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승용 의원(국힘, 비례)이 대한불교열반종 와우정사를 방문하여 문화유산을 확인하고, 세계불교체험관 건립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와우정사는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사찰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열반상이 봉안돼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석가모니 고행상, 국내 최대의 청동미륵반가유상, 석조약사여래불, 절 입구에 설치된 높이 8m의 거대한 불두(佛頭), 세계 각지의 불교 성지에서 가져온 돌로 쌓은 통일의 돌탑이 마련돼 있다. 최승용 의원은 “와우정사의 우수 문화유산을 도민들께서 체험할 수 있도록 용인시와 경기도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히며, “와우정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불교 관련 문화유산이 체계적으로 보전·관리될 수 있도록 경기도 문화종무과 등 관련 부서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장방문에는 최승용 의원을 비롯해 이채명 의원(국힘, 비례)을 비롯해 임명배 국민의힘 화성(을) 당협위원장, 경기도 문화종무과 조상형 과장, 문화종무1팀장, 해곡 총무 원장 등이 참석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6일 수원시 현충탑에서 거행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기렸다. 염 의장은 이날 헌화와 분향 후 위패실을 참배하며 방명록에 “오늘의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선열의 빛나는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며 평화와 번영을 통한, 오늘보다 더 나은 경기도를 위해 나아가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묵념과 기념조총 발사, 추념사 및 수도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추념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재준 수원시장, 국가유공자 등 700여 명 이 참석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6월 5일 ‘장흥~광적 국지도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양주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장흥~광적 국지도 건설공사’의 착공 지연 문제에 대한 민원 등에 대한 해명과 진행상황에 대한 명확한 설명의 필요성에 따라 이영주 의원의 요청으로 개최됐던 주민설명회(3월 30일)에 따른 후속조치로써 이루어졌으며,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직접 공사 진행 상황을 둘러보고 경기도건설본부로부터 추진현황을 브리핑받았다. 이 자리에는 현장방문을 주최한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광적면 이장단협의회, 백석읍 이장단협의회, 광적면 지역발전협의회, 홍죽산업단지 협의회 등 주민들과 경기도건설본부 북부도로과 이학준 국지도 건설팀장 및 담당 주무관, 책임기술인 등 현장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영주 의원은 “설계변경으로 착공이 좀 늦어졌지만 2025년 준공을 목표로하고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예산확보 등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광적 국지도 건설공사는 국지도39호선(양주~동두천선) 중 양주시 장흥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김완규(국민의힘, 고양12)이 5일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면담을 통해 사회적경제원 직원채용 및 사업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내실화 방안을 제언했다. 이번 면담은 김완규 위원장과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이 배석했으며 ▲직원채용현황, ▲통합 사업설명회 등에 대한 경제위 차원의 현안사항 점검을 위해 이루어졌다. 사회적경제원은 지난 상반기 직원채용을 실시하여 37명의 사원을 채용하고 부서 배치를 완료했으며, 이후 공무직과 연구원에 대한 채용도 진행할 예정으로 빠르게 조직을 안정화시켜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경기도민과 사회적경제원 관련 조직에 계속사업과 신규사업을 알리는 자리인 ‘통합사업 설명회’를 마련하여 동남부·서남부·북부권역에서 오는 9일과 12일에 걸쳐 진행할 예정에 있다. 이에 김완규 위원장은 “사회적경제원은 주민의 살에 맞닿는 경제정책을 직접 발굴하고 민간+유관기관 등 지역사회 주체화 협업하는 사업을 마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현하고 있다”며 “설립 과정에서 잡음으로 인해 어렵게 출범한만큼 질적 내실화를 통해 지역경제 기반을 조성하고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김완규(국민의힘, 고양12)이 지난 3일 덕이동 하이파크시티 2단지 이벤트홀에서 '덕이지구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처리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에 참석하여 자동집하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김완규 위원장을 비롯해 김현아 국민의힘 고양(정) 당협위원장, 심홍순 의원(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신현철 의원(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철조 의원(국민의힘 고양시의회 원내대표, 환경경제위원회), 김수진 의원(고양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희섭 의원(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천승아 의원(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고양(정) 국회의원, 고은정 의원(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미수 의원(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당 의원들은 덕이동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고, 덕이지구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가동정지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방안과 향후 대책 수립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덕이지구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은 기부채납 조건 충족 및 운영비 관련 문제 등으로 12년째 가동이 중단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안산시 소재 풍도와 육도를 운항하는 여객선의 증회운항 비용을 지원하고자 '경기도 도서지역 주민에 대한 여객선 요금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1일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도서지역 주민의 유일한 이동수단은 여객선 및 도선의 제한된 운항에 따른 열악한 어촌정주여건을 개선하고자 도지사 및 도서지역 관할 시장·군수의 요청으로 여객선 또는 도선의 사업자가 횟수를 늘려 운항함에 발생하는 증회운항 비용에 대하여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현재 안산시 풍도와 육도를 운항하는 여객선은 서해누리호는 인천항에서 출발하여 대부도 방아머리항, 풍도·육도를 왕복하는 노선으로 1일 1회만 운항하고 있어 관광객 유치는 물론 도서지역 주민의 육지 왕래에 제약이 되고 있다. 2020년부터 풍도와 육도 주민들은 여객선 증회운항에 대한 지속적인 건의로 2021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풍도·육도를 다시 거쳐 대부도 방아머리항, 인천항으로 귀항하는 노선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관광객 이용 증가와 도서지역 주민의 정주여건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효과를 증명하기도 했다. 그러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상곤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1)이 2일(금) 수원 상상캠퍼스에서 ‘경기도 RE100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된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환경의 날 주간을 맞이하여 ‘경기도지속가능발전박람회’ 행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RE100 관련 주요 사업과 실현 여부 등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이상명 경기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의 사회와 오은석 기후위기에너지전환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회는 김연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과 고재경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했다. 토론자로는 김상곤 부위원장, 안명균 경기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 회장, 장동빈 경기환경운동연합 정책위원장, 김종규 식스티헤르츠 대표, 임채승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팀장 등이 참석했다. 김상곤 부위원장은 토론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기업이 제품생산활동에 재생에너지를 100% 사용하겠다는 RE100은 매우 환영할 일이나 실현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RE100을 이행해야 하는 기업들에게 어려움을 줄 수도 있다”고 지적하며, “경기도의 RE100 이행을 위해서는 재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고준호 정책위원장(국민의힘, 파주1)은 2일 파주상담소에서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 신향재 도시농업과장, 송호철 로컬푸드TF팀장 등 관계자로부터 운정지역 로컬푸드복합센터 건립 관련 업무 보고를 받았다. 고준호 의원은 로컬푸드복합센터 건립 사업 진행 현황, 예산확보 문제, 부지 선정 기준,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수렴 과정 등 관련 사항을 검토했다. 특히 일부 단체만의 의견이 반영되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은 간과된 것은 아닌지, 운정신도시 주민들이 누리고 있는 공원녹지 내에 로컬푸드복합센터가 들어서 녹지공간이 침해되는 것이 아닌지 등 지역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고준호 의원은 “파주시는 도농복합도시인데, 그동안 운정신도시만 관심이 집중되어 농촌 지역이 소외된 점이 있다. 로컬푸드복합센터는 소농, 여성농, 고령농 등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여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고, 지역 주민에게도 신선한 먹거리를 이용할 뿐 아니라 지역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하게 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해당 사업의 진행에 더욱 관심을 두고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2일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열린 2023년도 꿈사랑학교 하계수련회에 참석하여 ‘건강장애학생의 교육선택권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안병익 꿈사랑학교장, 건강장애학부모연대 김희정 대표와 배긍면 자문 그리고 경기도교육청 한규일 특수교육과장이 참석했다. 이날 유 위원장은 “질병 등의 사유로 장기간 학교를 등교하지 못해 친구들과의 소통이 끊기고 동일한 교육을 받지 못하는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고된 투병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건강장애학생들을 위해 경기도의회는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우리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학생 맞춤형 원격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작년 10월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제도개선 공청회’에서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했다. 특히, ‘원격수업 외에도 학생들이 소속 학교에 적응할 수 있는 시스템 지원’과 ‘건강장애 학생 입장을 배려하는 교육행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한 바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고준호 경기도의원(운영위원회,국민의힘,파주1)이 6월 1일 서울에 소재한 경기도 중앙협렵본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중앙협력본부는 도정 현안과 관련한 입법 및 국비 확보 등 주요 시책에 대한 국회·중앙부처와의 업무협조를 지원하는 곳으로, 서울시와 세종시에 각 사무소를 두고 있다. 고준호 의원은 중앙협력본부가 지난해 시·군 공동 활용을 위해 사무공간을 확장한 것과 관련해, “현재는 2개 시·군에서 파견을 나와 있는데, 타 시·군에서 공동 활용 공간에 대해 알지 못해서 사용하지 못하는 곳도 많을 것”이라며, 도내 시·군에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또 “도의원들도 국회 출장이 잦은 만큼 업무상 자유롭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 개선 및 이용 메뉴얼 정립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스마트오피스 방식 등 다양한 사례를 참고하여 개선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도의회 운영위원회 소관부서인 중앙협력본부의 전반적인 운영현황 및 현안 점검을 위해 이루어졌다.