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의회는 지난 11일, 4월의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교통과 김대길(지방시설주사보) 주무관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노영준 의원의 추천으로 4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교통과 김대길 주무관은 주정차 민원과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만성적인 주정차 문제와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2022년 7개소 522면의 주차공간을 마련하고, 경안동 일원 거주자우선 주차구역 내 유휴주차면에 대하여 스마트폰앱 및 ARS 전화를 통해 주차공간을 공유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 편의를 제공하여 시민 복리 증진에 공헌했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5회 광주시 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가 제306회 임시회에 상정될 안건 중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의원발의 조례안 5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우선, 박춘호·이상훈 의원이 관내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시흥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조례안’를 발의했다. 시흥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란 관내 사업장 노동자의 작업복 중 화학물질, 기름, 분진 등 각종 유해 물질로 인해 일반세탁으로 제거가 어려운 작업복을 세탁하기 위한 곳으로, 일반가정에서 작업복을 세탁해 다른 세탁물을 교차 오염시킬 우려를 없애 노동자의 복지뿐 아니라 노동자 가족구성원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춘호 의원은 “시흥시는 제조업 및 건설업을 중심으로 하는 2차 산업 비율이 높은 편이라 관내 노동자들의 수요와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제정 목적을 밝혔다. 박춘호·송미희·윤석경·이건섭 의원은 ‘시흥시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지난 3월 해당 조례안 제정을 위해 간담회를 열어 구체적 사항을 정한 바 있다. 조례안에서 공정관광이란 관광객, 지역주민, 관광사업자 등의 평등한 관계를 토대로 관광개발, 관광활동 및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는 4월 11일 ‘시흥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윤석경 의원 주재로 진행됐으며, 성훈창 부의장, 시흥시 위생과, 시흥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업무 현황과 개선사항을 나누고 건강관리가 취약한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영양 관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조례 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례안은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21조에 따라 2012년부터 운영 중인 시흥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사항과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른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내용을 담을 예정이며,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석자들은 어린이급식관리 개선에 많은 공헌을 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운영 시스템을 노인과 장애인시설까지 확대하여 통합·운영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 제정 취지에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1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해 축하했다. 유 위원장은 우선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현재 택시업계가 처한 어려운 상황을 공감하고 있다. 오늘 토론회에서 택시산업 발전을 위해 논의된 사항이 경기도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의원(국민의힘, 구리1)이 좌장으로 진행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10일 안산시 시민안전상황실에서 경기도와 안산시 관계자들을 만나 안산시 내 교각 및 인도교 안전점검 현황을 보고받고 사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연제찬 경기도 안전기획실장과 전덕주 안산시 행정국장 등이 참석해 시설 점검 현황과 사고 발생 시 대처 방안에 대해 보고하고, 현장을 방문해 직접 살펴봤다. 이기환 의원은 “최근 성남 정자교가 무너져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고가 있어 교각 및 인도교 사고에 대한 시민 불안이 크다”며, “안산시 내 시설 점검 상황을 살피고, 사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작년처럼 올해도 집중호우가 발생할 수 있기에 우기철 사고를 대비해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내 지하차도를 점검하고 우수로 차도가 잠겼을 경우 차량 통제를 사전 차단하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사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호준 의원(더민주, 남양주6)이 지난 4일(화) 입장문을 통해 경기도와 경기도 일자리재단이 4월 4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하는 저소득 청년에게 미국·호주 등 해외연수 경험을 제공하는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더 고른 기회’를 주기 위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으로, 김 지사는 아주대 총장 시절 ‘애프터 유(After you)’사업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한 바 있다. 당시 이 사업은 주로 어학점수나 학점이 좋은 학생들에게 우선적으로 기회가 주어지던 대학 내 해외연수와는 달리 경제적인 곤란함을 겪는 학생을 우선으로 선발해 대학 사회 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유호준 의원은 자신이 대학교 3학년이던 2015년에 코트라(대한투자무역진흥공사) 뉴델리무역관의 인턴을 했던 경험을 나누며 “비행기 티켓부터 주거비에 생활비까지 모두 자비로 진행됐다”라고 밝히며 “교통비 명목으로 제공된 한 달 300달러는 부족해 같이 인턴을 하던 선배님은 한달에 50만원을 송금 받았다”며 가난한 형편은 참여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10일, 경기도 구청사에서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이화종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는 그 간 월남전 참전유공자들의 보훈 선양사업 예산지원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하여 김민호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김민호 의원은 제365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참전 및 보훈명예수당 등 참전용사, 보훈단체에 대한 예우 상향을 요구했고, 실제 2023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집행부와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총 209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기에 이르렀다. 김민호 의원은 “대한민국이 눈물로 떠나보낸 순국선열과 참전용사 및 보훈단체 어르신께 보답하는 길은 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서 우리의 선택에 의해 평화를 누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참전유공자에 대한 존중과 예우는 결국 우리들과 후손에 대한 존중으로 되돌아온다”며, “앞으로도 참전용사들의 전투기록을 복원하여 후손에게 알리고 참전용사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11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곽도용 사무국장을 비롯한 60여명의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했다. 김기정 의장은 “37명의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한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힘이 들더라도 지금이 위기가 아닌 기회로 생각하며 힘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4월 기준 수원특례시의회의 일반직 공무원 현 인원 58명 가운데 의회 소속인 전입 직원은 42명, 시에서 파견 나온 직원은 16명이며 시간선택제 임기제 등 정원 외 인력은 9명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임관만)는 11일 인천 신항 컨테이너터미널과 배후 단지를 방문해 부두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항만공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오전 건교위 소속 위원들은 신항 컨테이너터미널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항만공사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항만공사 최정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사업 보고를 통해 “지속적인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인천 신항 1-2단계 완전자동화 컨테이너 부두를 추가 개발해 적기에 개장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컨테이너 물동량의 안정적인 처리와 항만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신항 배후 단지 내 공공 지원시설 조성 부지를 확보해 신항 물류 흐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항 신규 배후 단지 특화구역 내에 투자 및 고용 증진효과가 큰 우량기업을 적극 유치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물류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콜드체인·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입주기업도 모집해 사업 지원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임관만 위원장은 “항만 배후단지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약화된 물류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수요자 맞춤형 배후 단지의 조성과 공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대표의원 최선자)’는 10일 3층 간담회장에서 연간 운영일정 및 연구방안 논의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는 독거노인 및 치매노인 등 돌봄취약계층에게 발생하는 야간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야간대응형 돌봄사업모델 개발과 돌봄서비스의 비전 및 방향을 제시하고자 구성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최선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김영주‧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집행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성원 소개에 이어 연구회의 향후 추진 방향과 연구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최선자 대표의원은 “민간 전문가 분들과 함께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본 연구회의 연구 방향을 올바르게 설정하여 생산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내실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는 지난 3월 의원 정책연구활동 심의위원회에서 등록·승인돼 올해 11월 30일까지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