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25일 양주상담소에서 “양주시 학교 교육발전 방안”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최길남, 학생배치관재팀장 문휘조가 참석한 가운데 ▲천보초등학교 이전 적지 활용 방안 ▲양주진로체험지원센터 전문성 강화 ▲양주덕산초 복합시설조정사업 ▲현장중심형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방안 ▲양주시 학교 통학버스 지원 현황 등과 관련해 대화를 나누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양주시의 급격한 인구 유입 대비 체육·예술·돌봄 공간 부족, 지역 교육플랫폼 구축의 필요성, 미래교육 기반 조성 필요성 및 연도별 사업 추진계획과 방안”을 보고했다. 이에 김민호 의원은 “도의회, 양주시, 교육지원청과 끊임없이 고민하고 협력하여 학교와 양주시가 함께 상생 할 수 있도록 교육발전에 힘쓸것”이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안산4)은 24일,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 관련해 사전준비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경기도 사회공헌 컨트럴 타워 설치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오늘 회의에는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가 참석해 사회복지종사자 처우와 사회복지협의회의 역할 등을 언급했다. 김재훈 의원은 ‘경기도의회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 개선 관련하여 2012년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와 2021년 '경기도 돌봄노동자의 처우 개선 및 지원 조례'를 제정 및 시행해, 경기도 사회복지 종사자의 권리보호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복지 종사자의 실질적 권리보호는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등에 대한 통합적 관리 체계를 통해 실효를 발휘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은 근로시간, 각종 수당, 휴가 등 근로조건 처우개선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경기도 사회공헌 통합관리체계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사회공헌센터는 사회공헌 관련 정보, 사업제안 및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민단체협의회 운영위원장(허정호), 운영위원(임삼례) 등과 함께 경기도 교복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원사업의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최민 의원은 “경기도는 교복비 지원사업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교육복지의 실현을 위해 도 교육청과 함께 도내 중․고교 신입생에게 교육비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하지만 교복비 지원사업이 현장에서 합리적으로 지원이 되고 있는지, 문제점은 없는지 살펴보고 개선할 점이 있으면 개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광명시민단체엽합회 관계자는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한목소리로 교복비 지원금액 30만원 내에서 셋트로 구성이 되어 있어 불필요한 것까지 구매해야 하고, 정작 필요한 여벌의 셔츠나 바지 및 체육복 구매는 별도로 해야 해서 추가 비용이 드는 실정” 이며 또한 “광명시는 5업체의 브랜드만 구입 할 수 있어 소상공인 브랜드 구입이 어렵다” 면서 “지원금액 30만원 내에서 학생들이 필요한 것을 자유로이 구매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 고 요구했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은 지난 24일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중호우에 대비한 광주시의 재난 예방 대책에 대하여』를 주제로 5분 발언을 신청, 집중 호우 등 재난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집행부에 촉구했다. 우선 최 의원은 현재 기후변화로 인해 광주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현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앞으로 다가올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난위험 지역 및 어린이 물놀이시설에 대한 사전점검 등 광주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제안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광주시는 도농복합도시로 산지의 분포도가 인근 타 시군에 비해 높은 실정이며, 이에 따른 급경사지 및 기타 안전시설 등이 재난·재해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광주시는 22년 8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617mm에 달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남한산성면, 퇴촌면 마을이 고립되는 등 공공시설 782건, 사유시설 479건 등 1261건의 피해와 이재민 567명이 발생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례가 있다. 최 의원은 "광주시가 다가올 집중호우에 대비해 근본적인 행정과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제2의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피해는 반복될 수밖에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24일 고양상담소에서 김종석 경기도의회 사무처장과의 면담에서 상담소들의 효율적인 운영과 상담소 역할의 확대 발전을 위해 더욱 주의 깊은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양은 특례시인 만큼 의원 수도 많고, 그에 따른 민원 해결 및 상담소 활용도를 최적화하기 위해서 지역의 현황에 맞는 운영과 그에 적합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에 김종석 사무처장은 상담소 31곳의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며, 일할 맛 나는 사무처를 만들고, 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제대로 보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덕양구 고양시청로3, 031-968-8651)는 지역구 도의원과 직접 만나 주민의 각종 민원 상담·해결부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할 수 있는 곳으로, 평일 10시에서 18시까지 운영한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지난 24일 양주상담소에서 “양주시 접경지역 군사기지 군사시설 소음피해 학교 지원 및 대책”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양주시 강혜숙 시의원, 도교육청 예산담당 과장 안준상 외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에 따른 군사시설이 밀집한 접경지역 학교에 대한 지원”과 관련해 대화를 나누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그동안 지원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군사시설 밀집한 접경지역 학교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 지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했다. 이에 김민호, 이영주 의원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수립한 정책이나 제도가 특정지역에 차이나 차별을 양산하지 않아야 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군사시설이 위치한 북부 접경지역에 대한 별도 지원계획을 수립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당부하며 “도의회에서도 언제나 학생들의 교육의 질 향상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현안 해결에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가 제11대 도의회 의정활동 실전 안내서인 ‘한 권으로 끝내는 의정활동 길라잡이’ 책자를 제작했다. 의정활동 전반에 걸친 지원사항부터 의사진행 및 의안처리 방안을 총망라해 안내함으로써 초선의원의 성공적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 도의회는 ‘초선의원 의정지원 추진단(공동단장 고준호·김회철 의원)’ 주도로 의정활동 지원에 필요한 관련 제도와 자료를 정리한 의원 배부용 의정활동 안내책자(비매품)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도의회 공식 SNS 캐릭터 ‘소원이’를 표지에 담은 책자는 총 98쪽 분량으로, 크게 ‘의정활동 지원’과 ‘의사진행 및 의안처리 운영’, ‘부록’으로 나뉘어 구성됐다. 먼저 ‘의정활동 지원’ 부문에서 의원들은 보수와 복지 등 기본사항을 포함해 역량교육, 공무국회출장, 의무 신고내역, 의정활동 홍보, 입법활동 지원, 재정관련 의정활동 지원사항에 대해 두루 살펴볼 수 있다. 특히,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제1조(정의)에 근거해 의원을 ‘고위공직자’로 분류, 적시한 재직·경력증명서를 발급함으로써 도의원의 직급과 직위, 직책 등 세부경력을 외부에 명확히 제시하는 방안을 새롭게 구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4월 23일 평촌배드민턴클럽 자체대회를 맞아 안양시배드민턴협회 평촌클럽(회장 최종복)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11월부터 갈산동 자유공원 배드민턴장에 수년간 방치되어 있던 컨테이너 철거를 비롯해 보행로 정비, 보행안전을 위한 야간 조명등 설치 등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왔으며, 구장 흙바닥의 노후화로 인해 반복되는 안전사고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3월말에는 바닥의 전면보수를 지원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시민들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체육환경을 돌려드리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소감을 밝히며 “지난 2월말 아침반에서 운동하던 여성회원께서 뇌졸중으로 쓰러져 별세하신 사고가 절대로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에 대표발의한 '안양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은 안양시가 법률상의 의무시설뿐만 아니라, 다중이용 체육시설, 경로당 등에도 자동심장충격기와 같은 응급의료장비를 체계적으로 확충하도록 한 것”이라며 “향후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연계한 응급의료정보통신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생활체육환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의회는 지난 24일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301회 임시회에서는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의원발의 6건을 포함한 조례안 14건, 동의안 3건, 승인안 1건, 기타8건 등 총2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주요 처리내용을 살펴보면,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1천만원을 삭감한 1조5천157억7백여 만원으로 수정가결했으며, 『광주시 시민의 날 전부개정조례안』등 14건의 조례안과,『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 』등 3건의 동의안을 심사 처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302회 제1차 정례회】회기동안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감사기간 및 대상 등을 명시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채택·승인하기도 했다. 주임록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및 각종 조례안 등 시민들과 밀접하게 연결된 안건들이 많아, 그 어느때보다 심도있게 심의했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광주시를 위해 모든 의정역량을 발휘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누구나 쉽게 즐기면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걷기’ 활성화를 지원하는 법안 마련이 진행 중이다. 24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동섭(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입법예고가 시행됐다. 이 제정 조례안은 오는 29일까지 취지와 주요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려 의견을 구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이번 조례 제정안에는 조례의 목적과 시민 걷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시장의 책무, 걷기 지원계획 수립 및 지원내용, 걷기 활성화에 동참한 인천시민에게 지급될 포상 규정 등이 포함됐다. 지역사회건강조사 잠정지표(2022년도)를 보면 인천시민의 걷기 실천율(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주 5일 이상 실천한 비율)은 54.4%, 금연·절주·걷기를 모두 실천하는 건강생활 실천율은 38.8% 등으로 모두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인천시민의 신체활동 관련 지표 역시 모두 상위권에 해당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시민들의 꾸준한 걷기운동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활성화시킬 원동력이 없어 이번에 제정 조례안를 마련하게 됐다. 또한 인천시도 시민 12만 명이 가입·운영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