동 대체 방문으로 시민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제언을 이어갔다.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동)은 주민참여예산과 관련하여 “내실있는 주민참여예산의 시행을 위해 사업을 이끌어가는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위원들에게도 올바른 교육이 필요하며, ‘진정 주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이해남)는 2023. 2. 16.(목) 화성 서신면에 위치한 화성 당성을 방문했다. 이해남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인 김미영, 명미정, 송선영, 이용운, 전성균 의원은 '화성 당성 종합 정비계획' 수립에 앞서 화성 당성 방문자센터를 찾아 현장 확인했다. 화성 당성은 국가 사적 제217호, 총규모 211,592㎡ 유적지로서 서해안의 핵심적 산성이자 삼국시대 중국 실크로드로 통하는 한반도 관문으로 불린 화성시의 대표 유적지다. 이어, 교육복지위원회는 화성시의회에서 화성시 어린이집 연합회와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여 난방비 관련 애로사항 및 어린이집 운영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은 “먼저 화성시의 대표 유적인 당성은 현재까지도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유물이 출토 중인 만큼 종합적 정비와 체계적 운영으로 화성시의 소중한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교육복지위원회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며, “아울러, 화성시 어린이집 연합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시급성이 요구되는 제안사항을 파악하는 기회가 됐다. 어린이집 종사자의 만족스러운 근무환경 조성으로 안전한 어린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월 16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공무직노동조합협의회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전날 개최된 경기지역자치단체공무직노동조합협의회 정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자리이며, 김선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청공무직노동조합 황미영 위원장, 경북도청·광주광역시·부산시청·충북도청·대전광역시·전북도청 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 등 전국 광역자치단체공무직노동조합협의회 관계자가 참석하여 지역별 공무직 현황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공무직 처우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담회 주요 내용으로 ▲ 전국 공무직 처우 개선 조례 제정, ▲ 공무직 워크샵·체육대회 등 추진, ▲ 공무직노동조합 활성화 방안, ▲ 공무원 친선체육대회 공무직 참여 확대 등이 논의됐다. 김선영 의원은 “이번 정담회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일선에서 보람된 일을 하고 계시지만 고용불안과 차별임금 등 애로사항을 겪고 계신 공무직의 처우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의회 차원에서 공무직의 인권,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관련정책 마련을 위해 세심히 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