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이재형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동)은 20일 제3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특례시 내 호수를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했다. 이 의원은 “본 의원은 수원특례시 내 호수를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에 대해 발언하고자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의원은 “국내 최대의 광교호수공원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앞 야경보다 더욱 멋진 야경을 가지고 있다”며 “행궁동과 천혜의 야경을 가진 광교호수공원을 연계하여 수도권 유일의 체류형 관광으로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이를 위해 호수 일주 순환체계를 구축하여 경치 감상과 운동, 휴식 등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수생식물원 등 자연학습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이용객들을 위한 교육과 교양 활동 공간 조성을 고려해 볼 수 있다”며 “또한, 분수쇼, 야외무대 설치, 오리배 등 호수를 이용한 다양한 레크레이션 요소를 도입하는 것도 검토해 볼 수 있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수원시가 아름다운 자연 호수를 적극 활용하여,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세철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은 20일에 열린 제375회 임시회 첫날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 앤더믹 시대와 더불어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수원시가 K-관광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필요한 제언과 근본적인 유치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먼저, 오 의원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수원 방문 및 장기체류를 유도할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할 것”을 제언했다. 오 의원은 “수원시는 화성이 있어 비슷한 규모의 타 지자체에 비해 방문객 수는 양호한 편이나, 2022년 전국 지역별 방문자 체류 특성 분포도에 따르면, 방문자 평균 체류시간은 비슷한 여건을 가진 전주시가 훨씬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 의원은 “관광객의 장기체류를 유도하기 위해 화성만이 아닌 만석거나 노송지대처럼 수원의 또 다른 역사 문화와 전통을 컨텐츠로 개발하는 방안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오 의원은 “지난 2012년부터 행궁동을 비롯한 수원화성 관광특구에 외국인을 위한 콘텐츠 다양성과 마케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수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제375회 임시회를 열고,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의원발의 조례안 등 2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재형 의원) ▲수원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종철 의원) ▲수원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원용 의원) ▲수원시 공무직 채용 및 복무 등에 관한 조례안(배지환 의원) ▲수원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채명기 의원) ▲수원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채명기 의원) ▲수원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정헌 의원) ▲수원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경선 의원) ▲수원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 ▲수원시 버스정류소 명칭 부여 및 사용 등에 관한 조례안(배지환 의원) 등 10건이며, 소관 상임위에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의회 류정화 의원은 19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청소년 자유공간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류정화 의원을 비롯해 유승영 의장,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정일구 기획행정위원장, 김혜영·이종원 의원과 관계 공무원 및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청소년 자유공간 조성에 관한 여러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청소년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자유공간 조성을 위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간담회를 주관한 류정화 의원은 “청소년 자유공간은 청소년 누구나 마음 놓고 찾아와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청소년의 공간인 만큼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된 여러 현안사항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의회 차원에서 청소년 자유공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집행부와 함께 의견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자유공간이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청소년들이 자신들만의 문화와 취미생활을 즐기며 다양한 체험과 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의회 김명숙 의원은 지난 19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친환경 농업인 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명숙 의원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 평택시청 심윤영 유통과장 등 관계 공무원, 이종한 평택시로컬푸드재단 센터장, 친환경 농업인 연합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로컬푸드 직매장 활용 및 친환경 공공급식 확대 등 친환경 농산물 판로 확보에 대한 의견 공유와 함께 친환경 농업인 연합회 관계자들로부터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김명숙 의원은 “친환경 농산물의 확대는 현재와 미래를 위해 궁극적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공공급식 등 다양한 판로 확보 방안 모색을 통해 친환경 농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지난 19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새로 부임한 강봉주 평택소방서장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누며 평택소방서의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DMZ생태평화관광 연구회'(회장 건설교통위원회 오준환 의원)는 19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DMZ 및 접경지역의 생태적 가치발굴을 통한 생태평화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DMZ 생태평화관광 연구회(이하 연구회)는 환경·생태, 문화·역사 등 다양한 사업 테마와 지역성을 보유하고 있는 DMZ지역에 대한 체계적 연구를 추진해 생태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 및 방안을 모색하고자 설립됐으며, 경기 DMZ의 우수한 장소적 가치를 발굴하고, DMZ와 연계가능한 지역발전 기반조성 방향 등 경기도의 장기적인 전략 제시 등을 하고자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시작하는 자리에서 오준환 회장(국민의힘, 고양9)은 “세계적으로 한반도 비무장지대(DMZ)에 대한 관심이 증가됨에 따라 냉전-분단의 상징이 아닌 평화와 협력의 상징으로의 도약을 도모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DMZ 환경·생태, 문화·역사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 및 인접지역 연계관광 활성화 방안 등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구용역 착수보고 후 김호겸 의원(국민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경기도 내 ‘천 원의 아침밥’ 참여 대학 확대 지원을 위한 경기도 여야정 간 잠정 합의를 이끌어낸 가운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대학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정부의 ‘천 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 추가 접수 현황을 확인한 결과, 현재까지 도내 15개 대학(식수 인원 약 17만8천 명)이 추가로 사업 참여 희망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당초 올해 ‘천 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대학은 6곳(가톨릭대, 경희대(국제캠퍼스), 신한대, 한국공학대, 한국폴리텍대(화성), 화성의과학대)에 불과했으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참여 대학 확대를 위한 추가적 지원 방침을 발표한 뒤 실제 대학의 참여 기류가 확산되는 모양새다. 추가 모집 마감은 오는 28일이어서 희망 대학은 추후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정부는 내달 8일께 추가 선정 대학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고양6) 대표의원은 “‘천 원의 아침밥’ 참여 대학을 늘리기 위한 경기도 차원의 추가적 지원이 가시화되면서 실제 참여를 원하는 대학들이 늘어난 것 같아 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18일, 연천상담소에서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에게 상반기 소규모환경개선 사업보고를 받고 전곡중 학부모 위원회 위원장(박희대)과 함께 중학교 정문-후문 주변 교통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임윤재)은 “2023년 상반기 지원 현황으로 우선 순위 12개 학교의 신청을 받아 현장 확인을 마쳤다고 설명 하며, 연중 학교 위험요소 제거 등 긴급지원이 필요한 사업 발생 시 경기도교육청과 협의하여 특별교육재정수요, 특별교부금, 2024년도 대응지원사업 등으로 검토하여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곡중 학부모위원장은 건의사항으로 “전곡중학교 정문과 후문 주변 도로가 학생들 등하교 시간에 교통체증이 심하다. 또한 횡단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아이들이 길을 건널다닐 때 너무 위험하다”라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안전시설과 함께 스쿨존을 만들어 보호할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했다. 이에 건의사항을 전달받은 윤종영 도의원은 “학생들의 안전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4월말경 현장확인 후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19일(수) 의원연구단체인 ‘경기도 대중교통 정책연구포럼’ 제3차 세미나를 개최하고, 교통복지를 대표하는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과 관련해 집중토론을 펼쳤다. 이기형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는 ‘대중교통 정책연구포럼’은 지난 2월 10일 발족한 후 매월 정책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의원연구단체다. 이날 오후 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이기형 의원은 “경기도의 대중교통 공공성 강화를 위해 함께 해주시는 20명 의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참여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경기도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대표하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방안’을 현실적으로 점검해보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공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는 김종배 건설교통위원장이 참석해 “우리 도의원들의 열띤 연구활동을 통해 도민에게 보다 더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책적 연구와 제도적 대안을 제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종합계획’ 세미나에서 경기도 교통국 인치권 광역교통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