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7일 계룡시청을 방문하여 이응우 계룡시장과 군 문화행사, 육·해·공군본부와의 상생협력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며 협력 관계 유지와 계룡시 개청 20년 주년 기념행사 참석 등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 했다. 계룡시는 인구 4만 5천명의 작은 도시이나 3군 본부가 위치해 있어 명실상부 국방수도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해마다 軍문화 축제를 성대하게 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군장기복무전역자등이 꾸준히 전입하여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지역이다. 윤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원 중에 군 장기복무자출신으로 지역구인 연천군 또한 군부대 상생협력 등에 밀접한 관련성이 있고 계룡시 이응우 시장과는 군장교 선배 인연이 있어 이번 방문을 계획했다고 한다. 이날 방문을 통해 윤의원은 “육·해·공군본부와의 협력, 군 문화 축제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방안, 국방수도의 역할 및 준비과정 등에 대해 문의” 했다. 이에 계룡시장은 “연천군일대에서 군생활 경험담과 함께 군부대 상생협력방안 등의 시정방향에 대해 설명했으며 특히, 올해는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행복이 넘치는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우식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2일에 '21대 국회의원 및 지자체 대한민국 TOP LEADER 대상' 지자체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1대 국회의원 및 지자체 대한민국 TOP LEADER 대상' 시상식 행사는 지난 12일 오후3시에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1대 국회의원 및 지자체 대한민국 TOP LEADER 대상 선정위원회 주최로 개최됐다. 이 행사는 뉴스인, SISA대한뉴스, 유기농신문, 국제나눔재단에서 주관하고, (사)한국실내공기질관리협회, 삼봉정도전역사문화진흥원, 한국CM간사회, 대한이에스에서 후원했다. 양우식 의원은 “이 상에 나와 있는 것처럼 우리 대한민국의 성장과 경기도의 발전을 위하여 더 많이 노력하겠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의회와 홍성군의회가 우호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광명시의회는 12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우호교류 협약 전 교류활성화 방안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양 의회는 지난 1월 제1차 우호교류 협약 전 교류활성화 방안을 홍성군의회에서 개최한바 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관심과 지원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은 “상호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발전의 장을 열어가자”며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상호보완하고, 발전하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은 “형식적이고, 단편적인 우호교류 협약이 아닌 서로의 노력으로 다가가야 한다”며 “각 시군의 의원님들과 직원님들의 의견 공유로 선진사례가 되도록 모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이 4월 12일(수) 공립특수학교인 아름학교 학부모들과 함께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교육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시각장애 자녀를 둔 아름학교 학부모 회장은 “발달장애와 시각장애의 특성상 교육과정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현재 아름학교는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발달장애 학생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하며 “점자 교육, 보행 훈련, 이료(안마) 등 시각장애에 대한 전문 교원이 부족하여 지속적이고 특화된 교육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교육이 절실하다”고 그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이인규 의원은 “지난 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던 바와 같이 전국 광역지자체별로는 시각장애인 학교가 있으나 경기도에는 시각장애인만 재학하는 특수학교는 없는 실정으로 발달장애 학생과 시각장애 학생이 함께 있는 통합학교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경기도 내 시각장애 학생들의 교육권과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각 장애에 맞는 교육과정 분리 및 맹학교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도교육청 관련부서와 협의해서 빠른 시일내에 정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시각장애 학생을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은 12일(수) 화성시 소재 발안 초등학교에서 열린 ‘화성시 학교 다문화 정책 관련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 발안 지역 다문화 학생 현황과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이홍근 도의원의 요청과 경기도교육청의 주최로 열리게 됐다. 다문화 가정 학생 교육 운영 현황에 관한 브리핑에서 드러난 화성시 초등학교의 문제점은 다문화 학생의 미숙한 한국어 수준으로 인한 교사와 한국인 학생 간 의사소통 부재에 따른 다문화 학생의 부적응과 학습 부진 및 한국인 학생의 이탈(전학)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다문화 학생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교사가 필수라고 할 것이지만 20여 개국의 다양한 언어가 공존하는 다문화 학교의 특성상 교사들이 기피 할 수밖에 없어 인력난은 더욱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 있다. 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은 한국어 습득 및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어 지도를 위한 한국어 교실 강사와 다문화 언어 강사를 지원하고, 기존 교사를 대상으로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이중언어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국제교육원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김유곤(국·서구3) 의원이 인천지역 내 여러 캠핑장을 찾아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김유곤 의원이 최근 인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청라·송도 국제캠핑장 현장을 각각 방문해 시설 현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를 만나 운영상의 개선점을 건의했다. 청라·송도 국제캠핑장은 높은 접근성과 다양한 캠핑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인기가 많은 캠핑장이지만, 주거지와도 인접해 있어 여러 민원이 계속돼 왔다. 김 의원은 송도 공원사업단 관계자에게 캠핑장과 주거지와의 이격 거리에 따른 민원 사항을 전달하고, 각별히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건조한 기후로 인해 최근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을 감안해 캠핑장 방화 대책 마련도 주문했다. 김유곤 의원은 “지역 내 시설들이 수익성에만 매몰될 것이 아니라 캠핑을 즐기는 분들과 인접 시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캠핑장 운영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일념으로 의정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유호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조례 제정 토론회'가 4월 12일(수) 14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주제발표자이자 좌장을 맡은 유호준 의원은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조례 제정에는 경기도의회의 의지가 중요하며 경기도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도입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효과 정량화, 정책 담당자의 인식 제고, 탄소중립 계획과 예산의 연계성 확보, 예산 효과 분석 등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고재경 경기연구원 생태환경연구실장은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서 작성 과정 및 결과의 투명성을 강조하며, 정량적·정성적 온실가스 감축 효과 산정 방법의 지속적 보완 및 연도별 온실가스 감축 예산의 증가 노력이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박주리 과천시의회 의원은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 도입의 어려움으로 ‘인지 예산제도’의 거부감, 컨트롤 타워의 부재,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11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청 도시재생과장, 노후신도시정비과장 외 관계자들과 함께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및 소규모주택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정담회는 5월 3일 14시 군포시청에서 진행 예정인 '원도심 재개발 사업 추진 시 경기도의 역할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정윤경 의원이 원도심 재개발 사업 관련 진행 사항을 점검하고 경기도가 정책과 사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사전 점검차 진행됐다. 담당 부서인 도지재생과와 노후신도시정비과는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현장점검 및 자문, ▲도시·주거환경 정비기금 지원 등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정책현황을 보고하고, 정 의원과 함께 군포시에서 재개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15곳에 관한 진행상황 및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정윤경 의원은 “원도심 재정비 관련하여 경기도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구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창구로서 소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고,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 시행에 있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이기형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과 오세풍 경기도의원(국민의힘, 김포2)이 김포시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함께 나섰다. 이기형 의원과 오세풍 의원은 12일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에서 김포시학부모회장 협의회(회장 김민정) 임원진을 만나, 김포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김포시 교육환경에 대해 공감을 표시하며,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기형 의원은 면담을 통해 “김포는 수도권에서 가장 발전 속도가 빠른 도시 중의 하나”라며, “김포의 발전 속도에 따라가지 못하고 항상 수동적으로 대응하는 교육 정책을 적극적 대응 정책으로 바꾸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세풍 의원은 “다양한 요구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은 부족하다. 소규모 교육환경개선 사업 등을 통해 작은 것부터 바꿔 나가겠다”라고 밝히며,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정 회장은 “김포의 학교 시설은 신도시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낙후된 곳이 많다. 일부 학교의 경우 연못이 관리가 되지 않아 독사가 울타리를 넘어서 아파트 단지까지 이동하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의회는 지난 12일 안보체험을 위해 수도군단(군단장 고창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병일 의장을 비롯해 총 13명의 시의원이 참석했으며, 수도방위태세 및 지역 안보상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수도군단의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하벙커를 견학했다. 이어 수도군단 군악대 버스킹 공연을 관람하는 등 관군이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국방의 의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 최병일 의장은 “불철주야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국군 장병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시의회는 이번 체험을 통해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평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