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지난 2월 28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 관계자, 경기도 남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와 만나 남양주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담회를 실시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윤재는 “남양주시 소상공인들의 경제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했다. 이에,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시석중은 “경기도는 지속이 가능하고 혁신적인 경제 성장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원활한 자금을 융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의원은 “남양주시 소상공인들이 최근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있었다.”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관계 기관들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강조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김정영 위원장(건설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의정부1)은 지난 2월 28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 철도운영과 관계자로부터 능곡~의정부간 교외선 운행재개 추진사업에 관한 현황과 향후계획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고양시 능곡역과 의정부역을 연결하는 교외선은 1963년 8월 개통돼 경기북부지역 외곽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수단으로 이용되오다 지난 2004년 코레일이 적자 누적을 이유로 여객 열차운행을 중단했다가 2021년 하반기 부터 다시 교외선 운행재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교외선 운행재개 추진 사업개요와 추진현황, 향후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노반, 궤도 등 시설개량 공사의 지속 시행과 의정부 지역 추가 신설역 주변 개발 계획을 구체화 후 사전타당성 반영을 국토부와 협의 추진하여 사업이 목표대로 차질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영 위원장은 “교외선 운행재개는 경기북부 지역의 열악한 교통인프라 개선과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 도민들의 생활에 깊이 관련이 있는 사업인 만큼 추진에 만전을 기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이용욱 의원(민주, 파주3)은 지난 2월 28일 파주상담소에서 전세 사기 피해자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파주상담소에는 전세 사기 피해를 본 임차인 3명과 파주시 도시발전국 부동산과 최희진 과장 등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전세 사기 피해자들은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 지원방안'을 발표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사기 피해를 보고 전세금을 포기한 채 이사를 한 사람들, 현재 피해를 본 채 해결방안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가까이 와 닿지 않는 안(案)일 뿐이라며, 구체적이고 신속한 구제책에 대한 절실함을 호소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전세 사기 피해자 구제에 대한 정부의 큰 방향은 수립되어 있으나, 세부방침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그렇지만 파주시 전세 사기 피해 사례 조사, 전세 피해자를 위한 민원창구 운영, 피해 사례별 매뉴얼을 만들어 안내하는 등 파주시 차원에서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용욱 의원은 “파주시 운정4동과 같은 빌라 밀집 지역뿐 아니라 아파트의 전세 사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황대호(더불어민주당, 수원3)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28일 동성중학교에서 2023년 개학을 맞아 수원시 학교운동부육성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교육환경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소통 토론회를 시작했다. 이번 토론회는 펜싱부 육성학교의 교육환경 지원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부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수원교육지원청, 펜싱부 육성학교(동성중, 구운중, 창현고), 안재천 수원시펜싱협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수원시 펜싱부 육성학교 관계자들은 ▲ 교내 체육연습시설 환경개선 필요 ▲ 체육지도자 처우개선 ▲ 체육교사 대체인력 부재 ▲ 대회출전 경비 지원 확대▲ 학교운동부 운영비 부족 ▲ 공공체육시설 개방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황대호 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 담당 장학관에게 “운동부 지도자의 대회출전에 따른 경비 지원과 학교 운동부 운영비 관련하여 면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특히 펜싱과 같은 실내스포츠 종목은 냉·난방비 및 체육관 내부시설 개·보수 지원 등 세밀한 지원을 고민해야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최근 남양주시에서 2023년도 경기도·경기도교육청 정책현안 발굴 및 점검을 위한 ‘현장 정책회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주관으로 지난달 27~28일 실시된 현장 정책회의는 경기도·경기도교육청의 2023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등에 대비해 국민의힘 차원의 정책사업 및 현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번 현장 정책회의에서 경기도·경기도교육청 주요 정책현안을 살펴보고, 라운드 테이블 방식의 간담회를 통해 올해 추진을 검토할 국민의힘의 정책사업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고양6) 대표의원은 “경제위기가 심화하는 상황 속에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민생경제 안정에 도움이 될 정책사업들을 고심하고 도정에 반영토록 해야 한다”며 “도의회 국민의힘은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끊임없이 국민의힘만의 민생 정책사업을 고심하겠다”고 말했다. 도의회 국민의힘 고준호(파주1) 정책위원장은 “지속적으로 31개 시·군 현장 직접 다니면서 경기도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될 지역별 현안을 살피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겠다”며 “도민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의장 허식)가 지방의회 인사청문회·교섭단체 운영 제도가 담긴 ‘지방자치법 일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적극 환영하면서 앞으로 지방의회를 옥죄는 행전안전부의 규제 완화도 적극 추진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천시의회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 정무직 부지사 및 산하 공공기관장에 대한 지방의회의 인사청문회 및 교섭단체 구성 조문이 반영된 지방자치법 일부개정안이 통과됐다”며 “그동안 집행부와의 협약을 통해 진행됐던 지방의회 인사청문회·교섭단체 운영 제도가 이제 법적 근거를 마련하게 돼 보다 구속력있는 인사청문회가 이뤄질 수 있게 됐다”고 환영했다. 허식 의장은 “이번 지방자치법 개정안 국회 통과로 지방의회 인사청문회가 보다 안정적이고, 실효성 있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인사청문회 대상도 정무부시장, 공사·공단 임원, 자치경찰위원장 등의 내정자로 한정됐던 것을 출자·출연기관 및 SPC의 장으로 확대하는 등 각 기관장의 관련 분야 전문성, 조직 운영 역량 등을 선제적으로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천시의회는 이번 지방자치법 개정안 통과를 교훈 삼아 지방의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3월 1일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했다. 3.1절 기념식은 지난 4년간 코로나19로 축소 진행되어 왔으나 방역지침 완화로 일상 회복에 맞춰 이번 기념식은 시흥시의회 의원들과 시흥시장, 관내 기관 및 단체장, 보훈단체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하며 확대 개최돼 그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은 독립운동가의 독립을 향한 열망이 담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식선언, 국민의례 및 묵념, 3.1운동 경과보고,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3.1운동 직후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된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옥중에서도 만세운동을 펼치며 조국 독립의 염원을 담아 부른 노래를 토대로 그날의 모습을 재현한 식전공연 ‘대한이 살았다’를 관람하며 깊은 울림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독립유공자 대표의 3.1운동 경과보고를 청취하며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고귀한 희생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미희 의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애국선열을 향해 한없는 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가 1일 송산3·1기념공원에서 열린 104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선열의 고귀한 독립정신을 되새겼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정명근 화성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권칠승 국회의원, 광복회원 및 독립운동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 올해 3·1절 기념식은 ‘104주년 화성의 강인한 정신을 잇다’를 주제로 국민의례와 기념영상 상영, 독립선언서 낭독, 경축사, 헌정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풍요로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민족의 독립을 위해 희생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수많은 독립투사의 큰 뜻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다.”며, “화성시의회도 언제나 시민 여러분과 같은 마음으로 함께 걸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국민의힘, 영통2·3·망포1·2동)과 의원들은 3월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김기정 의장은 “후손들에게 자유와 평화라는 소중한 가치를 남겨주신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수원특례시의회는 3·1운동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되새겨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삼일절기념 행사의 1부에는 열린광장에서 ‘독도는 우리땅’플래시몹, 창작뮤지컬 '독립군'공연, 3·1절 만세 삼창&노래 합창 등 공연이 펼쳐졌다. 2부에서는 이벤트홀에서 독립영화 '혼'이 상영됐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일 3.1절 104주년을 맞아 수원시 팔달산 중턱에 위치한 3.1 독립운동기념탑에서 참배했다. 염 의장은 이 자리에서 김판수 부의장, 안계일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최종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하고 헌화와 분향했다. 이어 3.1절 기념 만세 삼창을 하며 참배를 마친 뒤 수원 도담소(옛 도지사공관)에서 열린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염 의장은 “지금의 우리나라를 만든 근본에는 3.1운동의 힘찬 함성에서 비롯된 저항과, 투쟁 그리고 독립을 향한 깊은 열망이 있었다”라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설 수 있었고, 이 때문에 선열의 뜻과 정신이 헌법에 담겨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역사를 기억하고 선열이 후손에게 남긴 뜻을 더욱 발전시켜가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이라면서 “경기도의회는 3.1운동의 역사를 항상 간직하며 1,390만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