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의회는 지난 27일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등의 검사를 수행할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는 4.6일부터 4.25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결산검사 위원은 대표위원인 조지영 시의원을 비롯해 박성종(공인회계사), 정성문(세무사), 신형일(세무사), 전경호(세무사) 총 5명이다. 내실있는 결산검사를 위해 결산검사 방법 및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수료한 위원들은 검사기간 동안 △결산개요 △세입·세출의 결금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 등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예산집행 및 재정운영에 있어 효율성과 합리성, 사업별 사업집행의 적정성과 목적에 적합한 집행,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 낭비요인은 없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전년도 결산검사시 지적사항이 제대로 시정 및 개선됐는지 여부도 검사하게 된다. 최병일 의장은 "안양시민을 대신해 안양시의 연간예산과 재정관리 전반에 대해 직접 살펴보고 평가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결산검사에 임해달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안양시의회는 6월 초 결산검사보고회를 통해 의원, 위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애형(국민의힘, 수원10) 의원은 27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실에서 ‘경기도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사업’ 활성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이애형 의원과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지주연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등이 참석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도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질병 등으로 홀로 병원에 가기 어려운 경기도민을 전문인력이 방문해 병원 출발과 귀가 시 동행, 병원 내 접수ㆍ수납 지원, 진료 동행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인 가구가 아니더라도 부부가 모두 거동이 불편한 노인가구, 어린 자녀를 돌봐야 하는 한부모가정 등도 병원 동행이 필요하다면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5개 시군(안산, 광명, 군포, 포천, 성남)에서 추진중이다. 약사 출신으로 지난 제10대에 이어 제11대 재선 의원인 이애형 의원은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사업은 갑자기 혼자 병원에 가지 못하는 1인가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라며 경기도약사회에 홍보 협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선옥)가 3월 24일 교육복지위원회 회의장에서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교육복지위원회 김선옥 위원장, 김수연 부위원장, 이봉관, 윤석경, 박소영 위원, 시흥시 여성보육과,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 등이 참석해 보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는 어린이집 운영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보육 발전을 도모하는 정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은 시간제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목감동에 건립 중인 목감어울림센터-2와 관련해 장애아나 경계선장애 영유아들을 위한 시설로 변경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과 어린이집 앞 영유아들의 안전한 등·하원 지도를 위해 어린이집 차량 전용 주정차 구획 지정 등을 요청했다. 김수연 부위원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원을 위한 어린이집 차량 전용 주정차 구획 지정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타 지자체 사례를 참고하여 방법적인 부분을 적극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소영 위원은 “저출산으로 인한 영유아 감소로 발생되는 어린이집의 고충을 십분 이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는 27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외식업중앙회 화성시지부 제58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시상 및 인사말씀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의회에서는 김경희 의장, 이계철, 이용운, 임채덕 의원을 비롯해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 남부지회 회원 등 100명이 참여해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은 “코로나로 힘든시간, 긴 터널 잘 버티고 견뎌오신 것에 대해 통감하며 위로를 전한다. 이 자리가 새로운 외식 문화 트렌드에 대비하는 마케팅 전략을 개발하고 친환경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건설적인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화성시의회에서도 외식업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될 수 있는 부분이라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전국요식업조합연합회로 1955년 이래 국민영양과 보건향상 및 식품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회원간의 화합과 복리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식문화 향상 도모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제374회 임시회 기간 중인 27일 정조테마공연장과 선경도서관, 수원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조문경 위원장과 현경환 부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 시설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먼저 위원회는 지난 16일 준공된 정조테마공연장 현장을 방문하여 현황을 보고 받고 시설을 점검했다. 조문경 위원장은 “정조테마공연장이 활성화되어 무예24기 공연이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연중 공연되어 관광객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선경도서관과 수원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조 위원장은 “시민들을 위해 현장에서 노고가 많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박현수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도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조례안은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제21조에 따라 수원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어린이가 체계적이고 안전한 영양·위생관리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조례 제정의 목적 및 정의 ▲다른 법령 등과의 관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기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박현수 의원은 “조례안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급식 관리로 어린이에게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급식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제374회 임시회 중인 27일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탄소중립 기본 조례안’과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은 수정가결 됐고 ‘수원시 주거복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심사한 안건은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제374회 임시회 중인 27일 조례안 등 5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윤명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어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청년 창업 지원 조례안’이 수정 가결됐다. 또한 지난 회기에서 보류됐던 ‘수원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제출한 대안으로 가결했다. 위원회가 대안을 제안한 이유는 투자기금의 용도 및 심의 사항을 명문화하여 기금운용의 내실화와 안정성을 제고하고 법령 연계 조항 오류를 정비하기 위함이다. 이어 시장이 제출한 ‘수원시 동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수원시 인터넷 시스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날 심사한 안건은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이 지역 청년들의 창업 지원과 일자리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의한 ‘수원시 청년 창업 지원 조례안’이 27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김동은 의원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 청년들에게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반영한 지원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라고 조례안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조례안은 청년 신산업 및 기술창업을 적극 장려하고 지원하기 위한 시장의 책무를 담아 청년 창업 관련 실태조사, (예비)청년 사업자의 발굴·육성, 기반시설의 설치·운영 및 관리 등과 공모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김동은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근본적인 해결법 중 하나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이라며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청년들의 창업을 활성화시키고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소함과 동시에 수원특례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개정안은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수원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23일 조례 심사에서 위원회가 제안한 대안으로 의결했다. 기존 조례가 융자 지원만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는 반면 개정안은 ‘기금을 활용한 투자’ 근거를 추가하는 것이 주요 골자로, 기금을 융자계정과 투자계정으로 분리하여 규정했다. 이 밖에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설치와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신설하고 기금의 계정별 지원 대상, 융자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관내 중소기업에 실효성 있는 지원을 도모하고자 한다. 시의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원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신설되는 투자기금의 용도 및 심의 사항을 명문화하여 기금운용의 내실화와 안정성을 제고하고, 법령 연계 조항 오류를 정비하는 내용의 대안을 제안하여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가결했다. 본 개정안은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